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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나와살면서 가장 보고싶은 그남자..

그리워라 조회수 : 5,904
작성일 : 2008-11-09 12:06:10
...택배아저씨.
IP : 58.41.xxx.144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08.11.9 12:06 PM (61.66.xxx.98)

    ㅋㅋㅋㅋㅋ

  • 2. 레이캅
    '08.11.9 12:08 PM (118.32.xxx.63)

    ㅎㅎㅎㅎㅎ
    저도 아기낳고.. 택배아저씨와 친해지고 있어요..

  • 3. ㅎㅎㅎ
    '08.11.9 12:08 PM (125.184.xxx.108)

    ㅎㅎㅎㅎ ㅎ

  • 4. ...
    '08.11.9 12:09 PM (116.39.xxx.70)

    어떤분은 음식배달부 아저씨라고 하시던데..ㅎㅎㅎ...

  • 5. ㅋㅋㅋㅋ
    '08.11.9 12:15 PM (122.100.xxx.69)

    넘 웃었어요..

  • 6. ㅎㅎ
    '08.11.9 12:28 PM (116.125.xxx.124)

    ㅎㅎㅎㅎㅎㅎㅎㅎ
    웃다가.....켁켁...감 먹다가 ....ㅋㅋㅋㅋ

  • 7. 인천한라봉
    '08.11.9 12:41 PM (211.179.xxx.43)

    ㅋㅋㅋㅋㅋ재미있어요..ㅋㅋ

  • 8.
    '08.11.9 12:45 PM (218.153.xxx.235)

    ㅋㅋㅋㅋㅋㅋ

  • 9. -.-
    '08.11.9 12:55 PM (58.140.xxx.169)

    저는 외국 나가서도 친하게 지냈는데요.. -.-
    남편이 매주 아마존에서 책을 사대서... 그리고 운동용품들도 인터넷으로 사고...

  • 10. 헤헤
    '08.11.9 1:10 PM (211.244.xxx.92)

    넘 재미있으시네요~@@

  • 11. 미국
    '08.11.9 1:12 PM (211.192.xxx.23)

    택배는 진짜 친절하던데요,,자주 보고 사세요,,(심지어 대문옆 어디 구석에 물건 나뒀다고 쪽지까지..)
    제가 외국살면 하루 세번 택배받기 운동이라도 펼칠텐데..왜 그러세요,,아쉽당...

  • 12. 어머
    '08.11.9 2:18 PM (67.235.xxx.11)

    저도 동감..
    전 자장면 배달아저씨도 너무 그리워요.

  • 13. ㅎㅎㅎ
    '08.11.9 3:13 PM (125.185.xxx.80)

    ㅋㅋㅋ

  • 14. ㅎㅎ
    '08.11.9 4:22 PM (122.17.xxx.4)

    전 외국 나오니 택배 아저씨가 더 좋아지던데...
    우리나라 택배 아저씨들은 너무 공격적이에요. 물건 막 내던지듯 줘버리고..
    여기는 2-3시간 간격으로 배송일에 시간까지 지정해서 받으니 너무 좋아요.

  • 15. 윗분
    '08.11.9 8:53 PM (125.31.xxx.66)

    대신 되게 비싸잖아요.
    2500원 짜리 택배가 세상 어디 있겠어요?

  • 16. ...
    '08.11.9 10:25 PM (99.7.xxx.39)

    전 비만오면 짜장면 배달아자씨가 그리워요.
    우리 남편도 저도 미국택배 좋아 합니다.
    한국에 있는 울언니까지 그릇 주문을...
    그리고 방학때 들어와서 한가방 가지고 들어가지요.

  • 17.
    '08.11.9 11:08 PM (116.122.xxx.106)

    미국 살 때 택배아저씨랑 친해져서 별명도 얻었답니다...
    비지샤퍼...^^;;

  • 18. 원글이
    '08.11.9 11:55 PM (58.41.xxx.144)

    엥..?뭐 이런 글이 다 베스트에..ㅡ,.ㅡ;;

    저 같은 상사병 걸리신 분 많네요^^

  • 19. ^^
    '08.11.10 1:44 AM (141.223.xxx.132)

    전... UPS 아저씨가 그리워지는데요.
    까만 얼굴에 흰 이가 반짝대던 아자씨...
    그릇박스며 책박스며 자전거며... 번쩍번쩍 들어올리던 아자씨...
    나 없으니 좀 한가해지셨을거유.......ㅋㅋ

  • 20.
    '08.11.10 8:17 AM (58.224.xxx.98)

    택배아저씨 전화만 와도 가심이 콩콩...
    삶에 힘의 원천..!!

  • 21. 택배아자씨
    '08.11.10 8:42 AM (218.39.xxx.237)

    아이낳고 집안에만 살다시피하는 저에겐

    이젠 유일한 방문친구가 되었다죠? ㅋㅋ

  • 22. ..
    '08.11.10 11:09 AM (118.172.xxx.216)

    저도 택배 아저씨랑, 자장면 배달해 주던 총각~~ ^^;

  • 23. caffreys
    '08.11.10 11:49 AM (203.237.xxx.223)

    곧 나가야 하는데
    저도 정말 그 걱정 많이 하고 있어요...
    옥션도 지마켓도 그리울거에요~~

  • 24. ㅎㅎㅎㅎㅎ
    '08.11.10 11:53 AM (59.11.xxx.121)

    택배 아저씨 그리우시다는 글보다 비지 샤퍼라는 별명 얻으셨다는 글에서 크게 웃고 갑니다.
    비지 샤퍼~~ ㅋㅋㅋ

  • 25. ㅎㅎㅎ
    '08.11.10 12:04 PM (61.255.xxx.27)

    ㅋㅋㅋ

  • 26. caffreys님
    '08.11.10 12:06 PM (147.46.xxx.79)

    미국나가실 거면 걱정마세요.
    USPS, UPS 아저씨와 많이 친해질 거예요~
    혹 아파트 사실거면 아파트 오피스에 소포 보관해 주는 직원과도 친해지구요~
    옥션/지마켓 보다 아마존과 이베이... 그리고 한인아줌마싸이트 장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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