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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프를 눈에 부치고 다니는 아이

쌍꺼풀 조회수 : 2,257
작성일 : 2008-10-15 16:47:04
쌍꺼풀이 없고 눈도 작아요..ㅜㅜ 뭐 제 딸이니 이리저리 봐도 제일 이쁘지만 아이 친구
예쁜 아이들 보면 우리딸이 그닥 이쁘지 않구나... 실감하지요.ㅎㅎ

쌍수를 해달라고 조릅니다. 엄마 사전에 몸이 멀쩡한데 칼대는 일을 허락할 순 없다.
(수술에 대한 안좋은 일이 있어서... 불편함 없으면 절대 그냥 살자!!)
고 했는데 쌍수 자주 이야길 하길래 대학가면 생각해 보자고 했건만... 책상에만 앉으면
테이프로 눈꺼풀 붙인거 만지작 거리고 하느라 1시간을 보내요...ㅜㅜ

쌍꺼풀도 쌍꺼풀이지만 맨날 테이프로 붙이면 진짜 쌍꺼풀이 생길까...?? 하는 생각도 들고
눈건강에 별 이상은 없을까?? 하는데 중,고딩때 외모에 바짝 신경쓴 분 들 테이프로 쌍꺼풀
생기던가요?ㅎㅎ

저녁에 집에 올때 테이프 붙인 눈 보면 웃기기도 하고 쌍수를 해줘야 하나... 나름 고민입니다.ㅎㅎㅎ
어찌 칼 안대고 쌍꺼풀 만들어 지는 방법 없나요???^^
쌍꺼풀 없는 눈이 더 매력있고 자연스럽고 보기 좋다고 말하면 엄마 혼자만 그렇게 생각하랍니다.ㅎㅎ


IP : 121.149.xxx.222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우실
    '08.10.15 4:48 PM (125.131.xxx.175)

    아이참 테이프 붙이다가 그게 쌍커풀이 되었다는 소녀들의 얘기는 많이 들어보긴 했습니다만,
    오래 붙인다고 다 되는 건 아닙니다.
    경험자의 말씀을 들어보면 눈에는 큰 이상이 없다고 합니다.

  • 2. 전요
    '08.10.15 4:48 PM (117.20.xxx.27)

    좀 위험한 방법이지만

    고등학교때 물풀로 쌍꺼풀 만들었어요. ㅡ.ㅡ;;;;;;;;

    한 1년 부지런히~(그러고보면 나도 근성인)
    실핀에 물풀 묻혀서 쌍꺼풀 라인 그려서
    눈꺼풀 붙이고 다녔더니 철커덕 생겼어요.

    지금 생각하면 웃음만 나요. 그냥 커서 수술할껄..ㅋㅋ

    그 쌍꺼풀 아직도 있어요.

    나름대로 자연스레 이쁘게 됐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 ...
    '08.10.15 4:49 PM (203.142.xxx.240)

    대학 가서 아르바이트 해서 돈 벌어서 하라고 하세요.

    왜 꼭 '엄마가 해 줘야'합니까...

    속눈썹이 눈을 찌르는 것도 아니고...

  • 4. ㄹㄴㅇ
    '08.10.15 4:49 PM (219.255.xxx.167)

    눈두덩이 얇으면 쌍거풀 생기기도 하지만 나중에 눈꺼풀 늘어진다고 들은 적은 있어요.

  • 5. .
    '08.10.15 4:49 PM (222.109.xxx.159)

    저 어렸을때 테이프,풀 많이 붙이고 다녔는데 요즘 애들도 다 하네요...

  • 6. 궁금맘
    '08.10.15 4:52 PM (58.226.xxx.22)

    아이가 몇살인가요?
    대학때 한 후배가 자기는 중3 시험 끝나고 했대요.
    엄마가 끌고가서...

    보통 어른이 돼서 고등학교 친구는 있지만 중학교 친구는 드물다고...
    쌍커풀 수술을 고등학교 전에 하면 아무도 수술한 거 모른다며
    엄마가 해줬다는데
    그 후배는 자기 수술했다고 미주알 고주알 다 얘기하더군요.

  • 7. ㅎㅎ
    '08.10.15 4:53 PM (203.235.xxx.141)

    저요..
    쌍거풀생겼어요..^^
    근데 눈꺼풀이 얇아야만 생기는 것 같구요..
    눈처짐없고 쌍거풀 예뻐요..(1년이상 해야합니다)
    전 수술한 것보다 맘에 듭니다..

  • 8. ..
    '08.10.15 4:56 PM (221.163.xxx.144)

    제 친척은 눈에 컴플렉스가 있었는지 사춘기 때 그 스티커도 붙이고 다니고 다른분들 쓰신거 처럼 풀로도 했던거 같고.. 근데 자꾸 건드리니 눈꺼풀에 상처나고 그래서 더더욱 컴플렉스 생기고, 사람 만나면 얼굴을 바로 쳐다보지도 않고 그랬거든요.

    대학 졸업하고 수술하더니 이제는 스스로 자신감도 좀 생긴 듯 하고 셀카도 막 찍고 그러더라구요.

    근데 저 정도로 심각한 컴플렉스가 아니면 그 나이때 애들이 다 그러니까 그냥 놔두셔도 될 거 같아요. 정 수술이 하고 싶으면 위에 댓글처럼 대학가서 자기가 번 돈으로 수술하라고 하는게 정답일 듯 해요.

  • 9. 원글
    '08.10.15 4:56 PM (121.149.xxx.222)

    쌍꺼풀보다 백배 급한 공부에 불을 켜야 할 고등학교1학년이에요.^^
    저는 해 줄 생각이 없어요..ㅜㅜ
    진짜로 된 분도 계시다니..^^ 일단 두고 봐야 겠네요..
    댓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아~~~^^

  • 10. ......
    '08.10.15 4:56 PM (125.208.xxx.57)

    고등학교 때 친구가 아이참 붙이고 다니더니(한개가 아니라 한쪽눈에 몇개씩;;)
    쌍카풀 생겼더라구요.
    전 한참 나이들고 수술했어요.

    고등학교 졸업하면 수술시켜주세요.
    인상이 확 달라집니다.
    단, 수술비는본인이 모우라고하세요. 얼마 안하잖아요.
    돈 모우는 재미도 있고, 기다리는 재미도 있으니깐 괜찮을듯해요.

  • 11. 눈이
    '08.10.15 4:58 PM (58.120.xxx.245)

    지방이 없고 생길 가능성이있어야 만들다보면 생기겟지요
    매일 그것들여다보고 그것도 사실 시간 많이 잡아먹으니
    열심히공부하고 결과가 좋으면 수술을 해주던 다른방법을 적극적으로알아보던 하겟다고
    약속해주는건 어떨가요??
    엄마 반응이 미적미적하니 애도 작은 가능성에 매달려 시간보내는것 아닐가요??
    제가 37세인데 저대학신입생때도 이미 고3 겨울방학때 여기저기 손볼것 손본애들이 엄청 많았죠
    그후 방학만 하면 몇명식 교대로,,

  • 12. ....
    '08.10.15 4:58 PM (203.229.xxx.209)

    저는 눈꺼풀 처졌어요. 알고보면 속눈썹이 심하게 긴데 다 눈꺼풀에 가려서 짧은 줄 착각해요.
    눈꺼풀 처져서 아이라이너도 해도 티도 아나고, 속눈썹 올려도 안 올라가요.
    저는 나이들면 아마 속눈썹이 눈을 찌르지 않을까... 늙으면 미용목적이 아닌 속눈썹 안 찌를 목적으로 흉칙한 쌍거풀수술을 처방받을지도...ㅡㅡ;

  • 13. 제 막내동생
    '08.10.15 4:59 PM (219.254.xxx.56)

    여동생이 그랬어요...고등학교 다닐때 부터 쌍커플 테잎 붙이고 풀도 묻히고...
    쌍꺼플에 대한...동경같은게 있었던거 같애요...고등학교 들어가면서부터
    그랬고...엄마한테도 맨날 쌍커플 수술 해달라고 그랬으니까..
    그래서 고2때인가 한번 했었는데...(야매로...ㅋㅋㅋ)
    실패했었구여...그러고 나서 테잎 한참~~을 하고 다니고...
    스무몇살쯤 다시 한번 더 했었어요...(그거 역시 야매로 ㅋㅋㅋㅋ)
    그러고 나니...쪼메 쌍꺼플이 생기긴 했고...
    지금은 쌍꺼플 테잎 안붙이던데요...
    근데 눈꺼플이 늘어났다고..그러긴 하데요...

  • 14. ..
    '08.10.15 5:02 PM (211.45.xxx.170)

    고등학교때 테이프떼면 완전 늘어져서 너무 무섭게 생겨버리는 애가 있었는데..
    계속해서 집중적으로 그러는건 안좋을것같은데 말이죠
    요즘은 고등학생들도 해달라하는군요...아휴.

  • 15. 말리세요
    '08.10.15 5:05 PM (218.152.xxx.211)

    저는 대학교 다니며, 아이참 사서 붙이고 나중에 그 돈 아낀다고 스카치테잎을 잘라 붙였지요
    그러다 쌍거풀 수술을 받으러 갔는데
    의사샘 왈...아이참 붙였죠...허걱
    전 아니라고(그 땐 왜 그랬나 ㅡ.ㅡ: 창피해서??) 했는데
    그 샘 왈...그런거 붙이면 눈꺼풀 피부 늘어나요, 그래서 티가 나는데요???
    뽀롱났지요!
    수술 받고 십년쯤 지났는데, 유독 피부 늘어난 곳이 눈에 띄어요
    붙이는 피부 전부 다 늘어가기도 하지만, 저는 왼쪽 중간 부분이 늘어났는데
    눈은 이쁘게 되었지만
    늘어진 부분은 어쩔 수 없이 티나 난답니다

    수술하던 안하던...하지 말라고 지적하시는게 나으실거예요

  • 16. ...
    '08.10.15 5:06 PM (211.210.xxx.30)

    사촌언니도 고등학생 시절에 내내 하더니
    아주 예쁘게 생겼어요.
    눈두덩이도 두꺼웠던것 같은데 아주 시원스럽게 생겼죠.
    다만 잔주름이 많이 생기는 단점은 있는것 같아요.
    그래도 수술보다는 자연스럽고, 아주 예뻤어요.
    완전 정성이다 생각했는데...ㅋㅋㅋㅋ

  • 17. 반대
    '08.10.15 5:09 PM (121.172.xxx.131)

    전 반대합니다.
    제 친구중에 그렇게 해서 생기는 친구도 보긴 했지만
    위기탈출넘버원에서 나온거 못보셨나요?
    부작용이 얼마나 심한지...
    눈처짐 뿐만이 아니라 염증에... 기형변형까지.....
    전 말리고 싶어요.
    학생들은 조금 싸게 해주는 병원도 있다고 들었는데...
    겨울방학 이용해서 해주시면 어떠실지....

  • 18. 저두
    '08.10.15 5:12 PM (121.166.xxx.83)

    어렸을때 언니랑 오빠는 쌍꺼플이 진하게 있는데, 저만 없었어요...
    그게 어린맘에 부러웠던지.. 테이프를 심심찮게 붙였는데,
    24인가?? 암튼 20대에 중반쯤에 생기더라구요...
    눈꺼플이 그리 얇은편도 아니거든요...

    그맘때 야근.철야를 밥먹듣이 할때였는데, 한쪽씩 생기더라구요...^^;;

  • 19. ...
    '08.10.15 5:16 PM (58.226.xxx.22)

    저 쌍꺼풀 수술 했는데요, 쌍꺼풀 수술 해서 눈이라도 이뻐져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사실 저도 수술에 대한 두려움, 반감이 있었거든요.
    그리고 자연적으로 생긴대로 살자...

    하지만 쌍꺼풀 수술은 그냥 머리 스타일 바꾸는 정도?
    예쁜 옷 고르는 정도? 피부 마사지 받으러 가는 정도?
    이런데 비교하면 넘 심한가요?

    하여튼 생각을 좀 달리해서 아이 쌍꺼풀 수술 해주라고 하고 싶어요.
    그러면 공부에 좀더 매진하지 않을까 싶네요...

  • 20. oo
    '08.10.15 5:21 PM (118.216.xxx.21)

    저도 고등학교때 눈에 테이프 붙여서 쌍커플 생겻어요
    1년정도 했던거 같네요
    저희딸들은 둘다 쌍커플이 없는데 본인들이 원한다면 나중에 쌍커플 수술 해주려고 해요

  • 21. 눈썹 붙이는 풀
    '08.10.15 5:22 PM (116.123.xxx.149)

    로 쌍거풀 만들고 다녀서 진짜로 쌍거풀 생겼어요.
    근데 눈 밑이 자꾸 가려워서 긁다보니 눈 밑도 미워지고 눈꺼풀도 쳐졌어요.
    쌍거풀 수술해주는게 나아요.

  • 22. 저도
    '08.10.15 5:36 PM (218.159.xxx.176)

    밤에만 붙였는데 쌍커플 생겼어요

  • 23. .
    '08.10.15 5:39 PM (122.32.xxx.149)

    그거 윗님들처럼 요행히 생기는 사람도 있지만 잘못하면 큰일나요. 엄청 피부에 자극적이라고 하던데요.
    그냥 어느 정도 수준 이상의 대학을 구체적으로 정해 놓고 그 이상의 대학에 가면 수술시켜 준다고 하세요.
    저요. 스물 일곱인가에 쌍커플 수술을 했는데..
    위에 어느님이 인상이 달라진다고 했죠?
    저는 조금 더 일찍 했으면 인상이 아니라 인생이 달라지지 않았을까 싶어요.
    저는 고3 겨울방학때 엄마가 해준다고 하는걸 제가 무서워서 싫다고 하고 어찌어찌 하다 나이먹어 하게 됐는데요.
    진짜 왜 더 어렸을 때 안했는지... 후회가 됩니다.
    사실 쌍커플 수술 정도는 별로 대단한 수술도 아니구요.
    한참 공부해야 할 때에 쓸데없는데 신경쓰느라고 시간 버리느니 그 시간에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대학가면 시켜준다고 하세요.

  • 24. .......
    '08.10.15 5:40 PM (210.107.xxx.184)

    저도 테이프..나 풀같은거 붙히고 다녔는데..21살되니까 생기더라구요..눈에 지방도많아요..
    그냥 그런가부다하세요..칼대서 망치면..어찌할수두없는거니..수술은 시켜주지마시구요

  • 25. ㅋㅋ
    '08.10.15 6:03 PM (119.198.xxx.124)

    제 친구도 아이* 스티커로 짝짝이였던 눈을.. 둘 다 쌍꺼풀 있는 눈으로 만들더군요 ㅋㅋ

  • 26. ..
    '08.10.15 7:51 PM (118.37.xxx.198)

    속쌍꺼풀이었는데 크면서 자연스레 생겼어요.
    대학생 되서 하라고 하세요.
    요즘은 쌍꺼풀 없는 눈이 매력적인데.

  • 27. ..
    '08.10.15 8:48 PM (221.140.xxx.33)

    제 친구가 세자매였는데 언니가 그리 성공하고 나니 중2인 제친구 완전 몰입해서
    정말정말 지극정성으로 붙이고 인상쓰고 다닌결과 무지 예쁜 쌍커플이 떡하니 자리잡았다지요.
    정말 눈빼면 시체가 될정도의 인물인데 얼굴이 확 살았어요.
    그 세자매 귀도 바늘로 서로 뚫어주더니 눈도 풀로 아이참으로 쌍커플 다 만들어내고
    대단했어요.
    저요? 저도 아이참 사봤는데 붙인 모습이 너무 맘에 안들어 포기했답니다^^

  • 28. 삐삐네
    '08.10.15 11:03 PM (218.152.xxx.177)

    제 동생도 테이프 붙이다가 쌍커플 생겼답니다.
    공부에 너무 방해되지 않는 정도에서 그냥 눈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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