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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민 정말 나쁜X...

세상에나... 조회수 : 1,980
작성일 : 2008-11-11 22:51:39
신문기사를 보니
"최진실씨는 이혼하면서 빚을 갚아주는 조건으로 전 남편으로부터 친권포기각서를 받아 이를 공증했으며"
"조성민씨는 이혼합의서에 월 1회 아이들을 만나기로 명시하고 5년간 단 한 번도 아이들을 만나지 않았다. 아이가 아빠가 보고 싶다고 해 2차례 약속했으나 두 번 다 일방적으로 파기해 상처를 줬다고 한다" 라고 되어있네요.  

증말  조성민  나쁜X이네요     정말  홧병날만했겠어요. 최진실....
IP : 116.127.xxx.25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쁜 놈들은
    '08.11.11 10:56 PM (124.56.xxx.11)

    명도 길어요.
    난 그집에 사는 짐승이 더 끔찍하네요.**********

  • 2. ..
    '08.11.11 10:56 PM (125.60.xxx.143)

    그러니 정말 나쁜 x입니다.
    최진실씨는 참.. 그미모에.. 그능력에..
    어찌 그리 악연을 배우자로 만나 마음고생을 있는대로 했는지 모르겠네요.

  • 3. 그러니
    '08.11.11 11:00 PM (61.105.xxx.12)

    우울증 걸릴 만 했네요.
    자신이야 이혼한 부인이니 만나기 싫다고 한다면야 그렇겠지만
    자기 자식인데 약속을 두번이나 하고 안 나오니
    아비없이 자란 설움을 자식에게 물려주니
    최진실씨 심정이 오죽했겠어요.

  • 4. 아니
    '08.11.12 12:11 AM (218.153.xxx.235)

    이혼하는데 왜 빚을 갚아줘야 되냐구요
    바람난 쪽에서 위자료를 줘야지 외려 돈을 받아갔으니 뭐 이런 경우가 다 있는지 ...다시 열받네

  • 5. ,,,,
    '08.11.12 12:49 AM (125.190.xxx.7)

    둘이 결혼할 때 살 집을 둘이 거의 반 반씩 부담해서 샀다더군요.
    (어느 잡지에서 정확하게 본 기사)
    그 집이 아마 비쌌겠죠.
    그러니 한 때 최고의 운동 선수였는데..겨우 억 대의 돈도 안 남아있는 걸 보면.

    그러고 나서 조씨는 부상으로 얼마 안 있다 운동 그만뒀구요.
    그러니..가진 돈이 없으니...
    양육권 등 등 최씨 주면서 집에 대한 권리도 최씨 줬겠죠.
    그리고...그 정도만 갚아 달라고 한 거겠죠.

    신문 기사 한 줄 보고 어리짐작으로 한 사람 패인 만들지는 않는게 좋을 꺼 같네요......

  • 6. 무슨...
    '08.11.12 1:34 AM (121.190.xxx.183)

    제 분명한 기억으로는 당시 조씨가 슈크림빵 사업한다고
    장모에게 돈을 빌렸었는데, 이자도 한푼 안내놓고 원금도 안갚고 하던차에
    심씨와 바람이 나고 그 난리가 난거였지요.
    최진실 어머니가 조씨를 상대로 소송을 걸었고,
    이혼하면서 친권을 포기하는 조건으로 그돈을 상쇄시켜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신문 한줄보고 얘기하는거 절대 아닙니다.

  • 7. 그래놓고
    '08.11.12 2:09 AM (142.68.xxx.18)

    지가 애비라고... 참나...
    점 네개님 누가 패인 만든다는 겁니까 ...
    아버지로서 갑자기 엄마를 잃은 애들을 진심으로 걱정하며 할일을 제대로 하고 있다면
    누가 뭐랍니까...
    아버지랍시고 애들 키울생각은 않고 얘들을 미끼로 돈을 가로채려하니 이런저런소릴 듣는거죠...
    관리는 무슨관리... 최진실씨 가족은 바보들이라 돈관리 못할까봐 지가 한다는겁니까... 기가차서...
    진정 못믿을 인간이 누군데 ... 씨만 뿌리면 아버지입니까... 자격도 없는 인간이 이젠 법까지 악용하려는 악질 케이스입니다...
    이런 인간은 사회적인 조치가 필요합니다...
    돈에 혈안이되어 어떤 욕을 먹어도 끄떡도 안할것 같으니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 8. 훔..
    '08.11.12 2:10 AM (121.131.xxx.118)

    이혼해서 각자 다른삶을 살지라도 아이에 대한 약속은 적어도 지킬려고 노력이라도 했어야 하지 않나요? 철없는 어린 아이들이 아빠를 그렇게 보고 싶어 했다는데..차갑게 외면해놓구 이제와서 친권주장 하는 조성민의 부도덕한 행실을 두둔하는 여자이며...엄마들이 있다는 사실이 놀랍고 .. 참 답답하기만 합니다.

  • 9. 덧붙여
    '08.11.12 2:22 AM (142.68.xxx.18)

    아무리 못미더워도 최진실씨 가족은 부모 형제입니다....
    그x은 쌩판남이고요...(애들 아버지요?... 돈때문에 아버지랍시고 설치는거지 만약 돈이 없었으면 나타나지도 않았을 인간이네요...)

  • 10. ?
    '08.11.12 8:17 AM (59.187.xxx.170)

    한사람 기사 한줄읽고 폐인 만드는게 아니구요..
    기사 몇개를 보고 판단을 한겁니다.거의 모든 사람들이 치를떨고있네요.
    돈이 없으면 친권이니뭐니 주장도 절대 안했을 인간이죠~나쁜놈.

  • 11. 제가 처음엔
    '08.11.12 10:38 AM (203.142.xxx.240)

    조성민씨 의견에 동조했네요. 재산문제는 투명하게 하는게 나을것 같다는 생각에.
    그런데 지난 몇년동안 아이들을 한번도 찾지않았다는 말에.. 식겁합니다. 진짜 인간 맞나요?
    아무리 그래도 자기 새끼인데. 애들이 얼마나 컸는지 눈에 밟히지 않나요? 정말 자격없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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