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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는 첫째라는 죄를 가지고 태어나는것같아요

dydy 조회수 : 2,264
작성일 : 2008-10-01 00:43:38
첫째로 태어나는건 첫째라는 잘못을 안고 태어나는것같아요.
엄마사랑 한창 받아야할 나이에 동생에게 양보해라, 니가 누나잖아 형이잖아..
물론 금전적으로 더 지원을 받는경우는 있겠죠
근데 대부분 보상을 원하시잖아요 부모님들이..
첫째가 빨리 독립해서 동생뒷바라지했음 좋겠고..
제친구도 휴학하면서 집에서 엄청 구박받았더군요
막내학비 니가 대야하는데 왜 휴학하냐고..
첫째도 자식이고 아이인데 왜들 그러시는지..ㅠㅠ

저두 엄마께 그런 이야기를 들었어요.
제가 어릴적에 받아쓰기 한두개 틀려오면 열불나셨다고..그리고 무지 맞았던 기억두 있구요
그런데 동생이 반타작해오면 그것마저도 너무 귀여우셨답니다
웃었지만 넘 맘이 공허했어요.
학교다니는동안 빈번하게 들었던 말이 어릴땐 양보 잘하고 착하더니
크면서 이상해진다고..참..
어릴때 정말 동생이 죽어버렸으면 좋겠다고 많이 생각했어요

부모님이 저한테는 경제적으로 동생보다 많이 지원해주시지만
또 그만큼 댓가를 원하시는것같아요.
얼른 자리잡아서 친가,외가에 보탬되었으면 하시구
빨리 퇴직하시고 싶어하시구요.
~야 얼른 돈벌어서 엄마아빠 뭐뭐해줘라 집사줘라 그런말 너무 자주하시구요
농담이 절대 아니구요
엄마로부터는 구체적으로 외가를 어찌 지원할것인지까지 저한테 반강요..
저 참 엄마좋아하고 따르지만 그때 너무 속상해서 일 다 접어버리고 싶었어요
전 그저 도구일 뿐이란 생각밖에 안들더군요...

첫째로 태어난걸 후회(?)해요.
82맘님들 보면 아 우리엄마도 나한테 저런맘이었겠구나.
라는 생각에 너무 우울해져요.

IP : 124.53.xxx.193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첫째는
    '08.10.1 12:51 AM (61.38.xxx.69)

    반장을 해도 성에 안차고
    막내는 가방만 들고 나가도 이뻐 죽겠고...
    어쩌겠어요. 맘이 그런걸요.

  • 2.
    '08.10.1 12:52 AM (61.38.xxx.69)

    저도 맏이랍니다.
    아이는 하나만 낳았어요.
    윗글은 친구들 얘기예요.

  • 3. dydy
    '08.10.1 12:55 AM (124.53.xxx.193)

    차라리 그럴거만 하나만 낳으셨으면 좋겠어요. 대체로 첫째들이 외로움도 잘타고 내면을 보면 의존적이더라구요. 너무싫어요 전 지귿도 제동생 없었으면 좋겠네요

  • 4. ...
    '08.10.1 1:57 AM (122.36.xxx.221)

    저도 맏이라 원글님 맘 잘 알아요.
    부모님께 신뢰는 받았지만 사랑은 못 받고 컸고
    든든한 언니 오빠 있는 분들 지금까지도 부러워요.
    그래도 여태 부모님께 맏딸 노릇, 동생에게 손위 노릇 열심히 했는데,
    나이 드니 점점 더 허무하게 느껴지네요.

  • 5. 반대로
    '08.10.1 2:28 AM (220.64.xxx.97)

    하지만, 온전히 처음으로 사랑받은 대상이잖아요.
    나눌 필요없는 온전한 관심과 경이의 대상...전 첫째가 부러워요.

  • 6. dydy
    '08.10.1 2:41 AM (124.53.xxx.193)

    글쎄요.. 그 잠깐의 관심과 경이보다 평생동안 지고 있어야 하는 마음의 짐이 더 무거워요. 그때 받은 사랑은 제가 기억조차 할수없이 아주 잠깐이고 까마득한 옛날이거든요.. 사랑받아야할 시기에 철저히 혼자였고, 엄마와 동생이 집안에서 귀신처럼 절 째려봐서 집밖에서 우는 꿈을 꾸기도 했고 엄마가 절 신고해서 경찰서에 잡혀가는 꿈도 꿨어요.. 제 어린시절은 그랬어요.

  • 7.
    '08.10.1 3:19 AM (68.253.xxx.130)

    다 부모님 나름 아닌가요?
    (웬지 윗글들과는 달리 답글을 적어서 웬지 돌을 맞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저랑 동생, 나이차이 좀 나는데도,
    동생 등록금을 부담해야 한다는둥, 집안에 보태야 한다는 둥 그런말 하신 적도 없네요.
    오히려 동생은 부모님 살림살이에 보태는데(부모님이 다 사실 능력 되심) 전 결혼해서도 오히려 제가 받네요. 오히려 올캐가 들어오면 며느리 눈치 보여서 지금처럼 못해줄거라고 하시는데요.
    거기에 제 동생은 객관적으로 저보다 학교도 좋은데 나오고 자기 앞가림도 잘하는 편이지만,
    자기가 잘하는 거에 비해서 첫째인 저만큼 인정안해준다고 불만이네요.

  • 8.
    '08.10.1 3:33 AM (125.177.xxx.40)

    전 부모님에게도 첫째, 할머니에게도 첫손주, 삼촌 고모에게도 첫 조카인데요...
    위에 분 말씀처럼, 모두에게 첫사랑으로... 정말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랐어요.
    제 소풍이나 운동회엔 고모, 삼촌까지 출동해서 사진 담당, 도시락 담당 자처하며 쫒아 다녀 주셨고... 다른 사촌들은 입학, 졸업 그냥 자기 가족들끼리 치루는데, 전 친척 총출동이었구요.
    장손인 남동생이 자긴 역차별을 당했다고 불평할 정도로...

    모두들 너무나 사랑해 주고, 기대를 하시니 늘 모범생이어야만 했고, 나쁜 길로 빠지면 절대 안되고... 그런 부분이 부담스럽긴 했지만, 그 덕에 지금의 제가 있는 거 같구요.

    지금도 우리 신랑은 제 신랑이라는 이유로 친정 친척들 모두에게 대단한 대접을 받고, 우리 딸도 첫번째 손주로 사랑받아요.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거 같아요.
    제가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더 제가 받은 사랑이 크다는 걸 느끼네요. 그 충만한 느낌...

  • 9. 긴허리짧은치마
    '08.10.1 5:10 AM (124.54.xxx.148)

    저는 둘째며느리인데요. 이럴줄 알았으면 장남한테 시집갈걸 해요.
    시어머니 큰아들이라면 벌벌 떨어요.
    몇년전에 아주범에게 물떠다주는데
    쟁반에 안받쳐 줬다고 정말 무안하게 혼내시더군요. 저는 급한맘에 그랬는데.
    저보다 어린 형님이 시동생들에게 반말 찍찍하고
    막내도련님에게는 "도련님"소리 절대 안하고 은근슬쩍 자기 동생인냥 깔아뭉개지요.
    아버님도 얼마나 대놓고 무시하는지
    시아버지 퇴근하고 들어오셔도 쳐다보지도 않고 바보취급하네요.
    무슨 말씀하시면 귀어둡다고 구박하고..
    첫째며느리로서 하는 것도 정말 한개도 없는데
    그저 큰아들이랑 같이 사는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벌벌 떠시는 시어른들.
    어우..보는거만으로도 짜증나서
    그여자 있을때 시댁에 안가요.
    일년에 4번인 명절과 제사가 아주 고문.

  • 10. 맏딸
    '08.10.1 7:01 AM (119.65.xxx.120)

    은 더 책임감만 있답니다. 어떤 권리도 없구,, 전 맏이가 제일 불쌍하다고 봐요,
    동생들 챙기느라 사랑도 제대로 못받구,, 부모님도 내리사랑이라고
    맏이는 맘으로 의지하고 믿지만 진정하고 따뜻한 사랑은 동생들이 더 많이 받는듯 해요
    맏이한테 잘해야 본다고 봅니다...의지만 하지 마시고...안 그런 경우도 많지만
    맏이들이 불쌍하다고 봐요...그래서전 큰 애에게 더 많은 애정을 줍니다... 의식적으라도
    동생태어나서 금방 사랑이 뺏겨버린 ...큰 일도 더 많이 하지 않나요 맏이들이
    맏이들을 아껴줍시다..의무와 책임감만 강조하지 말고

  • 11. ..
    '08.10.1 7:41 AM (116.34.xxx.40)

    우리 10살짜리 큰 아이가 6살 동생에게 하는말 "난 니 나이때 너처럼 그랬으면 엄마한테 쫒겨났어!"
    지금보니 6살도 이렇게 애긴데 큰 아이 4,5살때 뭘 그리 야단치고 혼내고 그랬는지.. 작은 아이를 보면서 반성 많이 합니다..시간이 지나서 둘째가 10살이 되면 아이같아서 큰아이에게 미안할것 같구요..전에 어떤선생님이 그러시더군요.. 부모들, 특히 엄마가 큰애에게는 돈과 시간을 주고, 작은 애에게는 사랑을 준다고.. 그이야기 듣고 정말 그렇구나 싶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늘 큰애에게 잘하자 마음속으로 되뇌이고 삽니다..

  • 12. **
    '08.10.1 8:15 AM (200.63.xxx.52)

    첫쨰로 태어난 죄...
    부모님에 따라 다르고..집안 형편에 따라 다르지 첫째로 태어나서..장녀라서..장남이라서는 아니라고 봐요..

    전 둘째딸로 태어난죄로 어려서부터 찬밥 신세였고..
    뭐든 언니는 우선적으로 대우받았지만..

    결혼후엔 제가 더 잘살자 저희 엄마 어찌든 제게 뭔가 더 뜯어내서서 몰래몰래
    언니 가져다 주내요...

    각자의 복이지 꼭 첫째라서는 이렇다..단정지을건 아니라고 봐요

  • 13. 나름
    '08.10.1 8:29 AM (125.252.xxx.71)

    이긴 하지만, 그 '맏딸 컴플렉스'는 자생적으로 생기는 듯 합니다.
    누가 뭐라 안 했는데도 그 책임감은 '맏아들'이 주는 어감과 비교해 봐도 덜 하진 않는 듯 해요.

    전 큰딸이고, 제 남동생은 집안 다 털어 하나밖에 없는 귀한 아들입니다.
    하지만, 부모님들은 오히려 저에게 더 기대하셨고, 투자도 많이 하셨어요. 남동생이 별 하자가 없는 아이인데도요.
    물론, 할머니는 옛날 분이시니, 우리 장손, 장손하셨지만, 그래도 저를 대놓고 차별하지도 않으셨고요.
    전체적으로 집안 분위기가 딸들을 존중하는 분위기였어서 그랬나 봅니다.

    그래서 한 때는 저 잘난 줄 알고 마구 날아오르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야말로 누가 뭐라 하지도 않았는데, 그 눔의 책임감이 어느 순간부터 저를 짓누르는군요.
    가벼운 예를 들자면 부모님 생신 축하금도 저는 배를 더 내야 속이 편하고, 뭐든 제가 많이 보탬이 돼야만 한다는 의무감에 항상 속 끓이죠.
    원죄라면 원죄인가 봅니다.

  • 14. *^^*
    '08.10.1 8:44 AM (121.146.xxx.169)

    너무 그러지들 마세요.
    첫째라서 받은 수많은 관심이 솔직히 싫으셨어요?
    많이 사랑 받았으니 심적으로 가장 많이 안정되어 있을겁니다.

    지금 물론 나이가 들어 여러가지 눈에 보이니 힘들다고 원죄라니요?
    그럼 둘째 셋째 각자 힘들다는 말 없을까요?
    모두 자기 처지에서 보면 제각각의 어려움은 다 있습니다.
    그동안 많이 받은 사랑이 책임이 되는 거죠.
    사람이 달다고 받아먹기만 하고
    쓰면 뱉어버리는 그런 존재는 아니잖아요.

    저도 맏딸인데 그동안 받은 사랑에 대해 책임감이 많지만, 내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랑은        어렵죠
    ---------- 하지만 정말     아름다운거죠
    ------- 함께하는 사랑이나   일방적인 사랑이나
    ------ 가슴이 아픈 사랑이나 정말로 행복한 사랑이나
    ---- 모두 모두 너무 예뻐요. 그러니 다들 너무 맘 아파
    --- 하지 마세요. 사랑을 한다는 것 그것만으로도 당신은
    --- 축복받은 거니까요. 만일 지금 사랑을 하고 계신다면
    --- 사랑하는 이에게 모든 것을 줘보세요. 암것두 바라지
    ---- 말구요. 왜냐면 당신의 그 사람은 당신에게 사랑을
    ----- 가르쳐준것 만으로도 충분한 자격이 있으니까요
    ------ 또 사랑하는 사람 마음을 아프게 하지 마세요
    -------- 괜한 자존심에 서로 마음 졸이지 마세요.
    ---------- 설사 그 분이 당신 맘 아프게 했대두
    ------------- 원망마세요. 사랑은 베푸는 거
    -------------- 에요.암것두 바라지 않고 주
    ---------------- 기만 하고 모두 주어도
    ------------------ 아깝지 않은 베풀
    -------------------- 수록 기쁜 그
    --------------------- 런게 바로
    ----------------------- 사 랑
    ------------------------- ♥

  • 15. 저도 맏이..
    '08.10.1 8:45 AM (119.64.xxx.114)

    인데요,
    연년생 동생들 땜에 2살때부터 이미 '다 큰 아이'였고,
    어린 아이가 받아야 할 너그러움과 온정을 충분히 받지
    못해서인지(저희 친정 엄마가 잔정없고 엄격하셨던
    편이라.....), 지금도 애정에 목말라하는(^^) 애정결핍증
    환자랍니다. 남편이 가끔씩 애를 먹곤 하지요.
    그러면서도, 이 나이꺼정 엄마에게 많은 것을 의존하는
    마마걸이기도 하구요.
    다시 태어난다면 막내로 태어나고파요.....

  • 16. ..
    '08.10.1 9:33 AM (58.38.xxx.206)

    원글님은 둘째부터 낳으실 건가요..?

  • 17. 글쎄
    '08.10.1 10:09 AM (220.116.xxx.2)

    아주버님 한테 쟁반 받혀서 물떠다주는 것을 골백번 천번하는게 낫지 맏며느리는 절대 할꺼못되져-~!~!^^

  • 18. ^^
    '08.10.1 10:18 AM (58.140.xxx.109)

    전 막낸데 울엄만 제 저금통 깨서 첫째 등록금 대셨어요
    첫째가 안한건 동생들도 못했구요(에를들면 예체능교육..)
    무엇이든 기준은 첫째로 두고 생활했어요 ㅠ.ㅠ
    하다못해 운전면허도 첫째보다 먼져 못 보게 하셨어요

  • 19. 근데...
    '08.10.1 11:33 AM (125.141.xxx.246)

    원글님 엄마는 대체 어떻게 외가에 지원을 하라고 하시죠??
    아직까지 손주에게 친가, 외가에 지원을 하라는 얘기를 들어본 적이 없어서 신기하네요.

  • 20. ..
    '08.10.1 1:32 PM (203.244.xxx.254)

    전 둘째인데.. 저희언니는 고등학교 졸업하고 시집가서 잘못
    근 20년을 저희집에서 조금씩이나마 도왔구요
    그 대부분은 제주머니에서 나온 돈입니다.

    다행히 남동생이 착실해서 지금은 살만하고요
    남동생과 제가 부모님 용돈 대주고 있습니다

    이번에 둘째조카 대학 입학하는데 그걸 또 남동생한테 달라고 하는거 같아서 ..저도 속상해요 ㅠㅠ
    언니는 남편이 10년정도 돈 안벌어와서 이혼했어요 ...

    우리집이 지지리도 가난해서리, 아마 고등학교 졸업하고 탈출구로 시집갔는데 그모냥 ㅠㅠ
    남동생/저 다 국립대 겨우 졸업해서 , 괜찮은 직장 다닙니다
    그래도 그 형편에 다른집 처럼 돈 벌어오라고 종용안하시고, 4년 기다려주신게 참 부모님도
    대단하신거구요
    한 10여년간 저 7~8천 남동생 7~8천 들었는데 대신 남동생은 어머니가 갑자기 상속받으셔서
    어머니가 1억 돌려주셨어요

    그래도 평생 외아들이라고 동생이 지고 가는 짐이 저보다 많으니 마음이 좀 아프네요
    한 10년에서 20년은 부모님 공양을 열심히 해야 하니까요 ...
    저도 용돈은 드리지만

    다 사람나름인거 같습니다..

    둘째든 셋째든 능력있는 사람이 더 하고 사는거죠

  • 21. 저도맏이
    '08.10.1 2:52 PM (61.37.xxx.2)

    저도 맏이에요. 참 불쌍타 생각하구있구요.
    성경에 장자로 태어난 복이 있다 하지만...ㅎㅎ
    딸한텐 그도 해당 안되는듯 하구요...

    그래서 이게 말이 될려나 몰겠는데요.
    둘째 안낳고 아이 하나만 고집하는 이유도 있습니다.

    동생이 있어야한다. 형제가 있어야한다 하시는데요...
    전 맏이라는게 너무 너무 싫어서, 저희 아이. 맏이가 아닌 외동으로 키우고 있습니다. ㅠㅠ

  • 22. 오죽하면
    '08.10.1 7:22 PM (119.64.xxx.39)

    "첫딸은 살림밑천"이라는 말이 있겠냐구요!!!!!
    맏이로 태어난거, 죄 맞습니다.
    너무 싫어요.
    너무 싫어요.
    태어나지 않은이만 못한 인생..너무 어깨가 힘들어요.

  • 23. 저도
    '08.10.1 7:44 PM (59.27.xxx.133)

    맏딸... 게다가 남동생 하나...
    맏아들 모냥으로 병원비에 육순, 칠순 생신 모두 챙기고...
    남동생은 병원에 그냥 얼굴만 비춰도 부모님은 좋아라만 합니다.
    경제적으로도 저보다 남동생에게 몇 배 이상 해주십니다.
    이제 벗어나고 싶습니다.
    오죽하면 편애가 싫어서 저도 딸아이 하나만 키웁니다.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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