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육아??직장??

고민 조회수 : 228
작성일 : 2008-12-08 13:19:02
80일 된 아가 두고 직장 나온지.. 일주일 됐네요..12월 1일부터 출근했어요..
시어머니께서 저희집으로 출퇴근하셔서 아가 봐주고요..
저는 8시반쯤 나와서 6시 퇴근이고 중간에 사장님이 배려해주셔서(작은 회사거든요) 11시에 집에 가서 젖주고 점심 먹고 옵니다. 회사랑 집이랑 차로 10분 거리라서요.

월급은 세금떼고 150이고요.....고민이..

집에서 계속 아가 키우고 싶은 맘이 반..
직장생활 하고 싶은 맘이 반...

아무래도 시어머니께서 출퇴근 하시니, 신경도 쓰이고요.
친정엄마는 안계셔서.. 맡길수가 없고..
시어머니랑 육아트러블도 벌써 생기고..
무엇보다..아가 두고 나올때마다 맘이 짠하네요..

어머니가 먼저 아기 봐줄때니 직장생활 계속 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땐, 아기 낳기 전이라서 그런지 감사하기만 했는데,
어머니도 벌이가 없으셔서. 저희가 애 맡기면 그 돈으로 생활하시려고 한것 같고요..

아기 낳고 나니..두고 나올때마다 맘이 짠하고.. 어머니랑 육아트럴블을 슬기롭게 해결할 자신도 없고..
아가 맡기면 포기해야한다는데,,,그것도 쉽지가 않네요.

제일 트러블 생기는게..어머니가 벌써 애를 포대기로 업으세요..
안고 있으면 팔이 아프셔서 힘든거는 아는데,, 벌써 애를 4시간도 넘게 업고 계시니...
그리고 형님 말로는 어머니가 빈젖 물리신다는데... 조카 봐줄때(일주일에 한번) 그러셨다고 하니..그것도 좀 그렇고....

어떤게 슬기로운 방법인지..
아가 생각하면 당장 그만두고 내가 보고싶은데
요즘같이 어려울때..돈..돈이 웬수네요..
IP : 116.45.xxx.1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심스럽지만..
    '08.12.8 1:48 PM (203.244.xxx.254)

    150정도시라면..엄마가 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아기일때도 문제이지만.. 제딸이 지금 26개월인데.. 주말마다 울어요 엄마 회사가지말라고
    저도 진작 관둘껄. 지금은 더 고민스러워요..월급 200인데 . 사는게 뭔지 200에 내 딸과의 소중한 추억과 바꿔야하다니.. 전업맘들은 그래도 나가라고하지만..문화센터도 못보내구요.. 주말 스케쥴은 시간대도 안맞고.. 주중엔 친정엄마한테 문화센터까지 가시라고 하기도 뭐하고.. 데려와서 놀이방 보낼까도 하지만..8시부터 6시까지 거기에 가둬놓는것같아서.. 맘도 안좋고

    엄마도 연세가 있으셔서 힘들어하시고.. 이래저래 못할짓인거 같아요

  • 2. 서로
    '08.12.8 6:46 PM (165.186.xxx.104)

    맘상하기전에 그냥 아이 보세요.
    저도 좋은 맘에 친정이랑 합쳤는데..
    주위에 그런 친구들 있음 말려요. 그러다가 시어머니까지 계속 모셔야하는 사태가 옵니다.
    저희는 아이땜에 합쳤다가 친정을 먹여살리고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734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282
682733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112
682732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423
682731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816
682730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420
682729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097
682728 꼬꼬면 1 /// 2011/08/21 27,154
682727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292
682726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384
682725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716
682724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835
682723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2,999
682722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5,820
682721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148
682720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129
682719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338
682718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3,348
682717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434
682716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544
682715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173
682714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286
682713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544
682712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5,811
682711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343
682710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625
682709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650
682708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715
682707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867
682706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7,606
682705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677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