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저.. 주식이 하고싶어요.

인천한라봉 조회수 : 3,906
작성일 : 2008-12-07 14:22:27
쥐통이가 하라하면 하지말아야하는데..

저 좀 말려주세요..ㅠㅠ

후성이라는곳 어떨까요?
IP : 219.254.xxx.88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2.7 2:24 PM (218.236.xxx.55)

    패가망신합니다....공부많이 하시고 하세요....ㅠㅠ

  • 2. 인천한라봉
    '08.12.7 2:26 PM (219.254.xxx.88)

    패가망신..ㅎ 앗.. 30%마음 접어지네요..^^;ㅋㅋ

  • 3. ..
    '08.12.7 2:36 PM (125.188.xxx.209)

    하고싶으면 100만원만 해보세요.

  • 4. 꽃피는
    '08.12.7 2:39 PM (58.233.xxx.89)

    봄이 오고, 훌러덩 여름이 온뒤 하셔도 넉넉합니다.
    너무 추우니 좀 움츠리시지요..

  • 5. 인천한라봉
    '08.12.7 2:42 PM (219.254.xxx.88)

    앗.. 저 30만원만 하려했는데요..^^;; 가진게 그것뿐이라..-_-;;
    근데 후성이라는 회사가 탄소배출권 어쩌구 얘기 많이나오는데.. 좀 대표적인곳같길래..
    그냥 막연하게 1300원으로 떨어질때 들어가?(혹시 갖구계신분께는 죄송^^; 최저가가 1380원이길래..) 요런 생각만했는데..
    누가 재무재표보는 사이트도 알려주셨는데..
    볼줄알아야징.. 회계쪽도 몰러.서요.. 회사가 튼튼해야 떨어질때 떨어지더라도 안망할꺼같아서요..

  • 6. 옳습니다.
    '08.12.7 2:42 PM (122.46.xxx.62)

    주식하시면 무조건 패가 망신하신다는 게 아니고 "지금 당장" 하시면 그리 된다는 말씀이죠. 저도 주식해서 돈 벌고 싶어 죽을 지경입니다. 2002년 ~ 2007년 주식 대박기를 놓친 것이 그렇게 억울합니다. 먼 데 사는 워렌 버핏이도 우리나라 포항 제철 사서 몇 배 잡쉈다는데 .... 그렇지만 지금은 대 폭등 후 바람이 빠져나가는 중입니다.(요때 못 참고 들어가시면 바로 죽음이죠). 요것이 바람이 완전히 빠져서 납작하게 되었다가 바람이 다시 슬슬 차오르기 시작할 때 시작하셔야 합니다. 그 때가 언제가 될지는 아직 아무도 모릅니다. 확실한 것은 지금은 때가 아니라는 겁니다..... 우리 참을성 있게 기다렸다가 딱 때가 됐을 때 모션 취해봅시다.

  • 7. 인천한라봉
    '08.12.7 2:44 PM (219.254.xxx.88)

    넹..
    역시 쥐통이는 나를 수렁텅이에 밀어버리려했어..
    눈물찔찔짜면서 배추 500포기 사길래.. 완전 사기..

  • 8. ...
    '08.12.7 2:45 PM (211.209.xxx.193)

    바닥이 아니라.. 무릎에서 사서 어깨에 팔라고 하죠.

  • 9. 패가망신
    '08.12.7 2:45 PM (220.126.xxx.186)

    그리고 주식은 여윳돈으로 굴리셔야지...생활비로 굴리시다간 큰일납니다.
    무조건 여윳돈으로..

  • 10. 만엽
    '08.12.7 2:46 PM (211.187.xxx.35)

    전업주부라면 하지 마시고
    주부시면서 다른 일을 바쁘게 하고 계시다면 50만원만 해보세요.
    그 돈 다 잃으면 손뗀다는 결심 하시고 그 결심을 지킬수 있다면 하세요.
    주식에 가장 나쁜점은 중독성입니다.
    주식을 시작하시는 순간 백팔번뇌의 길로 들어서는겁니다.

    제 생각에 주식은 예수님이나 공자님이나 하실만한 일입니다.

  • 11. 추억묻은친구
    '08.12.7 2:48 PM (152.99.xxx.12)

    하실려고 마음 먹었는 같은데...
    제가 지금 하고 있는데
    공부 열심히 하고 처음에는 조금만 하세요
    그리고 욕심을 버리세요
    한꺼번에 대박 난다고 절대 생각 마시고 조금씩 조금씩 이익을 내세요.
    후성이라는 종목 저도 지켜 보고 있어요
    그렇지만 무조건 싸다고 들어 가서는 안되고 그래프를 잘 보시고 들어 가세요.
    요새 무료로 상담해주는 주식 카페가 많아요 .회원가입해서 문의 해 보세요

  • 12. 후성?
    '08.12.7 2:49 PM (122.46.xxx.62)

    후성이 그런 회사였어요? 그런 호재 아무 소용없어요. 주식을 호재 따라다니면서 사면 큰일 납니다.지금은 깜깜한 밤이라 보시면 됩니다. 남들 다 자는데 잠 안자고 야밤에 홀로 거리 어슬렁 거리는 사람... 불량배입니다. 후성이가 그렇다는 얘기가 아니고요. 모든 주식은 거의 동시에(특히 우량주식은) 움직입니다. 시장이 살아나는 때에.. 만약에 다른 주식 다 죽어가고 있는데 홀로 어떤 주식 저 혼자 올라간다? 이게 바로 작전주입니다. 이거 따라 들어가면 바로 또 죽음입니다.

  • 13. .
    '08.12.7 3:03 PM (210.91.xxx.186)

    고추농사 시작 싯점을 따로 말씀 드릴라고 했는디.. 아직은 아니라고 아뢰오!

  • 14. 만엽
    '08.12.7 3:08 PM (211.187.xxx.35)

    인천한라봉님. 지금 후성차트 봤어요. 하지마세요.
    제 생각은 안그렇지만 이 주식이 낼부터 열배를 올라간다해도 이런 주식은 초심자가 하는 주식이 아니예요.누가 어떤 주식을 말할때 이건 내가 할수있는 종목이다 아니면 내가 건드릴 종목이 아니다라는 판단을 하실수 있어야 돼요. 물론 그 판단이 된다고 돈 버는것도 아니고요.
    초심자는 누구나 다 아는 주식 예를 들어 삼성전자 한주 사는걸로 주식하는 겁니다.
    뭐가 어떻다더라는 말로 주식 시작하시면 결과는 참혹한겁니다.
    하락장에서는 주식하는것 아니고
    절대로 누구한테 물어봐서 하는것도 아니고(저는 이것이 제일 위험하다 생각해요)
    한라봉님 남편분이 후성 대표시라면 살수 있습니다.
    지금 시장에는 외인과 기관 빼면 선수들과 손실이 너무 커서 이도저도 못하는 사람들만 남아 있어요.
    나중에 장 돌아설때 하세요.
    지금이 만약 최바닥이라 해도 개인이 들어갈 영역은 아닙니다.

  • 15. 인천한라봉
    '08.12.7 3:11 PM (219.254.xxx.88)

    ^^네네.. 진심어린 댓글들 감사합니다.
    만엽님 그런거군요.. 초보는..^^;

    제가 쥐박이한테 속을 뻔했습니다. ^^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계셨네요..^^

  • 16. 인천한라봉
    '08.12.7 3:15 PM (219.254.xxx.88)

    -- 아 정말 챙피해서 쓴 글 날려버리고 싶네요.. -- 그래도 그러면 안되겠죠?

  • 17. .
    '08.12.7 3:15 PM (210.91.xxx.186)

    예. 애들 겨울 옷, 책, 참고서를 올해는 거의 전부, 82 장터에서 구입하고 있거든요.
    따로 아는 중고장터도 없고 해서요.
    돈을 식비 외에는 안쓰려고 무진장 노력 중입니다.

  • 18. 인천한라봉
    '08.12.7 3:18 PM (219.254.xxx.88)

    정말 알뜰하세요..
    정말 서민이 줄일 수 있는건 식비(부식비 외식)랑 옷값이죠..
    책은 어쩔 수 없지만.
    저는 책은 물려받을곳이 없고 중고 사봤는데 너무 엉망인걸 비싸게 산경험밖에 없어서.. ^^
    방가워서요.

  • 19. 저기..
    '08.12.7 3:18 PM (211.245.xxx.133)

    날리시면 안되어요..ㅎㅎ

  • 20. 인천한라봉
    '08.12.7 3:22 PM (219.254.xxx.88)

    ㅋㅋ네.. 그냥 거울삼으라구 놔둘께요..

  • 21. 죄송합니다
    '08.12.7 4:21 PM (125.177.xxx.3)

    30만원이면 관련서적 사보기에도 부족한 금액이네요
    죄송합니다

  • 22. 사라
    '08.12.7 6:32 PM (116.123.xxx.135)

    그돈으로 서점가서,주식책 사서,,공부하세요,,
    봄이 오는 춘삼월에 실전 매매 하시고요,,

  • 23. phua
    '08.12.7 6:51 PM (218.237.xxx.104)

    한라봉님 덕분에 덩달아 주식 공부 했네요,
    감~~사^^*

  • 24. 3babymam
    '08.12.7 7:25 PM (221.147.xxx.198)

    저도 작년부터 공부해서 주식한다 했는데
    결국 공부고 뭐고 아무것도 못했었죠..
    지금은 "참 다행이다" 하고 있었는데..
    짧은 시간이였지만 도움되는 글들 많았어요..ㄳ

  • 25. ㅋㅋㅋ
    '08.12.8 1:44 AM (218.186.xxx.3)

    한라봉님 필립**님 글 보셨군요? 요즘 그분이 환경버블에 관한 글을 꾸준히 올리시던데..
    근데, 주식은 똥값 밑에 감자.. 감자 밑에 파산도 있습니다.
    한해가 지나면 없어진 회사들 수두룩 할꺼에요.
    좀 참아보시지요.. 일년 정도 후에 시작하셔도 늦지 않을것 같군요.

  • 26. 후성
    '08.12.8 9:29 AM (211.108.xxx.22)

    작전이 심했던 걸로 기억(제작년인가???)
    탄소제출권 때문에 요즘 다시 관심을 받고 있는걸로 아는데여.
    "오바마 주"라고 환경테마주들이 뜨거운 눈길을 받고 있지만 아직은 힘들지 않을까 싶어요.
    적어도 지금은 아니란 말이예요.
    태양광이니 탄소제출권이니 하지만 너무 이른 감으로 뛰어들어 개미들이 작전에 많이 휩쓸리죠.
    제 남편이 그랬기에 잘 압니다^^
    좀더 지켜보시다가 시장 반응을 보면서 들어가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여.

  • 27. 인천한라봉
    '08.12.8 1:07 PM (219.254.xxx.88)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26&articleId=104...

    아골에서 주식관련..

  • 28. 윗님
    '08.12.8 1:36 PM (116.127.xxx.52)

    쓰신것처럼...바닥은 아무도 모르죠.
    무릎이다 생각하면 그때 사세요.
    지금은 쪼금....물론 지나고 나면 지금이 바닥일수 있지만.
    그건 지난후의 가쉽거리일뿐...현재가 될수 없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734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282
682733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111
682732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423
682731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816
682730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419
682729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097
682728 꼬꼬면 1 /// 2011/08/21 27,152
682727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289
682726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380
682725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716
682724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835
682723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2,996
682722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5,819
682721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146
682720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129
682719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335
682718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3,347
682717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433
682716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544
682715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172
682714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285
682713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544
682712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5,807
682711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342
682710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623
682709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648
682708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714
682707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867
682706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7,599
682705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67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