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할 때 희망연봉에 기재를 해야 하는데...

[박사연구원]

남편이 박사학위 받고 포닥을 하다가
이번에 풀타임 연구소에 지원을 하게 되었어요.
일종의 정부출연기관이라서 대기업 연구소와는
여러가지에서 연봉이나 기타 체계가 다를 것 같은데,
지원서에 희망연봉을 어떻게 기재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기재해서 지원한 적이 없어서요.
  
박사경력이고, 군복무는 장교근무했구요.
공학부문이에요.
선임급으로 지원하게 되는데 어느 정도를 적어야 할까요.
너무 높이 부르면 실정 모른다고 할 수 있고,
또 낮게 적으면 나중에 불이익이 갈까 조심스럽네요.

공학쪽 공기관연구소에 근무하시거나
대충 내용 아시는 분 계시면 도움 좀 부탁드릴게요.

[능력과]

상관없이 내 자신 낯추는게 대세에요...

[저는]

정출연 마다 차이가 있긴한데요..

저는 많이주는 편이라는 연구소였는데 5500부터 시작했어요

[거기가]

어딘지 꼭 찝어주시면 좋을것 같은데

[..]

최근에 나온 책 중에 회사가 당신을 채용하지 않는 44가지 이유인가 하는 책이 있더군요.. 신랄하게 쓴책이라 도움이 되실것같습니다. 친구가 이직 준비하면서 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