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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결정을?

회사 조회수 : 324
작성일 : 2008-11-12 11:24:38
아이가 초등으로 한명입니다. 남편의 월급은 대기업다니고요
지금까지 맞벌이햇습니다
아이가 공부를 꾀 잘합니다. 아이도 특목고를 생각하고요
그런데 엄마가 직장맘이다보니 아이 공부봐주는데 시간이 많이 부족함을 느낍니다.
물론 실력도 딸리지만요
그렇다고 아이를 학원으로 돌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학원이란게 부모가 돌봐주지 않으면 결국 학원원장만 좋은일 시킨다고 생각하기에 아이가 인강듣고 스스로 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그러기에는 아이곁에 엄마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학교 끝나고 집에 돌아와 맑은 정신일때 공부를 좀 하고 책도 읽게 하고 싶은데 엄마 없는 집에서 혼자는 노는 시간이 더많은것 같습니다.
그러나 오랜다닌 직장에 대한 아쉬움과 꾀많은 연봉에 대한 미련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에 쉽게 판단하기게 어려운데 요즘 회사에서 명예퇴직을 할 수 있게 되었는데 명퇴금 받고 전업주부 해야할까요
IP : 147.43.xxx.24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1.12 11:27 AM (203.142.xxx.231)

    아이가 인터넷 강의 듣고 스스로 할 타입인가요?

    요즘 엄마들 너무 인강을 신뢰하는 것 같아 좀 그렇습니다.

    학원 다니면 부모가 돌 봐 주지 않아도 학원에서 체크해 줍니다(학원선택을 잘 해야지요).
    하지만 인강은 자칫 선생도 부모도 돌봐주지 못합니다.
    엄마가 돌봐준다 해도 최신 입시트렌드를 집어 줄 수는 없죠.

    그리고 솔직히 우리나라 특목고 입시 구조상
    인강으로 특목고 가기는 너무 어렵습니다.
    (지명도 낮은 특목고라면 몰라도)

  • 2. ..
    '08.11.12 11:35 AM (211.203.xxx.37)

    아이 땜에 직장을 그만 두는 것은 무리 아닌가요?
    중학교만 가면 4시 넘어서 오기 때문에 거의 할 일 없고
    학원 하나 다녀오면 6시가 넘습니다.

    저도 아이 중학교 때 직장 다녔는데
    거의 아이 오는 시간에 퇴근하거든요.
    토, 일 시간 있고
    저녁에 좀 힘든 거 빼고는 그때 직장 그만 둔다는 생각은 못해 봤어요

    그리고 학교 갔다오면 피곤해서 좀 쉬어야 하기 때문에
    중학교만 가면 시간이 얼추 맞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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