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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시에 대한 글 그만 올려주세요

두아이엄마 조회수 : 1,598
작성일 : 2008-10-04 20:55:49
전 연예인들에 대한 관심도 많은 편은 아니지만 이제 그만들 하셨으면 하네요..
일반인들의 삶이 연예인들에 대해서는 어찌 그리 냉혹한지요..
IP : 58.230.xxx.8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0.4 9:05 PM (121.184.xxx.193)

    저두 금방 엄마 분과 같은생각 햇습니다.너무 자살얘기만 써서..그만좀 쓰셨으면 햇는데..좀 마음도 심란하고 ...자꾸 들춰봐야 먼 소용잇겠습니까..

  • 2. op25
    '08.10.4 9:13 PM (211.117.xxx.54)

    저도 참 지겹습니다. 물론 안 읽으면 되기야 하죠. 근데 연예인 자살한 게 참 안됬기는 하지만 무슨 천재지변이 난 것도 아닌데 TV고 신문이고 최진실 기사로 도배하는 것 참 한심합니다. 그게 그렇게 뉴스를 도배해야할만큼 급박한 뉴스인지요. 공중파를 그렇게 낭비해도 되나요? 지금 얼마나 경제가 긴박한 상황인데....

  • 3. 원래
    '08.10.4 9:14 PM (121.136.xxx.112)

    슬픔도 곱씹고 슬퍼할수 있는 만큼 충분히 슬퍼하고, 추모하고 싶은 만큼 충분히
    추모하는 게 오히려 더 홀가분하게 떨칠 수 있는 겁니다.
    이런 분들은 억지로 참고 못하게 억누르면 역효과 나요.
    그냥 누구든 자연스럽게 할 이야기 하도록 허용하고...
    보고 싶지 않은 글은 패스하고..그렇게 물흐르듯이 자연스럽게 갔으면 좋겠어요.

  • 4. 마.딛.구.나
    '08.10.4 9:14 PM (220.79.xxx.48)

    방송매체에선 하루종일 최진실씨의 영결식과 소식들....

    여기들어와도 최진실씨에 관한 글들...

    좀 지겹다는 생각이 듭니다..이제좀 자제좀 하죠~

  • 5. 일부러
    '08.10.4 9:19 PM (211.192.xxx.214)

    또 보고 또 봤어요...냉정하지만 일상이 되어버리라는 뜻으로...저는 윗윗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글은 처음 남기지만

  • 6. 그냥
    '08.10.4 9:39 PM (211.209.xxx.117)

    보고 싶은 글만 읽으시면서 넘어가시면 안될까요??
    마음 입니다.
    마음이 그렇게 쉽게 잊혀지지가 않아요..
    흐르는 대로 그냥 놔두셨으면 합니다..

  • 7. 그래요
    '08.10.4 9:42 PM (122.34.xxx.192)

    이젠 다 잊고 편히 잠드시게 우리 모두 자제합시다

  • 8. 맞는 말씀
    '08.10.4 9:47 PM (211.214.xxx.170)

    정치권은 정치권대로 최진실법 만든다고 나서고
    뉴스는 뉴스대로 시청률 의식해서 그런지...
    넘 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우리라도 맘속으로 조용히 고인의 명복을 빌기로 하자고요.

  • 9. 마니또
    '08.10.4 9:59 PM (122.37.xxx.51)

    좋아하는 사람들은 마음속에 추억만 가지구요 이젠 보내줍시다 일부 악풀러들 언론들 이참에 반성하시구 슬픈 일은 더이상 없기를 기도행요

  • 10. ..
    '08.10.4 11:14 PM (222.103.xxx.36)

    저세상갔는데...이제앞으로 그녀이야기할일 있을까요?
    기껏 일 이주일 인데.....
    그냥...두죠...지겹다는이야긴 좀...너무한듯해요...

  • 11. 에효
    '08.10.4 11:44 PM (122.17.xxx.154)

    앞으로 며칠이나 더 갈 거 같아 이런 얘기 계속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얘기 그만하자' 이러지 않기로 촛불얘기할 때 암묵적 합의본 것 아니었던가요?
    몇달동안 촛불얘기 지겨우니 그만하자고 하면 난리날 거 아닙니까.
    물론 사안이 다르지만 분명 82에도 우울증으로 힘드신 분도 계실 꺼고
    이 일을 계기로 82에 자신의 문제도 털어놓고 서로 힘이 되고 할 수도 있는 거잖아요.
    본인도 우울증을 겪어봐서 이해가 간다는 얘기도 많이 나왔었지만
    전 여전히 우울증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다는 걸 많이 느끼고 있어요.
    힘드신 분들 털어놓고 조금 후련해지고 또 다른 분들은 이해의 폭을 넓힐 계기가 될 수 있겠지요.
    나 보기 싫다고 그렇게 한마디 꼭 하셔야겠습니까...어차피 게시판 도배될 거 뻔한데 며칠 쉬시지 그러셨어요.
    며칠 지나면 관련글에 댓글 적어지고 그러다보면 지나갑니다. 그냥 그렇게 지나가게 좀 내버려두세요.

  • 12. 어차피..
    '08.10.5 12:07 AM (220.78.xxx.82)

    일주일이 채 안되서부터도 차차 사라질 이름인데요;; 이제 3~4일 됬는데..그만 보고 싶다는게
    맘이 참 ..싸하네요.평소 별 관심 없던 연예인이지만..이번은 참..맘도 안좋고..무심히 봤던
    그 연기나 얼굴 보며 안스럽고 많이 아쉽고..다시 한번 보게 되고 그런데..꼭 이렇게 글까지
    쓰면서 그만 하라고 해야 하나요? 여러사람이 와서 자연스럽게 물 흐르듯 흘러가는 곳 아닌가요?

  • 13. 이런글
    '08.10.5 12:18 AM (218.153.xxx.229)

    올리는게 더 이상해
    보기 싫으면 패스하쇼

  • 14. 에효~~
    '08.10.5 12:34 AM (124.51.xxx.52)

    님 어짜피 님 말에 공감 합니다...

    국민배우라는 소리를 듣던 배우이고 그만큼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는 일이지요~~
    외신도 많이 보도 하는걸보면 그만큼의 영향력은 있는 배우라 생각 됩니다...

    저같은 경우 82에 자주 들어오지 않으나 오늘 들어와서 최진실씨 제목 있는 글들은
    모두 읽었습니다...
    허~~한 마음 같이 위로 받고 싶어서요~~

  • 15. ㅠㅠ
    '08.10.5 2:16 AM (123.109.xxx.60)

    그만 올리라 마라... 그렇게 명령하는 님의 용기가 가소롭습니다.
    남들을 나보다 못한 사람 취급하는 그 교조적인 자세는 어디서 배우셨어요?

  • 16. 저도 같은 생각
    '08.10.5 9:02 AM (210.0.xxx.168)

    저도 최진실씨 자살했다고 했을때. 마음이 아파서 눈물도 찔끔했는데. 이제는 그만 보고 싶네요.
    뭐 좋은 얘기도 아니고.
    기분만 다운되고..
    한편으론 최진실씨가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랫을까 싶기도 하지만, 우발적으로 충동적인 행동이라 황당하고..
    당장 월세 못내서 동동거리는 사람들.. 파지 주워서 한끼 해결하는 할머니들...
    그래도 죽는것보다는 사는게 나은건데.. 넘 쉽게 세상의 끈을 놓지못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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