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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2체벌논란 끝나지 않은 싸움..이란 제목으로
그리고 그 선생 부모라는 분은 아이가 입원한 병실에 찾아와서 "너땜에 선생님 아이가 잘못되면 어떡할래?" 이런 말을 했다고도 하고요.. 어떻게 부모로서 자기 자식의 잘못을 꾸짖지는 못할 망정 어린 아이에게 또 상처를 주는 말을 할수 가 있습니까? 부모가 그러니 딸 자식이 뭘 보고 배웠겠습니까?
저도 초등학교 2학년을 둔 엄마이라서 더 가슴이 아프고 남에 일 같지 않아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됐습니다.. 여기에 계신 부모님들께서 힘과 용기를 불어 넣어 주세요..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62247&
1. 서명부탁드려요
'08.11.4 11:05 AM (58.150.xxx.77)2. 귀차니즘
'08.11.4 11:18 AM (61.102.xxx.124)서명하고 왔어요. 읽어내려가는 내내 가슴이 너무 아파요.
저도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로서 , 가끔은 학교선생님의 부당한 대우를 당해봤던지라
너무 절절히 저분의 마음을 알겠어요. 교사 한사람만의 문제가 아니라 교육당국에서도 뭔가 조취를 해야 할것 같아요.3. 평안과 평화
'08.11.4 11:44 AM (58.121.xxx.168)초등교사 부모의 말이
아주 압권입니다.
참나, 열받아서
그게 아이한테 할 소리입니까?
아주 저질이구먼요,4. 힘내세요
'08.11.4 12:00 PM (211.207.xxx.3)서명했어요.
아이가 넘 안됐어요.
그 선생도 앞으로 아이가 태어날텐데 아주 그냥 똑같이 당해봐야 정신차릴라나
선생 자격이 없는 사람들은 교단에 서지 않는 날이 꼭 왔으면 합니다.5. 저도
'08.11.4 12:04 PM (124.50.xxx.80)서명했어요. 정말 너무하네요.
6. 썩은나라
'08.11.4 12:06 PM (61.98.xxx.182)인터넷에서 이렇게 서명하고 언론에까지 나와는데 학교측이나 교사는 여전히 안하무인이네요
휴..아이엄마의 싸움이 참 힘들어보이네요7. 세상에나
'08.11.4 12:29 PM (124.50.xxx.137)그 교사 부모라는 사람이 했다는 말을 들으니 제 심장이 다 벌렁거리네요..
그런 사고를 갖은 부모에 조부모까지..어이가 없습니다.
남의 아이를 그렇게 해놓고 지금 내아이 걱정을 하는겁니까..?
걱정을 하려거든..자기네 끼리 할것이지 그 어린아이한테..그 무슨 짓거리랍니까..8. 서명했습니다..
'08.11.4 12:29 PM (221.147.xxx.21)아이 둘을 초등학교에 보내면서 느낀점은 저학년의 선생님들은 아이와같은
밝은 선생님이였음 좋겠단 생각을 많이 하였습니다. 업무에 치이지 않고, 너무 규범과
규칙에 아이들을 가둬놓지 않는 선생님이요... 아이들을 다독이며 뒤에서도 밀어줄 수
있는 선생님...9. 저도 했어요
'08.11.4 12:33 PM (211.193.xxx.59)참....가슴아프네....
10. 먹보
'08.11.4 1:03 PM (203.241.xxx.20)서명했어요.
이 사회는 최소한의 정의나 교육정신이 없는겁니까?
이런일은 진상조사후 일사천리로 해당교사와 은폐하려는 교감,교장 다 파면시키고
교사는 아동학대,폭행으로 구속시키고 평생 손해배상해야 하는데
차일피일 미루다 잊혀지거나 힘빠지게 해서 슬쩍 넘어가려는 수작.
교육부나 더 윗선에선 이런 민정도 안돌보는 걸까요?
참 답답하고 화나네요.11. 다시시작
'08.11.4 1:05 PM (61.81.xxx.114)저도 서명 했어요. 그선생 그만둬야 할터인데...
12. 저도 서명했어요.
'08.11.4 1:19 PM (61.102.xxx.30)그 초등교사.. 부모가 그렇게 가르쳤나봅니다..
아직 어린아이에게 그런 어마어마한 상처를 남기다니..
선생들도 자격이 없는 사람은 빨리 퇴출시켰으면 합니다.
1년에 한번씩 정신과 검진을 받아서 자격증을 주던지...ㅠㅠ
아이 근처에 그쪽 사람들 접근 금지부터 했으면 좋겠네요.13. 와
'08.11.4 2:17 PM (118.223.xxx.45)선생부모 대단하네요.
문제아 뒤에 문제 부모있다더니 맞는 말같습니다.
말이 선생이지 저런 부모밑에서 아직 정신적 이유가 덜된 인간이군요. 기가 막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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