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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살에 새로운일을찾아

취업인 조회수 : 1,083
작성일 : 2008-11-13 23:01:47
  나서려는데...
은행(imf때 명퇴)에 다닌이력이 전부인데....
그만둔지  10년이 훌쩍지나갔는데.....
여상나와서 은행에 바로취직
현재 남편만나 아이둘낳고 집안일만하다가
나오려니 답답해서
주변에 여성발전센터,인력개발센터,교육받았어요
정년을 짧게는55세 길게는60세로 잡아서
오랫동안 일하고싶은데
느즈막하게 일하시는분들
어떤일들하시나요?
주변에서 보험설계사교육만 받아달라고서해서
교육중, 비젼은있을것같은데

1년이상만 견뎌내면 될것도 같은데
요즘 무지 고민되네요..
주변에하신분들
하시는분들
어떠신가요?
IP : 211.109.xxx.3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08.11.13 11:12 PM (222.114.xxx.233)

    금융계다니다가 결혼하면서 그만두고,
    애들 키워놓고,
    보험회사 1년 다니다가,
    지금 한의원 근무합니다.

    많지 않은 보수지만,
    오랫동안 일자리 많은 걸 원하시면,
    조무사 공부는 어떠실지요.

  • 2. 보험이요?
    '08.11.14 12:33 AM (121.128.xxx.236)

    그거 어려운데요.
    일이 어렵다면 얼마든지 할 수 있는데요, 주변에 민폐를 끼치게 되고요
    오래 계속 할 수 도 없어요. 보험 교육받을때 까지는 의욕이 충만하지요.
    그러나 교육 끝나고 실전에 들어가 보세요.
    십중팔구 두어 달 만에 손 듭니다. 그동안 형제, 친구들에게 민폐 끼치고요.
    아주 특별한 1%만이 성공하는것 같애요.

    내 주변엔 그 특별한 1%가 없어서 구경을 못했다는..

  • 3. 보험싫어요
    '08.11.14 9:06 AM (59.10.xxx.219)

    윗님 말씀에 천만프로 동감이요..
    친척언니, 아는선배 등등 보험사 다닌다고 보험들어달라 얼마나 조르던지..
    그래서 하나 들어주면요 두어달후 그만 둬버리고.. 이게 뭔짓인지 황당한적 많았어요..
    당근 해약해버리고 이젠 아무리 친한사람 부탁이라도 무조건 거절합니다..

  • 4. 저도
    '08.11.14 10:42 AM (211.57.xxx.114)

    보험은 한계가 있다고 생각해요. 처음에 가족들부터 시작하더라구요. 가족들에게 부탁 안하고 시작하려면 한계는 분명히 있어요. 간호조무사 괜찮을듯해요.

  • 5. 호안석
    '08.11.14 12:02 PM (122.42.xxx.157)

    작은 무역회사 회계(돈 관리) 보던데... 은행 퇴직한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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