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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아이들의 친권은?

큰일이네 조회수 : 4,370
작성일 : 2008-10-02 10:49:04
아이키우는 엄마로써 큰일이네요. 부모가 이혼을 했으니 아이들에게 상속이 될것이고 엄마가 죽었으니 아빠인 조

성민이 친권과 양육권가져갈텐데..

최진실 엄마랑 최진영이랑 정말 억울하겠네요. 아님.. 지루한 법정 싸움이 계속 할지도 모르겠네요 .

참.. 안타깝습니다.

최진실은 이런 사실까지 알고 자살하지는 않았겠지요? ..
IP : 58.149.xxx.125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0.2 10:51 AM (121.131.xxx.162)

    방금 전 기사보니 성을 변경한 거랑 관계없이 친권은 조성민씨에게 가는것이 일반적이라고.. 변호사가 얘길 했더군요... 정말 가족들 이래저래 황망하겠어요..

  • 2. 이상해
    '08.10.2 10:52 AM (59.10.xxx.219)

    방금 뉴스보니까 조성민이 최진실 집에 방문했다고 다오던데...
    왜 왔을까요.. 예전부인에 대한연민?? 아니면 애들 걱정때문에??
    여지껏 한번도 애들찾아오지 않았다는 사람이 도데체 왜 올까요..

    제눈에는 찾아오는것 자체가 거슬리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 조성민에게로
    '08.10.2 10:52 AM (121.131.xxx.70)

    성문법률사무소 마영설 변호사는 두 자녀의 친권에 대해 "부부가 이혼했더라도 친부 및 친모의 권리는 유효하다"며 "최진실이 사망한 경우 친권은 조성민에게 넘어가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설명했다.




    이혼 후 최진실이 재혼하지 않은 상태에서 두 자녀를 키웠기 때문에 친권은 자동적으로 친부인 조성민에게 넘어간다는 설명이다.




    양육권 및 성(姓) 변경은 친권과 별개 문제다. 마 변호사는 "조성민이 이혼 후 자녀 양육에 관여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양육권을 행사하기는 힘들다"며 "최종적으로 법원이 판단하겠지만 두 아이의 외할머니(최진실의 어머니)가 앞으로 양육을 담당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말했다.




    두 아이의 성을 다시 '조'로 변경하는 일도 쉽지 않은 상태다. 성 변경은 단순히 친권 여부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양육 여부 및 아이들과의 관계 등을 복합적으로 고려해서 결정된다. 지난 5월 최진실은 법원에서 두 자녀에 대한 성 변경 허가를 받았고, 현재 환희와 준희의 성은 그의 성을 따라 '최'로 바뀐 상태다.




    재산 상속에 대해서 배 변호사는 "상속은 일차적으로 두 자녀에게 우선권이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펌~~

  • 4. 너무
    '08.10.2 10:53 AM (59.20.xxx.217)

    앞서가지 말았으면 합니다...
    고인이 명을 달리한지 만 하루도 안되었잖아요..
    그저...고인을 명복을 빌어주는 것이....예의라 생각되네요.
    나머지일은...차차 풀어나가겠지요.

  • 5. 저도
    '08.10.2 10:53 AM (203.244.xxx.254)

    알기로 친권회복이 된다고하네요.... 아우.. ㅠㅠ

  • 6. 위에 이상해님
    '08.10.2 10:53 AM (121.131.xxx.70)

    아무리 미워죽는 사이라도 죽었는데.. 안오는게 더 이상하지 않나요?

  • 7. 수학-짱
    '08.10.2 10:57 AM (168.126.xxx.36)

    참으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8. 저같아도..
    '08.10.2 10:58 AM (218.209.xxx.93)

    죽일듯미워서 다신 안보고싶어도 예전 내배우자가 죽엇단 소식을 들으면 갈거같은데요..
    정말 안가는 사람없을거같은데....?

  • 9. 최진영
    '08.10.2 11:01 AM (58.141.xxx.12)

    이런상황을 잘 정리하고 나갈수있을까요...

  • 10. ?
    '08.10.2 11:01 AM (221.146.xxx.35)

    이혼하고 몇년간 단 한번도 아이들 찾거나 보러오거나 연락한적 없다는데...
    왜 나타났는지 이해불가. 진정 아이들 걱정이 돼서? 웃기지도 않네요.

  • 11. mimi
    '08.10.2 11:04 AM (211.179.xxx.240)

    참 애들이 이래저래 어른들때문에.....

  • 12. 휴..
    '08.10.2 11:05 AM (121.131.xxx.162)

    애들 험한 꼴좀 그만 봤음 좋겠어요...

  • 13. 이제그만
    '08.10.2 11:07 AM (124.50.xxx.80)

    이상해/?님. 뭐가 이상합니까? 조성민씨가 가보는게 당연하지요. 그럼 전와이프고 아이들 엄마 비보를 들었는데 안가봅니까? 그리고, 조성민씨가 아이들 키우기는 좀 힘들지 않을까 싶어요. 아이들을 위해서도 외할머니가 키우는게 좋을것 같고,,

  • 14. 하물며
    '08.10.2 11:09 AM (58.141.xxx.12)

    둘째 아기는 이혼후에 혼자낳고 기른것아니가요?
    아빠라는 사람이 아기를 개인적으로 본적이 없을것같은데요..

  • 15. 조성민까지..
    '08.10.2 11:11 AM (203.232.xxx.164)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다 한 사람이 죽었습니다..
    좀 좋은 시선으로 봐주세요..
    저 같아도 옛 배우자가 너무나 황망히 죽었는데, 거기에다 자기 자식이 있는데 안가보겠습니까?
    아이들도 충격에 빠져있을텐데.. 아빠로서 걱정되는거 당연한 겁니다..
    누구라도 그럴겁니다..
    좋게 봐주세요..

  • 16. 에휴..
    '08.10.2 11:12 AM (220.78.xxx.82)

    친권이 엄마가 죽으면 다시 넘어가나보네요.아빠에게로;; 근데 양육권을 주장할 수는 없다하니..
    양심이 있다면 설마..자기가 데리고 간다고 나서지는 않겠지요.할머니랑 삼촌이 우선 키우겠지요ㅜㅠ

  • 17. ..
    '08.10.2 11:16 AM (122.2.xxx.225)

    에구....만일 안 갔어봐요... 아무리 전부인이지만
    자식의 엄마인데 죽었는데 가보지도 않았다고 비난듣지.....

  • 18. .....
    '08.10.2 11:17 AM (99.229.xxx.122)

    근데 친권하고 양육권하고 어떻게 다른거죠?
    무식해서 죄송...

  • 19. 맞아요
    '08.10.2 11:18 AM (58.229.xxx.27)

    ..님 말씀이 맞아요.
    안갔으면 더더더더 비난듣지요. 가는데 당연하구요.

  • 20. bn
    '08.10.2 11:21 AM (125.184.xxx.165)

    딸 죽엇는데 친정엄마가 별로 키우고 싶지 않을듯 합니다

  • 21. 하바나
    '08.10.2 11:26 AM (116.42.xxx.253)

    나중에 나중에....
    아이들의 의사를 확인하여
    아이들이 원하는 대로 해주면 될것 같습니다

    상식의 선을 지키면서...

  • 22. .
    '08.10.2 11:31 AM (122.37.xxx.6)

    아이들한테는 아빠에요, 아무리 성바뀌었다고 피가 바뀌나요? 외국에 입양가서 잘 살고 성공한 사람들도 자기 뿌리를 찾아 부모 찾고 그러잖아요. 아이들에겐 애 아빠란 사실이 바뀌지는 않죠. 에고 그 아이들이 살아가면서 짊어지고 가야할 짐들이 눈에 보이네요. 엄마는 이혼 자살, 아빠는 나몰라라...

  • 23. ..
    '08.10.2 11:38 AM (124.56.xxx.39)

    맞아요. 아이들이 자라면서 받을 상처 생각해 보세요. 엄마는 자살했고 아빠는 우리를 버렸어라는..
    아이 아빠가 아빠노릇을 하겠다고 하면 말려서는 안된다고 봐요, 저는..

  • 24. .
    '08.10.2 11:46 AM (219.255.xxx.59)

    가슴이 아픕니다..
    정말 가슴이 아프네요...

  • 25. 이상할 것
    '08.10.2 1:58 PM (124.0.xxx.202)

    없는것 같아요. 사람이 죽은 마당인데요. 죽음앞에는 모든 사람이 겸손해진다는 말도...
    들은바로는 친권자는 조성민에게로 이지만 간단하게 그렇게 되지는 않는답니다. 아이들 양육할 수 있는 여러가지 정황을 들어서 한다네요. 고인 가족측에서 양육포기를 하면 모를까 한번도 아이들 돌봐준일 없던 사람이 혹 무턱대고 주장한다고 해서 그리 순순히 들어주지는 않는가 봅니다.

  • 26. 조성민이
    '08.10.2 4:32 PM (220.75.xxx.207)

    조성민이 그렇게 나쁜 사람인가요? 진짜 몰라서 묻는 겁니다.
    아이들이 엄마도 잃었는데 아빠라도 의지하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물론 외할머니가 맡아서 키워주겠지만 그래도 멀쩡히 아버지도 있고 조부모도 있는데
    이제는 두루두루 양쪽집안 사랑 받고 자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27. ...
    '08.10.2 4:57 PM (122.36.xxx.37)

    조성민,
    친권이 가더라도
    아이들이 좋다면 할머니와 삼촌과 살게 둬야죠.

  • 28. 조성민이
    '08.10.3 1:41 AM (211.178.xxx.148)

    나쁜 사람이란거도 누구도 결정내릴순 없겠지만
    졸지에 애 둘을 거두게될 새엄마가
    어떤 사람인진 누구도 모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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