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고라펌-[배달부] 유모차맘에게 시비거는 이들에게.....

은석형맘 조회수 : 604
작성일 : 2008-11-12 22:29:06
58년개띠농사꾼 님의 목소리 입니다. ---------



진짜 치사하고 더러운 님들 많으시네요.
정치방의 동해, 그린파파야 등등
자토방의 망령난노친네, 차기는 박근혜, 하루, 샛노란들판, 박영순등등
절제님은  자토방, 정치방등 아고라인 척 하면서 교묘하게 유모차맘을 욕보이더니,
아고라에 도배를 하시더니 말빨이 막히니까 민주주의 2.0에서도 분탕질을 하더군요.
온 천지 안 돌아다니는 곳이 없군요.

먼저 살수차를 막으신 그분은 네이버 카페 회원님이시고,
기자회견한 다음의 유모차부대 카페 회원님들과는 서로가 모르는 사이인것으로 압니다.
유모차회원님께 문의한 결과 그 분이 누구인지도, 현 근황에 대해서도 모르고 있더군요.
그 기자회견문에서 그 분들이 그렇게 말한것은 경찰이 그 분도 유모차부대카페 회원이라고 발표를 했기에,
비록 살수차를 막은 그 분이 같은 회원이 아니고 누구인지 모르나 같은 유모차맘의 입장에서
같은 동질감과 유대감을 느끼며 그 분을 위해 한 말을 가지고 물고 늘어지더군요.

유모차맘을 아동학대라고 하며 떼로 몰려와 도배를 하는 님들에게 묻겠소?
그러면, 애기를 집에 홀로 두고 촛불을 들면 그때는 아동유기죄라 하시겠어요?

또, 유모차맘중 한 분이 입양을 했는데 그 입양아를 유모차에 태워 촛불시위에 나온다고 나쁜 계모라 하는 님들!
그러면 친딸에게는 한우를, 입양애기들에게는 미쿡 소고기를 먹이면 만족하실 것 입니까?

그리고, 둘째, 세째를 입양한 사실을 같은 회원이라도 모르는 사실을 님들은 어떻게 알게 되었소?
경찰이 가르쳐 줍디까? 동사무소에서 가르쳐 줍디까?
님들 덕분에 그 사실을 알고, 물어 물어 확인을 했습니다.
참으로 비열하고 좁스런 님들에게 그분을 대신해 한가지 가르쳐 주고 싶은데요.

입양태몽이 뭔지 아시요?
나도 요번에 처음 알았지만, 바로 그 분이 입양태몽을 꾸었고,
하도 신기해서 입양한 경험자에게 문의한 결과 의외로 입양태몽을 꾼 분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는 것이요.
오죽 입양애기에게 애정을 가졌으면 입양태몽까지 꿉니까?

우리나라 같이 핏줄을 중시하고 혈연을 중요시하는 나라에서 오죽하면 매년 외국으로 애기들이 팔려나가는 현실에서
그런 분이야 말로 애국자이시고, 참 어머니라 훈장을 줘도 시원치 않은데,
국가에서 지원을 해주지는 못 할 망정 님들은 누구의 지시를 받아 천인공로할 망발을 하는 것이요?
유모차맘이 입양한 사실을 가지고 어디서 괴상한 논리로 천륜을 욕되게 하는 글을 올리고 있어요?

또, 남아선호사상이 유별난 우리나라에서 IMF 사태후 경제난으로 친자식도 나몰라라 하는 천륜이 무너지는 세태속에서,
첫딸이후 두 사내애기를 양자로 들인 이 유모차맘의 사랑을 여러분들은 감히 상상이나 할 수 있나요?

막말로 님들은 애비, 애미도 없어요?
왜 스스로 애비, 애미없는 후레.자식이라고 자학하려 하나요? 스스로 자학하니 신이 납니까?
왜 님들의 부모님을 욕 보이려고 하십니까?
스스로 님들의 부모님을 욕보이게 하는 짓거리가 그렇게 좋아요?

그 분은 두시간이상 걸리는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가 주말마다 애기 셋을 데리고 촛불을 들었다고 합디다.
님들은 누가 돈주고 그렇게 하라고 시키면 감히 할 수 있겠어요?

그 분이 그럴수 밖에 없는 것은 바로 사랑하는 애기들에게 보다 안전한 식품과 용품으로 키우고 싶은 마음 밖에 없어요.
또, 앞으로 애기들이 커서 살아가야할 대한민국을 보다 아름답고 살기 좋은 나라가 되기를 바라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그 고생하며 올라가서 촛불을 들었던 것이라고 하더군요.

그깟 몇 푼의 돈에 영혼을 파는 님들이 감히 그분들을 왈가왈부할 자격이나 있나요?
대한민국의 자랑스런 어머니들을 입에 올리는 만행을 그만 하시오.

어이! 이명박 대통령!
야당 대표와 회담에서 유모차맘이 촛불시위를 하지 않게 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니미 이기 무슨 개떡같은 말이요?
이것이 민주주의 국가의 대통령의 아가리에서 나온 말 입니까?
대통령이면 대통령이지 당신이 뭔데 수사의 목적에 대해서 말하는 것이요?
삼권분립도 몰라요? 결국 그 말은 바로 당신이 수사하라고 시켰다고 실토하는 말 아니요?
니미! 시파 뭐 이런 똥 떵거리 같은 대통령을 봤나?

그리고 어청수 견찰 총수! 무법부 장관! 떡찰총수!
유모차맘들을 더 이상 촛불 드는 것을 막기위해 아동학대죄를 적용한다고요?
그것이 니미 실수 님들이 말한 법치라는 것이요?

촛불을 든 유모차맘과 애기들이 그렇게 껄끄러워요?
유모차가 있음으로 해서 평화적인 시위가 된 것이 그렇게 못 마땅하오?
유모차가 있음으로 해서 시위가 폭력적으로 안 변하는 것이 그렇게 안타까워요?
유모차가 있으면 폭력으로 진압 못하는 것이 그렇게 원통하오?
유모차애기들을 보고 있노라니 자기 자신이 부끄러워 참을 수가 없어요?

더럽고 치사하고 아니꼽고 고약하게 유모차맘을 공격하여 유모차맘들이 속을 상하게 하여
촛불을 그만 들기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라면 일치감치 포기하시길...

이야기 듣기로 유모차부대 기깟 회원이 천오백여명 약간 넘는 작은 카페라고 하더이다.
요즈음 가입회원이 줄을 쓰고 곧 이천여명이 넘을 것이라고 한다오.
님들이 심하게 공격하면 할 수록 가입자는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고 하더이다.

쌍욕이 나올려고 하는 것을 참고 점잖게 충고하니 이따구 쥐새끼 같은 짓 그만 하시길...
그렇지 않으면 그 중간다리 자르는 것이 어떠하실지.....
어디 할 짓이 없어서 유모차 아지매들에게 지랄 발광, 난리 부르스를 치십니까?
어디서 탁 치니 억하고 죽더라는 궤변을 하고 있능교?

님들의 하는 꼬라지가 하도 더러봐서(더러워서),
눈꼴 사나와서 보다보다 갱쌍도 촌에 있는 58년 개띠 촌놈이 한 글 날리오.

또, 유모차맘을 수사하는 사이버수사대 견찰들!
뭐 유모차 카페지기가 선동을 하였다고?
그러면 선동당한 이는 어디 있는데, 혹시 그에 대비해서 당신 마누라들을 회원으로 가입시켰어요?
아니면 당신 마누라 이름으로 당신들이 회원으로 가입하였는가요?
그래서 그 많은 유모차 카페 화면 스샷들을 가지고 있는가요?

사이비 수사대 견찰들 자위로 수사한다고 사기치지 마시요.
위에서 수사하라고 약 200여명의 아고라인들의 명단이 내려왔지 않아요?
이것은 내가 알고 있는 양심있는 경찰로부터 들은 소식이요.
그것에 근거하여 유모차맘, 촛불자동차, 예비군, 권태로운창님등을 수사하였고,
지금 이순간에도 그 명단에 근거, 계란에 뼈다귀 찾는 식으로 찾고 있지 않나요?

정?선 사이버범죄수사팀장을 위시한 윤?창, 설?기 경사!
너무 설치지 마시길....
앞으로 살날 많이 남았는데 이명박과 국민들과 누구와 더 오래 생활할 것인지 생각해 보시길....
님들의 부모와 마누라 그리고 토끼같은 자식들의 장래를 생각하시길......

이 58년 촌놈 아저씨가 믿고 있는 아고라인님들!!!
유모차부대 카페(http://cafe.daum.net/Umom)의 아지매들에게 격려를 부탁해도 되겠십니꺼?
유모차부대카페에 가입하려는 분들께 주의 말씀드립니다.
저의 노파심으로는 가입과 동시 견찰 블랙리스트에 올라갈 수도 있으며,
수사대상에 포함될 수도 있음을 미리 주의를 드리겠심다.

유모차부대에 대한 표적수사를 즉각 중단하라는 청원인데, 겨우 9%입니다.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60448&RIGHT_PETITION=R4
경찰의 발표와는 달리 수사대상에는 함께 있던 대부분의 엄마들이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카페지기님은 서류가 검찰로 넘어갔고 결코 지가 지어 낸 이바구가 아닙니다.
여러분의 관심이 멀어졌다 싶으면 언제든지 확대가 되리라 예측합니다.
유모차맘들을 꼬투리 잡아봐았자 별 수 없을것으로 봅니다.
아이 데리고 조사 받으러 오고가는 일 자체가 고되고 심리적으로 고통스러울 것입니다.
가정불화로 이어지기 십상 일 것입니다.
또, 살수차를 막았다는 네이버 카페 회원이라는 그 유모차맘의 신상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우리가 막아야 한다고 봅니다.
기존 조사받으신 분들뿐 아니라 더이상의 수사 확대를 막기 위해 청원 부탁드립니다.



추신>
장재원 선천성 구제불능성 밝히는 해바라기 환자 씹X야!
딸랑딸랑! 납작 엎드려 권력자를 향해 끊임없이 꼬리를 흔들어 되는 너 장제원!  
어디 지랄 할데가 없어 아지매들에게 눈을 부라려? 유모차맘을 겁박해?
이 씹X! 고 따위 버릇 누구한테 배웠어?
너거 애비, 애미가 가르쳐 주더냐?
나이도 어린 시키가? 이 색기 갱상도 남자 쪽 다 팔리게 만들어 이 씹X야!
에이 더러봐서 시파 맞짱 한판 떠자 이 씹X야!
열받아 못 참겠다 이 씹x야!
니는 부산에 올라오고 나는 내려가고, 중간에서 만나자 이 씹X야!
아무리 내가 나이 먹어도 니 같은 거 못 패겠나?
죽도록 두드려 패고 십팔방 더 패야 겠다.
뒤통수 대가빠리 간수 잘해라. 이 문디 씹X야!





================================================================================

하고 싶은 말씀은 있지만, 정부의 지나친 검열(IP공개), 직업상의 이유 또는 개인적인 이유로 목소리를 내시기 힘드신 분들은 저희를 찾아주세요. 의뢰는 http://cafe.daum.net/justusulala <목소리 배달부>로 오셔서 대문에 있는 우편함에 메시지를 보내시면 됩니다.  근거 없는 추측성의 글과 상당한 문제가 야기될 소지가 있는 글은 부분 편집이 되거나 검토 등으로 미뤄질 수 있습니다. 전달하는 내용에 대해 옳고 그름은 회원들의 의사와는 직접적 관련이 없음을 밝혀두며 의뢰하신 내용을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04...
IP : 203.142.xxx.7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1.12 10:46 PM (220.122.xxx.155)

    말 한번 시원하게 합니다. 유모차맘들이 누구를 선동했단건지.. 선동당한 증거를 내 놓으라 하시지 님..

  • 2. 마.딛.구.나
    '08.11.12 11:18 PM (220.78.xxx.18)

    조성민에 대해 발끈할게 아니라,,이건 우리의 권리를 찾는데.발끈해야 맞는게 아닌가요

  • 3. 에고...
    '08.11.12 11:25 PM (125.137.xxx.245)

    백번 동감. 열 불이 나서리~

  • 4. phua
    '08.11.13 9:34 AM (218.52.xxx.117)

    그래도 대응하는 격이 쫌~~ 올라갔지요??
    초딩에서 아짐들로,,,

  • 5. 수연
    '08.11.13 5:26 PM (221.140.xxx.38)

    똥떵어리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285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5,638
682284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949
682283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3,254
682282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20,759
682281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2,565
682280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2,478
682279 꼬꼬면 1 /// 2011/08/21 28,261
682278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5,606
682277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5,959
682276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5,608
682275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827
682274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4,113
682273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7,297
682272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8,364
682271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9,111
682270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7,601
682269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5,603
682268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5,270
682267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2,284
682266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5,125
682265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4,140
682264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4,353
682263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928
682262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4,362
682261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20,519
682260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2,602
682259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4,506
682258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2,603
682257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9,177
682256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2,61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