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조성민친권반대까페가입요청의 건

화났어요 조회수 : 843
작성일 : 2008-11-07 15:15:40
http://cafe.daum.net/choijinsil123

조성민 친권반대까페 개설되어있는데 몇군데 중에 이곳 한곳에 가입했습니다

저는 촛불시위에도 잠잠하게 있던 사람인데

정말 임신한 아내 폭행한 파렴치한이  아이들을 팔아  한몫 챙기려는

고인의 죽음을 너무 헛되게 하는 ....  너무너무 속상합니다

같은 여자로서  정말  우리나라에서만 있는 일 아닐까 싶기도 하구요

때늦은 뒷북인지는 모르겠지만

꼭 가입해주세요
IP : 219.241.xxx.20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1.7 3:18 PM (118.223.xxx.153)

    네,
    이것을 사회적 문제와도 연관시키는 것은 좋지만

    원글님 부부 사이에 어떤 문제가 생겼는데
    원글님 아이 친구부모가 까페를 만들고
    촛불집회를 한다고 하면 어떻겠습니까.

    참여자들의 마음은 알지만
    이런 건 고인에 대해서도 모독이라고 봅니다.

  • 2. ㅇ/ㅇ
    '08.11.7 3:24 PM (125.246.xxx.130)

    저는 까페 가입할 마음은 없지만 이것이 고인에 대한 모독이라고는 보이지 않아요.
    내 부부사이 문제를 옆집 친구가 까페만들고 촛불집회 한다면 기분 당장 안좋고
    뭐 이런 일이 있나? 싶겠지요. 근데 까페 만들고 가입하신 분들은 바로 그걸 노리는
    거잖아요? 조성민에게 불쾌감을 주고 함부로 했다간 큰 일 나겠구나 하는
    위기의식을 주기 위함요. 촛불집회가 효율적이냐 아니냐는 논외로 치고,,,
    까페가 활성화 되는 것은 불합리한 친권 제도를 개선할 수 있는 단초가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나중에 판사가 조성민의 친권을 재판할 때, 적어도 법전에 적혔으니 법대로 행하라...라는
    냉정한 판단 이전에 한 번 더 숙고할 계기는 될거라고 봐요.

  • 3. 가입
    '08.11.7 3:55 PM (124.51.xxx.152)

    했어요. 제에발~상식적인 결과, 받아들일 결과가 났으면 좋겠어요.

  • 4. 음...
    '08.11.7 3:57 PM (211.226.xxx.166)

    조성민씨 내연녀에 대해서 며칠전에 댓글 무성했던걸로 아는데
    결국 그녀가 아니라고 하잔아요.
    그녀또한 댓글에 상처받은사람이구요

    친구가 남편때문에 상처받아서 이야기했다 합시다.
    그래도좋은소리를 듣기 원합니다.
    같이 싸잡아서 죽일놈 살릴놈 하는거 안좋아해요
    최진실 그녀또한 그러할겁니다.

    뉴스라든가 들어나는 몇가지현상만 보고 이런저런 결정하는거 같은데
    진실이 뭔지 누가 압니까
    그들이 사는방식이 다 같을수 없잔아요

  • 5. 참나...
    '08.11.7 4:27 PM (142.68.xxx.94)

    음님 그냥 단순히 남편에게 상처받아서 그런거 아니잖아요...
    비교 하실것을 하셔야지...
    님 가족중에 지금 최진실씨집안과 똑같은 일을 당했어도 그렇게 말씀하시겠어요...
    진실이 어쨌던간에 자기가 일궈논 재산도 아니고 어떻게 그렇게 뻔뻔할수 있단 말입니까...
    제 3자를 통해 투명하게 한다 어쩐다해도 한번 그렇게 결정나면
    그다음은 그x이 어떤짓을해도 아무도 타치 못하게 됩니다...
    그렇게 자식을 위한다면 양육비를 줘야지 자식은 안키우고 돈관리만 하겠다니...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양식도 없는 퍼렴치한 이네요...
    남의일에 이렇게 화나고 흥분 해본적 난생 처음입니다...

  • 6. 까페 가입한 사람으
    '08.11.7 4:30 PM (121.144.xxx.48)

    고인에 대한 모욕 운운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음/말씀에 상당한 어폐가 느껴집니다
    사는 방식이 다르고 생각하는게 달라서 저는 까페 가입했는데요
    진실이 뭔지 누가 압니까/ 이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보아 온 정황 조성민
    최진실 죽음 바로 다음 날 예금지급 동결했다고합니다
    그 이후 조성민의 행동 잘 아실건데
    진실 운운하는거
    어이없네요

  • 7. 최진실씨가 오히려
    '08.11.7 4:47 PM (219.241.xxx.167)

    고마워 하지 않을까요??
    차마 자기가 끝까지 지켜주지 못한 목숨만큼 사랑하고 의지했던
    아이들에게 올바른 판결이 내려지도록
    이토록 많은 사람들이 지켜봐주고 응원해주고 있다는걸 알면
    오히려 든든할거같아요...

    이제와서 뜬금없이 아이들의 유산을 지켜주는것만이
    유일한 아버지의 의무인듯 말하는 뻔뻔한 남자...

    정말 유일한 아버지로서 해야할일은
    유산상속보다 더 중요한
    이제부터 성년이 될때까지의 양육비 부담입니다...
    사정상 직접 양육은 못한다 하더라도
    최소한 금전적 양육은 해야하지 않습니까??
    아이들이 다 클때까지 유산이 잘 지켜지는것도 중요하지만
    다 클때까지 먹고입고배우는것이 더 중요하다구요...

  • 8. 진실이 뭔지
    '08.11.7 5:11 PM (218.153.xxx.235)

    누가 압니까 ? ....라고 쓰신분
    카페 가입 하고싶지 않으면 그냥 지나가세요 , 혼자 쿨한척 궤변 늘어놓지 말고 ...

  • 9. 아이사랑
    '08.11.11 12:01 PM (121.176.xxx.67)

    친권 반대 카페인 만큼 조성민을 옹하하거나 그의 편에서 이야기 하실분들은 그냥 조용히 하시는게 어떨지....언제부터 그렇게 님들이 이해심이 많으셨나요 물론 남의 가정사고 지극히 개인적인 일들이죠 그렇다고 상처받고 불합리한 일을 당하고 있는데 내일이 아니라고 수수방관만 하는게 옳은일일까요 너무 이기적이고 개인주의가 팽배한 세상이 좋으신가요 물론 반대하는이도 찬성하는이도 100%진실은 모릅니다 그래도 너무불합리하고 잘못되어간다는 것쯤은 압니다 자기생각이 있는 성인들이니까요 반대하는 분들에게 이런일이 생긴다면 절대 모른체 해드리죠 원하시니...하나보단 둘이 둘보단 여러사람의 간절한 마음이 세상을 밝히고 바꿜수 있을거라고 믿습니다 조성민씨 당신에게 가슴이 있다면 진심이 있다면 아이들을 진정생각한다면 돌이키고 사죄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지만 아이들의 까만 눈동자를 보면 사랑스럽기도 하지만 무섭지 않나요 아이들은 당신의 미래고 거울입니다 아이들에게 권리이전에 당신의 의무먼저 행하길 바랍니다 당신이 진정한 부모이길 원한다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800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248
682799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104
682798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413
682797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807
682796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391
682795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075
682794 꼬꼬면 1 /// 2011/08/21 27,127
682793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245
682792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321
682791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708
682790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821
682789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2,975
682788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5,747
682787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108
682786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110
682785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314
682784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3,265
682783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422
682782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541
682781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161
682780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276
682779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532
682778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5,788
682777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328
682776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605
682775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628
682774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705
682773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860
682772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7,570
682771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65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