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어려운 시국에...

[에휴~]

남편 혼자 외벌이입니다.
아이도 초등학생이고..돈은 나오지는 않고 들어가는 곳만 많아서 저두 나가서 돈 벌어 오려고 합니다.
취업 사이트를 뒤졌더니 '키러닝 '이라는 회사인데 간단한 회사와 업무소개를 보니  
'일정한 교육후에 유치원에서 영어를 가르치는 일'이라고 합니다.
저두 훌륭한 원어민 수준은 아니지만...평소에  관심있던 일아리 지원해볼까 하는데 어디 여쭤볼 곳이 82뿐이네요.

혹시 이런 회사는 자사 영어교재 판매하고 교육해준다고 교육비로 얼마 내게 한 후에 교육생 스스로(키러닝 측에서 소개 해주는 것이 아닌) 유치원을 알아봐 다니며 취업 해야는건 아닌지요?
그니까...교육비만 홀랑 떼먹고 유치원에 취업시켜주는 일은 나몰라라~~~~~하고 빼는 회사가 아닌지...궁금하네요.
에고...요즘 워낙 험한 소식들을 접하다 보니 이런 정보도 그냥 고지 곧대로 곱게 읽혀 지지가 않는군요.ㅠㅠ
혹시 이런 회사에 들어가셔서 유치우너 영어 교사로 취업 경험 있으신분....계실까요?
답 기다릴게요.
아주 요즘 제 머리가 터질것 같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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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보육기관에서 상담받을때 영어는 필수로 들어가 있잖아요. 그런 수업은 외부에서 강사가 와서 수업해주던데 아마 그런 파견 교육업체 같은 곳이지 싶네요. 아이 친구 엄마들 중에서도 아이 영어교육에 관심갖고 공부하다가 그런 일 부업삼아 배워서 하시는 분도 봤는데 아이 학교간 동안 오전에만 할수 있어서 좋다하는 분도 봤어요. 그 엄마들은 한솔이나 튼튼영어 같은 익히 들어본 회사에서 교육받았다고 하던데 실제로 교육하는 회사는 이름이 다를수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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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있는 눈높이, 재능, 한솔, 튼튼, 구몬등으로 알아보심이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