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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거 잊기위해 뭐하세요?

다이어트때 조회수 : 1,237
작성일 : 2008-12-07 21:42:07
제가 다이어트 매번 실패했는 이유가
늘 오후까지는 잘 버티다가도
저녁~자기전까지 못 이기고 폭식을 하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눈 앞에 먹을것만 어른어른 거려요..
늘 방울토마토 한두개 집어먹어야하지 하다가 제대로 식욕 받고 필 받아 번집니다.
그리고 담날 퉁퉁 부은얼굴로 일어나 다이어트는 커녕 2kg를 더 얻었어요 ㅠㅠ

성공하신분들 저녁 7시~ 10시, 11시 사이 자기까지 주로 뭘 하면서 보내세요?
뭔가 집중할수있는 딴 일을 열심히 해서 먹을것에 대한 생각이 들어오지 않도록 해야 할거 같아요.

IP : 211.244.xxx.15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2.7 9:45 PM (61.66.xxx.98)

    배가 고파지기 전에 일찌감치 주무세요.

  • 2. 한가해요^^
    '08.12.7 9:46 PM (221.146.xxx.154)

    일찍 주무시면 어떨까요? 아니면 물을 한두컵 정도 마시는 것도 좋고요.
    저도 매번 말뿐이고 하루도 못가서 도루묵이라 별로 드릴 말씀은 없지만
    지금 먹고 싶은거 내일 아침에 일어나면 꼭 먹어야지 하면서 잘 참은 자신을 대견해하면서 일찍 잤더니
    다음날 기분도 상쾌하고 더 대견하고 결과적으로 조금은 빠지더라고요. 화이팅하세요 ^^

  • 3. 껌 씹었다가
    '08.12.7 9:46 PM (121.183.xxx.96)

    망했어요.
    입이 심심해서 결혼하고 근 7년동안 눈 떠있는시간에 항상 껌을 씹었어요.
    씹을때는 아귀도 안아프고 이도 안아프고 했는데

    7년정도 되던 어느날
    갑자기 음식을 씹는데, 잇몸 아랫쪽?이 아픈듯 느껴지고 이에 힘을 줄수가 없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그 다음부터 절대 껌 안씹고, 오징어도 많이 씹으면 이 아프고 무리가 와서....
    어쨋든 그렇습니다.

  • 4. 원글이
    '08.12.7 10:01 PM (211.244.xxx.156)

    11시쯤 자는데 저녁 8시~11시 그 사이가 완전 위험입니다.
    일찍자도 매일 8시부터 잘 순 없쟎아요 ㅠㅠ

  • 5. 참다가
    '08.12.7 10:02 PM (61.84.xxx.198)

    치킨한마리 먹었어요 ㅠㅠ

  • 6. 저도
    '08.12.7 10:10 PM (24.168.xxx.5)

    지금 다이어트 중인데요..
    어제는 저녁 간단히 먹고, TV보면서 족욕 했어요.
    족욕하면 나른한 것이 잠도 잘 오고 다이어트에도 좋은거 같아요.
    또.. 어쩔땐 남편 붙들고 "배고파 죽겠다", "나 ~ 먹고싶다" 이러면서 말로 스트레스 풀어요.
    그럼 쪼금 아주 쪼금 나아져요. ㅋ

    근데 저녁을 너무 일찍 먹거나, 너무 조금 먹으면 오래 못버텨요.
    저칼로리 음식을 적당한 양 먹어야 그나마 다이어트도 오래 하겠더라구요.
    고달픈 다이어트.. 우리 힘내서 꼭 성공해요~

  • 7. 예전에 전..
    '08.12.7 10:15 PM (210.94.xxx.123)

    10키로 정도를 뺀적이 있는데요.
    운동하는것도 맞지만..우선 먹지 않는게 중요한거 같아요..특시 밥종류는 괘안치만..과자류,,과일도 마찬가지..
    전 예전에..새벽에 운동을 했어요..새벽 6~7 시에 수영을 했는데요..
    새벽에 일찍 일어나기 위헤 규칙적으로 잠 들었구요..
    배고플때는 간단하게 이를 닦거나..아님 얼굴 마사지나 팩도 해보고..아님 메니큐어..덜뽑기..
    닥치는대로 꼬물락 거렸어요..
    제일 안좋은게..가만히 앉아서 컴하는거..
    괜히 웹써핑 잘못했다가 맛집 발견하게 되면 먹는거 더 땡기고..
    우선 꼼지락 거리거나..자던가..저녁시간을 건너띨 일을 만들거나..일찍 주무시거나..
    근데..저녁 수영은 비추요..
    저녁때 8~9시까지 수영한적이 있었는데..9시 반쯤 수영끝나면 너무 기분좋고 상쾌해서 맥주를 찾게 되더라구요,,
    운동은 새벽에 해보세요..

  • 8. 이러면
    '08.12.7 10:52 PM (79.89.xxx.86)

    혼날 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그 시간대에 절대 82쿡에 들어 오시면 안 됩니다.
    망해요, 망해, 맛난 사진 보다가 ㅋㅋㅋㅋㅋ

  • 9. 따뜻한 물
    '08.12.7 11:27 PM (121.165.xxx.65)

    저는 결명자차 연하게 끓여서 보온병에 넣어두고 자주 조금씩 마셔요.
    다이어트는 안하지만, 그 시간에 먹고 싶은일이 없네요.
    따뜻한 물 마셔보세요^^

  • 10. 국화차
    '08.12.8 5:06 AM (119.64.xxx.39)

    마시는데 좋아요.. 아니면 무지방 우유 따뜻하게 데워드시거나. 삶은 닭걀 먹기...

  • 11. .
    '08.12.8 9:49 AM (61.74.xxx.123)

    저는 와인 한잔 마셔요.
    아님 우유 데워서 한 잔.

  • 12. 운동
    '08.12.8 12:42 PM (222.109.xxx.202)

    저녁식사는 5시 쯤 하고 8시~10시 까지
    헬스장 가서 운동하고 와요.
    집에 와서 씻고 내일 아침 식사 준비하면 11시,
    82쿡에 와서 조금 보다가 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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