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40개월 아기에게 어떤 교육시키세요?

엄마 조회수 : 593
작성일 : 2008-11-01 19:57:44
40개월된 아기를 둔 엄마 입니다.
이또래 아기들한테 학습지나 뭐 방문교사 선생님 부르시나요?
하신다면 어떤걸 해 주시는 지도 궁금하구요
지금 방문교사 선생님을 모실까 생각 중인데
어떤 분은 너무 이르다...어떤 분은 뭘 벌써 시키느냐....
의견이 분분해서요.
의견 어쭙니다...
선배맘님들의 조언도 듣고 싶구요 ^^
IP : 121.124.xxx.6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헉..
    '08.11.1 8:08 PM (115.138.xxx.150)

    40개월인데.... 전 그 때 맨날 같이 구르면서 깔깔 웃으면서 살았는데....

  • 2.
    '08.11.1 8:14 PM (210.4.xxx.154)

    방문교사도 그 월령에는.. 와서 10분 15분 놀아주는 게 다일걸요...
    어린이집도 마찬가지구요..

  • 3. .
    '08.11.1 8:51 PM (122.32.xxx.149)

    후배네 집에 놀러갔다가 40개월 좀 넘은 후배 아이 한글나란지 뭔지 국어 선생님이 와서 공부하는거 봤어요.
    공부하는건 딱 15분. 워낙에 그 연령때 집중가능한 시간이 15분이긴 해요.
    가갸거겨 잠깐 하는 사이에 15분 다 되어가니 아이 마구 딴소리 하고..
    앞뒤로 잠깐 아이랑 얘기 아이 엄마랑 대화... 그렇게해서 30분.
    그정도면 엄마가 그냥 책읽어주면서 글자놀이 하는게 나을거 같던데요.
    후배 경우엔 직장맘인데 둘째 낳고 산후조리 중이라 그러려니 했어요.

  • 4. 소심소심
    '08.11.1 8:55 PM (211.108.xxx.71)

    40개월에는 아직 교육이라는 단어가 안 맞는 듯 하네요.
    그냥 그 돈 아끼셨다가 아기 장난감 사주시는 것은 어때요? 요즘 여러 가지 좋은 장난감 참 많던데요.
    그냥 세상 자체와 자주 접하게 하는 것이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사랑 듬뿍 주시구요..

  • 5. ...
    '08.11.1 9:00 PM (99.7.xxx.39)

    미국에 있는지라 매일 아이하고만 있었는데,
    제 큰아이하고는 그맘때 매일 그림그리고(제가 배운게 그거라서)
    재료를 다르게, 그리고 교육용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같이 놀았어요.

  • 6. ..
    '08.11.2 3:14 PM (211.229.xxx.53)

    울아이 그맘때 리틀몬테소리 했었어요...그리고 짐보리 다녔고 ...
    학습적인것 보다는 놀이중심의 프로그램이 많으니
    백화점 문화센터 같은데 데리고 다니시는것도 좋을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27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5,647
68227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956
68227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3,257
68227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20,788
68226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2,574
68226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2,509
682267 꼬꼬면 1 /// 2011/08/21 28,270
68226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5,632
68226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5,973
68226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5,622
68226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833
68226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4,128
68226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7,306
68226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8,372
68225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9,127
68225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7,607
68225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5,623
68225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5,276
68225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2,290
68225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5,128
68225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4,144
68225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4,357
68225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943
68225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4,370
68224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20,524
68224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2,606
68224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4,510
68224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2,609
68224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9,188
68224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2,62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