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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똥꼬미니스커트, 클레비지룩 윗도리 입는 사람
직장 상사 여자분의 가슴골이 점점 나옵니다.
회의할때 대각선으로 마주 앉게 되는데 자꾸 보게 됩니다.
내가 왜 안절부절 해야 하는지 화가 납니다.
자기가 다 보여주는데 제가 왜 안봅니까?
구경해도 되지요? 아무리 봐 봤자 예술작품 감상도 아니고 에로물 감상도 아니고
암것도 아니지만 눈길이 가요 거참..
아까 점심에 밥 먹으러 갈 때 SSSSSSSSSSSSSSo hot 똥꼬 치마를 봤어요.
걔두 자꾸 봤어요.
구경해도 되지요?
패션이 자기 표현이라고 하는 말 생각했어요.
자꾸 보면 음흉하다고 할 텐데 자기 만족의 자기 표현은 남들이 없어도 가능한건가요?
저는 여자고요.
나이도 듬직하고요.
1. ?
'08.11.25 4:41 PM (221.146.xxx.121)보지 말라는 사람 있어요? 걍 자연스럽게 보이면 보는거고 그렇죠 뭐. 왜 화를 내시는지...
2. 문득..
'08.11.25 4:41 PM (125.184.xxx.193)한겨울에 강남역에서..
엉덩이 아래 라인이 보일정도의 핫 미니스커트에 하이힐 신고, 위에 토끼털 자켓을 입고 가는 여성을 만난적이 있습니다. 머...솔직히..자기가 입고싶다는데..머라 할 필요도 없고, 저런옷 입는 여자분도 있구나...생각했었고...
솔직히 엉덩이 라인이 워낙 예뻐서..저런 엉덩이 라인은 어떻게 하면 가지는걸까? 라는 생각하며 잠시 쳐다보긴 했었습니다. ㅋㅋㅋ (저도 여자다 보니..제 몸매 라인에 대해 매우 불만족한 상황이라..)
상사분의 가슴골이 신경 쓰이실 수 있겠지만, 그냥 무시할수도 있는거라 생각합니다.
구경해도 된다 안된다야..제가 드릴 말이 아닌거 같구요.
구경할 수 있다면 무시할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자기 만족이라는건 남들이 없어도 가능하다고 생각하구요.3. 제가..
'08.11.25 4:49 PM (121.166.xxx.43)키가 커서 웨만한 여자들 가슴골이 다 보인다는 거져. 저도 여자임다.
근데 별로 이뻐보이지가 않으니....질투인가?
암튼 너무 심한 노출은 세련미가 없어 보여요.
아주 어린 20대 초반 아이들의 차림이라면 차라리 봐줄만 한데.....4. 동감
'08.11.25 4:49 PM (221.153.xxx.137)원글님의견 절대동감이요
요즘 정말 다들 노출증에 걸린사람들같아요.
날씬한거 다 알구요. 다리예쁜거 다 알거든요. 근데 정말 그 치마길이하며 가슴노출하며.
몸매가 되면 그렇다 치죠. 몸매안되는데도 그 과감함은 어디서 나오는건지 ..
유행이고 이쁘기도 하니까 어느정도까지는 이해하는데 좀 심하다 싶은사람 많아요.
자기만족이겠지만 남자들이 얼마나 좋아하겠어요. 남자들 눈요기거리 된다는 사실 알고는 있으면서 그렇게 하고 다니는걸까요5. ...
'08.11.25 4:57 PM (221.162.xxx.34)제일 못 봐주겠는건,
잘못 입어 자꾸 보이는 속옷들....
정 보여주고 싶으면 속옷을 잘 갖춰 입던지,
아님 색깔만이라고 잘 맞추던지......
같은 여자지만,
창피할때 있어요.6. .
'08.11.25 4:59 PM (203.239.xxx.10)남이 어떻게 입든 왜 본인이 화를 내는지 모르겠네요.
7. ,
'08.11.25 5:00 PM (222.106.xxx.64)저도 어릴때 똥꼬미니에 배꼽티에 무진장 튀고 다녓었는데...
(더구나 그시대에. 뭘믿고? ㅋㅋ)
나이들고(이제 40대) 그런여자들보니까 성폭력에 노출될까 겁나요...
난 어려서 몰랐으니 그랬다치고 이제라도 그녀들 다 말리고 싶어요~~8. 봐줘도 될까요?
'08.11.25 5:06 PM (59.5.xxx.126)제 시선이 자꾸 거기로 가고 제가 시선을 어디 둘 지 몰라서 안절부절 하게 되니까
화가 난다는겁니다.9. 봐줘도 될까요?
'08.11.25 5:06 PM (59.5.xxx.126)자꾸 시선이 그쪽으로 가는 제가 변태인가요?
10. 아고..
'08.11.25 5:10 PM (125.184.xxx.193)변태는 무슨..-_-; 익숙치가 않고, 또 솔직히 흔히 보이는게 아니다 보니 더 그러시겠지요.
사실..전 몸매 좋은사람이 그리 입고 다니면..쳐다 봅니다. 저 몸매는 우찌 만들어지누..싶어서요.
그러면서도 의식적으로 시선을 거두는것이지요. ^^11. ㅋㅋ
'08.11.25 5:29 PM (121.139.xxx.156)정말 그렇게 입고 다니나요? ㅎㅎ
저는 간혹 쭈그려앉은 분들..바지가 너무 골반까지 내려가 안에 팬티 뭐 입었는지 훤히 보일때
정말 난감 하더이다..이건 뭐...그사람의 속옷 취향까지 알아야 하나싶고..12. 봐주죠 뭐.
'08.11.25 5:42 PM (211.210.xxx.62)주로 봐주는 편인데요, 그래도 노골적으로는 보지 않아요.
맨날 노출모드로 입는 사람은 애인이 있어서 본인의 노출 수위를 깨닫지 못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가끔 노출인경우는 어쩌다 구입한 옷인 경우가 아닐까 싶고요.
뭐 후줄근 패션보다는 보기 좋아요. 아슬아슬한 맛도 나고. ㅋ13. .
'08.11.25 6:03 PM (121.166.xxx.39)인사부나 상사가 불러서 한마디 했으면 좋겠어요 그런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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