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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이런 남편분 계신가요?

민똥맘 조회수 : 18,898
작성일 : 2008-11-12 14:07:35
글 내릴게요
보기 거북하셨던 분들 죄송합니다
IP : 122.36.xxx.40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1.12 2:13 PM (118.217.xxx.80)

    분명히 있는 사람있어요...

  • 2. 답변은
    '08.11.12 2:13 PM (117.20.xxx.102)

    못 드리겠구요.......




    웃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 쑥스러~
    '08.11.12 2:14 PM (122.100.xxx.69)

    깎을수 없는건가?

  • 4. ....
    '08.11.12 2:24 PM (125.188.xxx.209)

    대부분 나는걸로 아는데...
    구체적으로 어디에 났다는거죠?

  • 5. 원글
    '08.11.12 2:28 PM (122.36.xxx.40)

    저희 신랑은요 제 친군지 모르고요 걍 인터넷으로 봤다고 얘기했고요
    그리고 대부분 나는데요 고추 거기에 났다고요 ㅠ.ㅠ
    이런 사람 없잖아요?
    제 친구 너무 아프데요

  • 6. --
    '08.11.12 2:29 PM (220.70.xxx.114)

    젤 같은거라도 쓰시면 안될까요?
    아니면 레이저로 제모를 하시던가...
    고통스럽다면 뭔 조치를 취하셔야지요..

  • 7. ....
    '08.11.12 2:30 PM (125.188.xxx.209)

    그러니까 고추 옆부분 말하는거죠?
    대부분 나는걸로아는데.. 저희 신랑도 있구요.
    그거 떄문에 특별히 아픈건 모르겠습니다.
    다른이유때문이 아닐까요?

  • 8. 원글
    '08.11.12 2:32 PM (122.36.xxx.40)

    윗님 옆에 아니라 성기 바로 거기에 났어요 ㅡ.ㅡ;;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근데 성기부분도 레이저로 제모가 될까요?

  • 9. 이그
    '08.11.12 2:34 PM (218.147.xxx.115)

    말그대로 성기그 부분에 났다는 거 같은데요.
    그 주변에 나는 거야 사람이라면 모두 나는거고요.
    원글님 말씀은
    연한 피부로 되어있어야 할 성기자체에도 털이 있다는 소리 같은데요.
    이런 경우는 흔치 않잖아요?

    근데 원글님 친구분도 그런소릴 참 편하게 하나봐요. ^^;

  • 10. ...
    '08.11.12 2:36 PM (125.188.xxx.209)

    그러니까 성기옆부분.. 귀두부분에 났다는건 아니잖아요.
    대부분 나는걸로 알고있고 저희 신랑도 났는데
    관계하면서 통증은 못느껴요.
    털이 더 뻣뻣하셔서 그러신가...

  • 11. 윽...
    '08.11.12 2:42 PM (203.244.xxx.254)

    토할꺼같아요....

  • 12. 저도풋
    '08.11.12 2:44 PM (221.149.xxx.7)

    음..아는 분이 그거 제모시술 받으셨단
    이야기 들었습니다. 하지만 민감한 부분이라
    의사와 잘 상담하셔야할 듯.

  • 13. 일각
    '08.11.12 2:52 PM (121.144.xxx.13)

    뽑으라 카이소

  • 14. 미티겠다!
    '08.11.12 3:02 PM (220.75.xxx.192)

    파하하하..
    콘돔 쓰세요!
    그야말로 훌떡 깨는군요!

  • 15. 일각님
    '08.11.12 3:09 PM (211.57.xxx.106)

    너무 재밌어요. 뽑으면 그 연약한 부분이 얼마나 아플까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16. 저도
    '08.11.12 3:11 PM (61.74.xxx.135)

    단순히 쪽집게로 뽑으면 되지 않나 생각했었는데
    아픔이 클까요?

  • 17. /
    '08.11.12 3:14 PM (210.124.xxx.61)

    정말 보는건 잼있는데

    어째 좀 이상스러버~~^^

  • 18. /*
    '08.11.12 3:17 PM (210.124.xxx.61)

    위에 쪽집게 괜찮네요^^

    친구한테해주라하면 안될까요
    그러면 부부정도 더좋아질것같은데....^^

  • 19. 코스모스길
    '08.11.12 3:18 PM (59.19.xxx.174)

    진짜 ...웃긴다 ㅋㅋㅋㅋ
    뭐라 도움을 못드려 지송.....
    참 기분이 꿀꿀했는데 많이 웃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20. 이런글
    '08.11.12 3:23 PM (125.189.xxx.14)

    안봐야 하는데....
    궁금한게 사람 심리라 들어와보고는 기분이 나빠집니다

    민똥맘님 이글 내리셨으면 합니다
    너무 적나라하군요

  • 21. 이런글
    '08.11.12 4:09 PM (121.131.xxx.136)

    싫당..

  • 22. 내가 이상한가?
    '08.11.12 4:48 PM (211.187.xxx.163)

    세상살이 별일 별사람 다 있고, 별스런 고민도 있기 마련인데...이런 일 많이 고민될 일 아닐까요? 그런데 도움 글 얻고자 하는 맘에 올리셨을텐데, 토한다 거나, 적나라하다거나 싫다는 표현은 좀 그렇네요. 이분이 웃자고 음담패설하자고 올린 글 아니잖아요. 같이 고민해보는 것이 도리 아닐까 싶은데...

    제 생각엔, 피부과에 문의해보심이 어떨지요..제 남편은 다른 과지만, 친구들이 피부과도 하니까 한번 물어보고 글 올리겠습니다.

  • 23. ..
    '08.11.12 5:15 PM (121.88.xxx.243)

    저도 신랑한테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물어봤는데 남자목욕탕에서도 못 본것같다고 하네요
    정상은 아닌것같은..안날곳에 난것같은데..
    친구분이 그리 불편하심 어떻게 조치를 좀 취하심이..

  • 24. ..
    '08.11.12 5:17 PM (121.88.xxx.243)

    저기..남편이 그러는데..점위에 털난거 아니냐는데..아..이 부끄런 댓글을 두번이나..

  • 25. a
    '08.11.12 5:29 PM (211.181.xxx.54)

    기둥에 났다는 말씀이신가 보네요
    저도 그런거 들어본적도 눈으로본적도 없네요;;
    레이저 제모하면 될것같은데(소프라노 레이저 하면 거의 안 아프고 가격도..겨드랑이 2만원 종아리가 8만원쯤하는것같으니 특수부위?도 비슷하겠죠?)
    아파죽는데도 콘돔안낀다니 넘 얄밉네요..
    털 처리안하면 안한다고 하라그러세용..

  • 26. a
    '08.11.12 5:30 PM (211.181.xxx.54)

    그리고 제모는 아마 될 거에요. 유륜부위,비키니라인 다 되거든요.

  • 27. 내남편
    '08.11.12 5:57 PM (125.184.xxx.191)

    도 아닌
    남의 남편 거시기에 너무 신경쓰시는게
    어찌 좀 이상하네요.
    원글님.
    과하십니다.

  • 28. `````
    '08.11.12 6:51 PM (124.50.xxx.21)

    친구분은 고민 되시겠네요.
    방법은 피부과간다.
    제모시술받는다 입니다.

  • 29. ㅋㅋ
    '08.11.12 7:04 PM (122.34.xxx.42)

    살다 첨 듣는 소리네요.ㅋㅋㅋ

  • 30. ?
    '08.11.12 7:19 PM (210.124.xxx.61)

    또 봐도 웃긴다 하하하하하하하

  • 31. 뽑으라 카이소
    '08.11.12 8:59 PM (211.59.xxx.87)

    넘 웃겨욧,,,
    근데 본인은 증말 고민아니실지...
    오늘의 찌뿌둥함이 솩~~ㅋㅋ

  • 32. 음..
    '08.11.12 9:52 PM (118.32.xxx.63)

    근데 저녁때 보니까요..
    제남편도 그런데요.. 전 둔한가봐요..
    오늘 보고선 알았어요..

  • 33. 깍으면..
    '08.11.12 9:52 PM (121.125.xxx.212)

    점점 더 두꺼워지는거 아닐까요?? ㅎㅎ
    오히려 그냥 놔두는만 못한것 아닐지..

  • 34. 친구한테
    '08.11.12 10:19 PM (119.69.xxx.105)

    그런 소리까지 하는 그 친구분 참... 그렇네요. 그 남편이 알면 얼마나 배신감을 느낄지...
    친구 간에도 할 말 안할 말이 있을텐데...쯧!

  • 35. !!
    '08.11.12 10:58 PM (211.209.xxx.143)

    음.. 특이하군요.

    아플테니, 하나,둘,셋 하고 확 뽑아야 되지 않을까요.

    눈물 좀 핑 돌고 말지, 와이프를 아프게 하다니....

  • 36. ....
    '08.11.12 11:48 PM (58.227.xxx.123)

    ㅋㅋ 웃음이나네요 그리고 제가 좀부끄럽네요 친구분 얼마나 고민 되면 얘길
    다했을까 싶네요

  • 37. 수준 이하
    '08.11.13 12:12 AM (211.52.xxx.56)

    이런 글 올리고 싶으세요? ㅉㅉ

  • 38. 너무
    '08.11.13 12:21 AM (121.132.xxx.168)

    오지랖 아니신지..

  • 39. .
    '08.11.13 1:26 AM (220.85.xxx.195)

    이런건 부부끼리 알아서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심각하지 않은 문제 같은데요.
    단순히 야한얘기라서 그러는게 아니라..
    게다가 자기얘기도 아니고 남의얘기를.. 요새 82 자게 너무 혼탁해지는듯해요. 심하다..

  • 40. ...
    '08.11.13 2:54 AM (58.224.xxx.159)

    으하하,,,
    오늘 한번도 안 웃었는데 키득거리며 좀 웃었습니다.
    원글님, 감사해요.
    댓글에 몇분 글들은 무시하시구요.....배우자인 아내가 아프다고 한다면 무슨 방도를 취해야 할것 같은데 명쾌한 답변 못드려 미안해요..

  • 41. ??
    '08.11.13 8:35 AM (210.124.xxx.61)

    떨어지는 주식땜에 우울 했는데

    여기 원글보다 댓글들이 더웃겨서 내려만 가는 주식

    잠시잊고 크게 한번 웃고갑니다 하하하하 ~~배아퍼 죽겠다~~~

  • 42. 글 내용은ㅇ
    '08.11.13 8:40 AM (210.118.xxx.2)

    없으나 리플로 모든게 이해된 1人 ㅎㅎㅎㅎ

  • 43. 저 역시
    '08.11.13 10:22 AM (123.212.xxx.247)

    댓글로 사태 파악한 2인..본인도 아니고 친구분 이야기라면 정말 별 걱정을 다..

  • 44. ㅋㅋㅋ
    '08.11.13 12:38 PM (68.4.xxx.111)

    댓글로 사태 파악한 3인

    토 달지들 말고 그냥 웃습시다 하 하 하 히히히...... (나 굥장히 점잖은 사람여유!)

  • 45. 새로운사실
    '08.11.13 1:12 PM (211.106.xxx.76)

    새로운사실 하나 알고 갑니다. 맨드라미기둥에 머시기? 그럴수도 있나보네요. 모처럼 웃었습니다.

  • 46. 그러게...
    '08.11.13 1:41 PM (222.111.xxx.190)

    원글은 지우셨는데.........댓글로 무슨내용인지 파악이되네요.
    고민이 되셔서 도움받고자 올리신것 같은데......
    상처를 받으신것 같아요.
    어쩌나....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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