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머핀 구성이 언제 바뀌었죠?

[ㅇㅇㅇ]

예전에 초코, 블루베리, 호두 구성일때 정말 행복덩어리라며 샀습니다.

전 이상하게 겨울에 달달한게 땡겨요. 이것도 기온이 내려가면 몸이 고열량을 원하는 본능(?) 같은건지... 칼로리나 양도 한끼에 적당해 좋구요. 그래서 1년만에 머핀을 샀는데 집에 와서 보니 구성이 좀 다른거에요.

베이커리 담당분한테 무슨 맛이냐 여쭤보니 초코, 계피, 당근, 복숭아 랍니다.

계피는 좀 기대했느데 매콤한 계피맛이 약해 별로, 초코머핀의 초코청크도 얍쌀해진것 같고, 당근, 복숭아 역시... 아... 이런건 시중에서도 충분히 살 수 있는 머핀이잖아요...

이거 구성이 언제 바뀌었죠? 원래 1년 주기(?) 이런걸로 구성을 바꾸나요?

블루베리와 호두머핀, 큼직한 초코청크를 돌려달라~~~

[.]

블루베리 호두 가격이 올라서 그런건 아닐까요;;;

[글쎄요]

자주 바뀌는 거 같아요. 포장따라 다르기도 하구요.
코스코 베이커리가 각종 케익들은 정말 꽝인데 머핀은 정말 맛있잖아요. 싸고.
전 촉촉한 코코넛이 최고 맛있던데... (바나나는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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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어요~ 블루베리랑 호두랑 코스트코에서 파는 너트종류 통도 엄청 올랐어요~
피칸만 안 올랐던데요?
그런데... 머핀 사드시지 마세요~코스트코 빵류 트렌스지방 엄청 많다고 보도 됬었는데...
저도 집에서 머핀 만들어 보면 버터 엄청 많이 들어가요~ 그러니 그게 다 버터 대신 마아가린일테니 그럴수 밖에 없겠징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