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에..

[forever]

이번주 시사인에서 독점인터뷰로 "정선희 심경고백"이 나왔나 보네요.
정선희 다른잡지 다 제쳐두고 시사인하고 단독인터뷰 한거보니
그래도 이 잡지를 믿었나 보네요...

다른건 다 거두절미하고
사채업자들이 엄청나게 괴롭히고
말바꾸며 협박했나보네요..

실종신고를 안한 이유가
알려지는순간 남편이 활동을 접어야하고
연예인으로서 끝이란
생각이 들어 그랬다고..

그리고 사채업자들과 만남을 피한게
자신도 친정아버지 사채빛을 12년을 갚으며
그들의 집요함이 어떤지 잘알고 있어
구실을 잡히지 않으려 그랬다고 했네요...

결혼전엔 빛 전혀 몰랐다고...
그저 성실한 남편을 믿었다고..

지금도 자신의 친정어머니는
신경안정제를 복용하며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하네요...

[로얄 코펜하겐]

시사인은...좌파잡지 아닌가요?

[웬?]

아직도 조중동 보시는 분 많은 것 같아요.
웬 좌파?
그런 말 쓰는 사람들 은근히 무식해 보여요.
좌파가 뭔지, 우파가 뭔지 알지도 못하면서
조중동에서 쓰는 말 그냥 따라 하는 것 같아서...
우리나라에 진정한 좌파가 어디 있어요?

[로얄 코펜하겐]

아..저는 자랑스런 좌파 할려고 그런건데;;
우리나라는 좌파가 보수 아닌가요? 보수는 매국이고.

[좌파???]

시사인은 믿을만한 잡지 맞는데요.
자랑스런 좌파는 뭡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