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마다 사람들이 넘쳐나시나요?

[부산해운대신시가지]

금요일저녁이나 주말은 넘쳐나요...

헌데 이번불황오기전엔 평일에도 사람들이 많았는데

평일엔 너무 사람들이 준듯해요.전 마트와집이 가까워 거의매일 가다시피하는사람이라

느껴지더라구요...저부터도 예전에 하루에 몇만원 어치씩 장을보고 지나가다 마음에든것있으면

꼭 필요하진않지만 그냥 사놓는거 있잖아요...근데 그런게 없어졌어요.

어제 딱풀과A4용지가필요해서 그것만 딱 사고왔어요....

다른사람들도 카트가 많이 비어있더라구요... 여기만 이런가요...

저아래글보니 동네마트에 사람이 넘쳐난다는글보니 제가 사는이곳만 그런가,경기를 많이 타나...그런생각이

드네요....

[그러게요]

이마트중에서도 매출순위권 안에드는곳이
집가까운 곳인데 평일날 많이 줄었어요
카트도 넘치는 카트는 별로 없고요
푸드존에만 사람좀 있고 진짜 휑하던데요

[경기도]

경기도에 사는데 마트하고 음식점 술집 텅텅 비었습니다.

아직 강남은 아니겠지만 서민들 사는 동네에서는 불황이 벌써 2달전부터 와있습니다.

[.]

카트 안에 가득 찬 상품 흔하게 봤었는데..언젠가부터 조금씩 사는 듯 하던데요.
우리집은 원래 마트 가도 5가지 될까 말까..그것도 부피도 작은 식재로 정도였지만..
다른 카트들 보면..정말 산더미같이 쇼핑 하는거 흔하게 봤었는데 요즘은 아니더라구요.
또 계산대 줄도 그전에 비해 많이 짧아졌구요.

[,,]

연말이라 그런건지..아님 내가 가는곳만 사람이 드글대는지...지난 주말 영등포 롯데 신세계 갓다가 치여죽을뻔,. 이마트 갔다가 깔려죽을뻔 ....밤에 홍대앞 아웃백 갔다가 대기자 40명 이란 소리에 승질나서 골목길 허름한 호프집 갔는데 꽉 차는건 몬지. 아마 불황은 서민들만 불황일뻔

[강남서민]

동네 음식점에 점심시간이면 아줌마들로 꽉 찼었는데, 요즈음엔 썰렁해졌어요.
밖에서 밥 사먹던 전업 아줌마들 이제 집에서 모이나봐요.

[2주에]

한번 가면 기본15-20만원정도 쓰고 왔네요
요즘 대형마트상술에 고개가 절로 돌아가요
요즘 동네마트 시장 가지요 푸~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