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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까페에 자랑하는거 왜 할까요?

조회수 : 1,929
작성일 : 2008-10-24 13:24:59
저 미혼이구요.친구중에 2명이 올해초 아기를 낳았어요.둘은 서로 모르는 사이에요.
경제적으로 여유있는 친구들이라 둘다 전업입니다.
근데 임신하고 육아커뮤니티 거의 붙어서 살더라구요.
하는 행동이 똑같습니다.

가격 대비 효율성 운운하며 수입기저귀 쓰구요. 구매대행으로 옷 입히구요.
100만원 넘는 수입유모차 끌구요. 무슨 이유식은 10가지씩 유기농으로 먹입니다.
옹알이도 못하는 애한테 둘다 영어로 노래 불러주구요. 벌써 전집 놀이책이 몇십권되는거 같아요.
돌사진 돌잔치 예약 좋은데 했다구 둘다 흥분해서 말해요.
책 좋아하는 아이로  컸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같아요.ㅜㅜ
물론 가전제품도 어디서 정보를 얻었는지 2-300짜리 청소기 구매하고 집꾸미기 거의 비슷한 분위기로 꾸며놨어요. 혼수 가구는 다르게 샀으니 집이 달랐는데 지금은 똑~같습니다.
물론 선호하는 그릇, 냄비 거의 비슷..
사립초 보낼것이며, 휴가는 호텔패키지(애가 어리니까~)

전 요즘 트렌드가 그런가보다했는데요..
그런정보는 어디서 얻냐했더니 커뮤니티에서 얻는데요.
어떤 얼리어덥터 한 분이 어딜 다녀오거나 구매하면 자랑하러 올리면...
그게 가격대비 좋아보이고 계산해보면 나쁠것두 없어서 한다는데..글구 애한테 좋데요.
글구 지역마다 정모같은거 있어서 더 악착같이 지지않으려고 그러는거같아요.
30년전 남대문에서 씨밀락 사다먹이는 엄마들이 있었지만 그건 지역별루 그랬던건데 인터넷을 타고 그런게 번지니까 다 부모 만족이지 애가 100만원짜리 유모차인지 어케 알고 폴로옷을 알지..

그 일찍 올리시는 분들..왜 그럴까요?




IP : 211.169.xxx.125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ramy20
    '08.10.24 1:28 PM (211.178.xxx.157)

    저도 이해 불가입니다. 왜 애들 앞으로 그렇게 많이, 똑같은 것을 비슷한 시점에, 구비해놓아야 엄마대화에 동참할 수 있는지 말이에요. 저 애둘맘입니다.

  • 2. ..
    '08.10.24 1:29 PM (222.64.xxx.180)

    82쿡 살림자랑이나 같은 거 아닐까요?

  • 3. ...
    '08.10.24 1:29 PM (203.142.xxx.241)

    얼리어덥터가 자랑하는 건 어떤지 몰라도

    원글님 친구들도 따라 사는건
    그 사람이 그걸 원해서 사는 것이지
    '악착 같이 지지 않으려고 그러는 것' 아닐거예요.

    왜 그런 식으로 해석하시는지요...

    아이한테 과하게 해 주는 부분에 대해서 타인이 문제 삼는 것도 좋은 모습은 아니지만
    '지역 정모등이 있으니 악착 같이 지지 않으려고 한다'는 건 말도 안 되는 해석이라고 생각되요.

  • 4. 혹시..
    '08.10.24 1:30 PM (118.216.xxx.149)

    거실에 tv없애고 나산책장으로 전면책장만들어 책장 꾸며놓진 않았나요?^^;;

  • 5. 맞아요
    '08.10.24 1:32 PM (122.35.xxx.119)

    여유있는 분들이 그러는건 괜찮은데...안그런 분들도 그럽디다. 참 안습이죠. 구매대행 했다는 후기 보면 정말 기가 차요. 우주복 한두벌이면 계절 날 백일, 6-7개월 애들을 리바이스 청바지에 깃있는 폴로남방이라니...그것도 정말 너무 많이 사서, 그 옷들 입고 어딜 가나 싶어요. 저도 애기엄마지만, 요즘 애기엄마들 정말 문제 많아요.. 지*맘 사이트 가보면 진짜 불경기 맞나 싶어요.. 전, 둘째 아들 지금 두달 됐는데 지금까지 배냇저고리 하나 사줬어요. 선물들어온 내복과 우주복으로도 충분하고도 남습디다..

  • 6. 저두..
    '08.10.24 1:34 PM (220.120.xxx.247)

    지*맘이니 하는 육아까페들.. 임신해서 정보 얻으려고 드나들다가 질려서 요샌 잘 안가요.
    맨날 똑같은 질문에 똑같은 답변에..(병원가서 물어보는게 가장 정확한데도)
    아기에 대한 정보교류는 10%도 안되고 거의 다 돈자랑질로 보여서요.
    외제 유모차 핸들링이 좋다는데 우리나라 울퉁불퉁한 인도에서 핸들링 좋아봤자구요..
    길게 써봤자 2년인 디럭스급 유모차에 그돈 들이느니 책을 한권 더 사주는게 낫겠어요.

    그래도 간혹 값싸고 효율좋은 육아용품을 꼭 필요한 것만 구매하는데 도움을 주기도 해요.
    시행착오를 거치지 않고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내 실패를 줄일수도 있구요.
    근데 이런 순기능에 비해 역기능이 너무 많다는거..

    근데, 전 기저귀하나는 일본산 써요.
    가격은 비슷한데 국산기저귀는 훨씬 더 자주갈아줘야 하더라구요.
    일본기저귀 쓰면서 기저귀가 묵직한 ㄱ적은 있었어도 소변이 배어나는 적은 없었는데
    국산기저귀는 애가 축축해서 막 울정도로 소변냄새도 나고..

  • 7. 저두...
    '08.10.24 1:34 PM (118.216.xxx.149)

    기저귀는 일본기저귀 사용하고..뭐 몇가지는 카페등에서 정보를 얻고 첨에는 하두 좋다는
    소리에 솔깃해서 일단계산을 해보니 오히려 국내기저귀보다 싸더라구요(그땐 엔화가 짐처럼 오르지
    않았을때요~메리즈기저귀가 한팩에 13,000원까지했어요)싸길래 사용해보니 가격대비...또 유명한 국내기저귀보다 질좋고 가격싸고...그런저런 이유로 카페서 육아용품후기 같은것 많이 참고하고
    도움도 받고하긴하는데 솔직히 좀 유행처럼...또는 자랑처럼 따라하고 하는건 있는것같아요.

  • 8. 자랑
    '08.10.24 1:37 PM (125.129.xxx.217)

    백이나 옷은 들고다니면서 보일데라도 있지만..
    소소한 애기용품은 자랑할데도 없고..리플백만개 달아주는 사이트에서나 먹히는거죠..
    그사이트 어딘지 알겠는데..리플다는 엄마들이 더 우껴요..부러워요..이런리플에 만족하며 사는재미 아닐까요..ㅎㅎㅎ
    제일 우꼈던 돌잔치 후기 제목이 "기본만 했지만 럭셔리함을 잃지 않았던 00돌잔치" ㅎㅎㅎ

  • 9. ㅋㅋㅋ
    '08.10.24 1:46 PM (116.34.xxx.83)

    쓰러졌습니다..
    기본만 했지만 럭셔리함을 잃지 않았던 00돌잔치.. ㅋㅋㅋ

    방금도 제친구.. 2개월짜리 애기한테 영어 중국어가 다 되는 교재 전집을 사겠다는걸
    전화로 한참 통화하면서 말려보려고 했는데.. 안되네요..
    그친구 그 교재영업사원(아줌마)랑 얘기하는거 들었는데.. 정말 생각할 시간도 안주고
    말을 다다다다 하는게 정신없겠더라구요..
    이제 제 친구도 없는 살림에 옹알이도 안되는 애기한테 영어 테이프 틀어주겠네요.. ㅡ.ㅜ

  • 10. ㅎㅎ
    '08.10.24 1:48 PM (116.44.xxx.89)

    맞아요..저도 가끔 그런생각 들긴해요^^
    그치만 저도 아이둘 키우다보니, 약간은 이해가되는 부분도 있어요..
    정말 아이한테 쓰는 돈이 아깝단 생각 안 들때 있거든요...저 그렇게 불출이 엄마도 아닌데
    정말 잘 입히고 잘 먹이고 싶은 마음은..어느 엄마든 마찬가지아닐까요?

    그리고 원글님이 미혼이시고 하니 정말 이해못하실 부분도 당연히 있다고 생각해요.
    저도 미혼일때 결혼하신분들이 그릇 사고 또 사고 압력솥이 어떻고 저떻고...그러는거
    진짜 이해 불가였는데...지금은 저 또한 그러고 살거든요;;;;ㅎ
    이 다음에 결혼하시고 예쁜아기 낳아보시면...아.. 내가 그때 그랬었지~~하실 날이 있으실거예요^^
    하지만 사실 저도 여기저기에 아이들 사진 올려놓고 자랑하고, 너무 비싼 아기용품사는건...
    그렇게 좋아 보이진 않아요...그 밑에 덧글들도 보면 칭찬일색...

    그나저나 위에 자랑님 덧글중에 돌잔치 후기제목
    "기본만 했지만 럭셔리함을 잃지않았던 00돌잔치"
    ㅋㅋㅋㅋ 너무너무 웃겨요!! ㅋㅋㅋ

  • 11. 따라쟁이~
    '08.10.24 2:05 PM (210.94.xxx.89)

    저도 4살. 2살 애 엄마입니다.
    지*맘 같은 육아 사이트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 들락이지 않지만.
    커뮤니티 자체를 비방하는 것은 좋지 않은듯해요.^^

    어얼리어댑터들은, 그런 명칭을 얻을 만큼.그만큼의 나름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구요.
    신제품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잖아요.
    그것을 보고 구매하냐. 마냐. 선택하냐 마냐는 그야말로 본인의 몫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육아의 정식이 있는 것처럼.
    이런 저런 로드맵을 작성하고, 거기에 맞추길 강요하는 분위기는 분명 좋지 않은 거 같아요.
    이런 흐름에 흔들림없이. 자신의 소신껏 키울수 있다면 진정한 베타맘이겠죠.^^

    (사실. 저렇게 따라하는 것은 알파맘도 베타맘도 아니고, 그냥 따라쟁이~)

  • 12.
    '08.10.24 2:12 PM (220.86.xxx.148)

    자기 만족이죠. 자기 옷 사고 가방 사면 살짝 죄의식 느끼는 분도 아이들거로 사면 죄의식 없이 아이한테 투자하는거라고 생각하니까 더 막쓰는듯 .. 남편한테도 애한테 하는거에 돈을 아끼냐면서 큰소리 칠 수 있고 .. 저도 늦둥이 14개월짜리가 있는데 첫아이때는( 지금 여덞살) 여기저기 많이 들어가봤고 오프라인 모임도 가봤는데 .. 육아에 너무 올인하는 분위기라서 저한테는 맞지 않았어요
    지금은 전혀 들어가지 않아요. 아이 키우는데 필요한건 정보나 돈이 아니라 사랑이더군요

  • 13. 지금은
    '08.10.24 2:40 PM (211.192.xxx.23)

    애가 어리니까 그 정도지 유치원 초등 중등 가면 저 합니다,,
    어느 부류던지 돈자랑하는 부류는 있고 또 ㄱ다지 수준도 안되는데 따라하느라 가랑이 찢어지는 부류도 분명 있지요,,
    중요한건 그렇게 키운다고 애가 잘되는것도 아니고 다 부모의 자기만족입니다,'
    그리고 그 와중에 중심을 잃지않는 분이 진정 훌륭한 분이라고 생각해요

  • 14. 일단은~
    '08.10.24 2:48 PM (121.190.xxx.154)

    원글님 애 낳아보고 닷 ㅣ얘기 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ㅋ

    저도 애 낳기전엔 기저기 이름부터 분유 이름까지 하나도 몰랐는데요

    낳고 키워보니
    그런 글들이 도움이 될때도 있어요.

    가격대비 일본기저귀가 좋구요.
    유기농 먹이려는 것도..어른은 괜찮은데 면연력 약한 아기들은 어떻게 될지 몰라 유기농 찾게 되구요.
    하물며 이유식 준비 할때 도마,칼,냄비 따로 사는거 정말 이해 안갔는데
    저 이번에 다 구입했잖아요..ㅋㅋ

    절대로 그 상황 되어보지 않고서는 이해못한다 이런말 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 15. 어젯밤
    '08.10.24 2:50 PM (147.6.xxx.176)

    잠시 시간이 나서 하나티비로 SBS스페셜의 알파맘과 베타맘을 봤어요.
    네살 딸이 만화보겠다고 설쳐서 끝까지는 못봤습니다만 참 그렇더라구요.
    알파맘이든 베타맘이든 결국은 엄마의 육아관에 달린거겠죠.
    저는 사실 알파맘이 되고 싶어도 될 자신조차 없는 게으른 엄마라 옳다 그르다를 떠나서 그 알파맘들 정말 대단해 보이더라구요.

  • 16. 그래도
    '08.10.24 2:58 PM (211.172.xxx.206)

    요즘은 정보가 넘쳐나니 터무니없는 바가지는 안쓰게돼서 더 좋은거 같아요.
    큰애 대학생..막내 5살인데요.
    옛날엔 방문판매로 엄청나게 바가지 턱턱 쓰고는 후회하는 아기 엄마들도 많았고 필요없는 것도 이중 삼중으로 사게되는 경우도 많았고..
    주변의 한정된 몇명에게만 정보를 얻다보니 방문판매원,백화점 점원이 하는 말에 홀라당 넘어가는 일도 많았어요.
    그 옛날에도 영어 비디오등 영어 관련 전집들 많았고 제 주변 엄마들 거의 샀었네요.
    프뢰벨 기타등등..그 때도 몇십만원씩했었구요.

    요즘은 필요없는거 충동구매했으면 조금 싸게 벼룩으로 팔면 되고 먼저 써본 엄마들이 주는 정보로 옥석도 가리기 쉽고..내게 불 필요한건 다 돈받고 처분할 수 있는 좋은 세상이 된거 같은걸요..
    잠간 쓸거는 중고도 넘쳐나니 저렴하게 구입해서 좋고..

    늙은 엄마는 젊고 발빠른 엄마들이 고마울 따름이랍니다...

    큰아이 어릴때 엄마들도 지금 다 연락하고 만나는데요.
    아이에게 유난하게 이것저것 신경쓰는 엄마는 스트레스만주고 엄마는 사랑을 주지 않을거라는건 억측일 뿐이고..
    아무래도 아기때부터 아이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이것저것 시도해보고 노력했던 엄마들이 꾸준히 아이의 정서까지도 신경쓰는 엄마들이 더 많았구요..
    아이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가지 알고 있으니 무엇에 스트레스를 받는지도 잘 파악하고 사춘기때 갑자기 달라지거나해서 당황하고 힘들어진 집들도 거의 없고 다들 잘 자라더라구요.
    그냥 어릴땐 노는게 최고라며 아이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무엇을 좋아하는지도 모르고 엄마와의 상호관계는 거의 없는 상태로 혼자 놀이터 내보내서 동네 돌며 놀던 아이들 특별하게 잘 된 아이들 없네요...

    사치하는 것처럼 보인다는 겉모습으로 그 엄마가 아이에게 어떻게 대하는지는 알지도 못하면서 무조건 욕할건 아니더라구요.
    사치해주고 아이의 정서까지도 신경쓰며 잘해주는지..겉모습만,남들에게 보여지는 것만 치중하는지,아이를 잘 파악해서 잘 놀리는지..그냥 방치하면서 잘 놀게 해준다고 착각하는 엄마인지,내실을 잘 다지면서 겉모습은 수수하게 해주는 엄마인지...그건 남들이 몰라요..

  • 17. 다른 건
    '08.10.24 3:50 PM (210.123.xxx.99)

    모르겠고,
    기저귀는 저도 일제 씁니다. 국산 하기스보다 저렴하고 소변 흡수는 더 잘 됩니다. 지금 엔화가 올랐지만 아직까지는 더 저렴하네요.
    아기 이유식, 당연히 유기농으로 먹이죠. 두 돌까지는 음식 조심해야 알러지가 안 생깁니다. 이때 알러지 생기면 평생 가지요. 음식 종류도 조심해야 하지만 질도 조심해야 합니다.

  • 18. ,,
    '08.10.24 3:51 PM (121.131.xxx.162)

    네...
    어디나 돈자랑은 있기마련이고요
    전 주방용품 몇백짜리 사서 사진찍어 올리는것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자랑질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던데요 :)
    외제라고 비싸기만 한 것도 아니구요
    저도 일본기저귀 썼었구요... 최소한 울나라 하기스보다 싸고 성능좋거든요...쩝....
    그리고 폴로 갭도 사봤어요.... 울나라 백화점 옷보다 훨훨 싸거든요....~~

  • 19. 그다지
    '08.10.24 10:30 PM (123.213.xxx.185)

    원글님 의도도 알겠고,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어요. 그런 엄마들이 물론 과잉으로 행동하는 면도 있구요. 하지만 원글님 글도 별로 좋아보이지 않아요. 더군다나, 이런 주제를 떠나서 남에 대해 얘기할 때에 자기가 비슷한 처지에 놓여보지 않고서 자기 잣대로 판단할 경우, 그 생각을 속으로 품으시는 건 자유이나 밖으로 떠벌리시면...가볍게 보이십니다.

  • 20. ...
    '08.10.24 11:05 PM (121.138.xxx.82)

    제가 들어가는 육아카페에는 육아용품을넘어서 수입 자동자 (벤x,비엠x)모 이런거 샀다고 자랑하더라구요.시어머님에게 몇백만원 받았다...명품백 샀다...모 이런거...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자랑하고싶음 맘은 알겠는데..사진찍고 글을 올리는 그런 모습..참 신기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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