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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의 미국산 소고기에 대해
혼자서 판다고 하면 몰매 맞을것 같으니,이마트,홈플..연합해서 동시에 팔겠다고 했겠지요?
그러면. 대형마트의 주고객은 거의가 주부들인데
불매고 규탄대회고 다 집어치우고
그냥 행동으로 보여주면 돼요.
대형마트 안가고, 동네 마트에서 장보고 동네 정육점,생선가게에서 사면 되는데...
이게 진짜....
문화센터도 있고, 마트에 가서 사는게 더 좋은것도 있으니(공산품)
딱 안가겠다 가 안되는거 있지요.
모래알도 모이면 큰 힘이 될텐데....참..이거 어째야 좋지요?
저도 요즘은 대부분 동네슈퍼에서 사는데(동네 슈퍼 최근 사람이 많아진것 같더라구요)
딱 끊기는 힘들어서.....
불매운동 하면 또 명바기 뭐라고할테니
동네슈퍼 살리기라도 해야 할까요?
1. 시원맘
'08.11.26 11:42 AM (59.10.xxx.154)제발 동참해주세요..울나라 사람들 왜이렇게 관심이 없습니까? 죽고 사는 문제예요..광우병 벼락 맞을 확률이라는데 영국에서 200명 넘게 발병한게 벼락 맞은 확률입니까 울나라 사람들 훨씬 더 광우병에 취약한 유전자 입니다..대형마트 불매 할겁니다..평생
2. 안가고말면
'08.11.26 11:44 AM (211.236.xxx.178)되는거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광우병위험성에 대해서 모르는 주부들도 있고, 다른사람 사가는거 보면 대수롭지 않게 휩쓸릴수도 있어요
불매운동 해야하고, 오프로 끌어내서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3. 에헤라디어
'08.11.26 12:05 PM (220.65.xxx.2)나만 안가도 여전히 문제입니다.
그러나 나는 괜찮을 것이라는 근거없는 낙관론으로 무장한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4. 러브리맘
'08.11.26 12:07 PM (124.56.xxx.185)저는 마트 3사 끊을 겁니다.
경제도 어려운데 이참에 적금이나 하나 늘리죠 뭐.
가까운 슈퍼에서 물건사면 생활비 훨씬 줄어듭니다. 경험해보세요~
안되겠다 싶어 미국소 팔다 접는다고 해도, 그 더러운 칼과 도마로 파는 고기 안사먹을랍니다.
마트와의 질긴 인연을 끊겠습니다!!5. ,,
'08.11.26 1:14 PM (118.221.xxx.162)아 정말...
우리 마트앞에서 시위라도 해야하나요...
정말 뉴스보고 인터넷보면 가슴이 터질것 같아요 ㅠㅠ6. ...
'08.11.26 3:30 PM (122.43.xxx.115)이제 마트 절대 안가요. 공산품은 동네에서 해결하고요, 옥션이나 지마켓도 있어요. 더러워서 못 가겠어요. 거대마트들, 피좀 볼거라고 생각합니다.
7. 안가고 있어요~
'08.11.26 3:51 PM (220.94.xxx.231)처음에는 가능할까 싶었는데............ 6개월정도 안가도 불편한거 없네요
과소비 안하게 되서 좋던데요~~~8. 추억묻은친구
'08.11.26 10:24 PM (152.99.xxx.12)안 갈수는 없겠지요..
가서 미국산 고기때문에 다른 수입산 고기도 못 믿겟다고 자꾸 직원들에게 말하고
큰 소리로 다른 사람이 들을수 있게 말하면서 쇼핑하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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