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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하게 사시는 주부님들 좀 알려주세요

tmzk 조회수 : 6,427
작성일 : 2008-09-30 22:18:19
그간  개인적으로 임대 수입이 저한테 고정 적으로 들어 별 구애 받지 않고 살아 왔었습니다.

헌데 집을 산게 문제가 되서  꼬이더니 한참 집값 오를때 1억 대출받아 집을  한 채 더 샀습니다.

복잡한 사정으로 제 개인적 수입도 끊기고  이집 저집 다 팔리지도 않아 원치 않는 1가구 2주택이 되었는데

여태도  팔리지도 않고 뻔한 남편 월급에 대출금 이자 까지 갚으며  초등 아이들 둘 키우려니

정말 힘듭니다.  남편 월급 약 350


계속 마이너스 ..  대출 이자 약 65 만원

초 5 : 논술 10, 수학 : 15, 영어 32  미술 6, 학습지 : 6,5  피아노: 12

초 1 : 축구 3,5 영어 : 32 사고력 : 11 미술 6 , 피아노 : 10

남편 : 제비용 포함한 모든 용돈 : 50

  나 : 요리 - 5, 평생교육원 수업 : 5, 용돈 겸.. - 약 5

시댁 : 10, 친정 10

관리비 현재 20 안팎

차 : 남편 - 산타페, 나- 스펙트라.

그외  한달에 한번 정도 여행 ( 기름값 포함 10 내외)

부식비, 아이들 간식비 등등

아이들 사교육비가 너무 드는가요?  영어가 관건인데..  정말 미치겠습니다.

일단 차 부터 팔아야 겠죠??  써 보니 아직도 현실 파악 못하는 철 없는 아짐마 같네요. ㅠㅠ

마이너스 통장이 갚아 지지는 않고 계속 늘고 있는데 저 좀 도와주세요.

IP : 219.255.xxx.216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크....
    '08.9.30 10:24 PM (121.183.xxx.96)

    초1 교육비에서 넘어갑니다.
    저희앤 얼마전까지 미술 하나 하다가, 그나마 얼마전부턴 끊어서 하나도 안하거든요.
    뭐..저흰 너무 안하지만,,,님은 좀 많이 시키는것 같네요.

    그리고..저는 저 앞으로 배우는거 하나도 안해요 ㅠ.ㅠ 배워도 전부 공짜로만 듣고요.
    근데 안배우는게 좋은게 아니라,,,돈 많으면 좀 배워서 일하고 싶어요 ...

  • 2. 영어
    '08.9.30 10:24 PM (125.176.xxx.136)

    영어 과외비 소득에 비해 너무 많이 드시는데요..

    매달 마이너스시면 한달에 한번 여행도 좀 자제하시구요..

    시댁 친정 에도 10만원씩 꼭 드려야하나요?? T.T

    저같으면 요리,평생교육원수업도 안나갑니다. 나가면 또 거기 사람들과 차마시거나 밥먹으면 돈 또 들잖아요..



    학원비 많이 들인다고 영어 잘하는거 아니니 영어 과외비 좀 줄여보세요..

  • 3. 저도 놀라고 갑니다
    '08.9.30 10:28 PM (118.217.xxx.82)

    이 정도가 평균은 아니겠지요? 정말 보통 초5, 초1 아이들의 일상이 이런가요? 정말 궁금해서요..
    울 집 초3, 태권도와 학원 달랑 두개인데 제가 넉 놓고 있는 게 아닌지 모르겠네요...

  • 4. 중학생 둘
    '08.9.30 10:30 PM (121.138.xxx.15)

    사교육비 65만원 듭니다.
    돈이 없어서 안 시키는 것은 아니고 돈이 아까워서요.
    초딩때는 운동은 청소년회관 같은 곳에서 싸게 시키고요, 피아노만 시켰어요.
    학습지도 일체 안 했고 수학 문제집만 집에서 풀고,논술 안 다니고 도서관에서 좋은 책 빌려 읽혔습니다. 학년이 올라가면 사교육비 더 비싸지는데, 어쩌시려 하는지...

  • 5. 윗분께...
    '08.9.30 10:32 PM (125.176.xxx.136)

    저 서초동에 사는데요.. 이동네 아줌니들은.. 초등학교 애 하나당 백만원정도 교육비로 생각하시더라구요... 다들 잘 사시더라구요.. T.T

    저는 저 멀리 다른동네 복지관 가서 두달에 10만원짜리 영어 시킵니다.. 쩝~

    잘 사시는분들은 한달에 100.. 저같은 서민은 한달에 15만원정도 듭니다..

  • 6. 원글
    '08.9.30 10:41 PM (219.255.xxx.216)

    저희동네선 즈집 애들이 사교육을 정말 안하는 편입니다. 세컨드 악기도 못하고.. 실은 이것도 많이 줄인 겁니다. 그간엔 제가 따로이 수입이 있어서 외벌이가 이렇군아 한걸 못느꼈다가 얼마전 부터 임대 수입도 안들어 오고 있는 데로 살다 보니 절박해 지더군요. 다들 아직 좀 사는 집으로 생각 하는데.. 제가 바뀌어야 겠죠. 휴.. 답글들 정말 감사 합니다. 감사히 참고 하겠습니다.

  • 7. 크....
    '08.9.30 10:43 PM (121.183.xxx.96)

    ...월급이 350인데 좀 사는 집으로 남들이 생각할 정도인가요?
    350을 저금하는 것도 아닌데요?....음....

  • 8. 원글이는 아니지만.
    '08.9.30 10:44 PM (125.176.xxx.136)

    제가 원글님은 아니지만.. 임대 수입이 있으셨다고 하시네요^^

  • 9. 크...
    '08.9.30 10:45 PM (121.183.xxx.96)

    아..^^;; 그렇군요. 임대수입..

  • 10. 곡소리난다
    '08.9.30 10:45 PM (218.237.xxx.172)

    논술, 미술, 사고력, 축구 보내지 마세요.
    미술 좋지만 소질 없으면 취미에도 성적에도 도움 안 됩니다.
    논술, 사고력도 학원 다닌다고 나아지지 않아요.
    타고난 적성과 두뇌입니다. 빨리 인정하시는 게 좋아요.

    요리, 평생교육원도 당장 끊으시고요.
    여행도 1년에 한 번만 가세요.

    그런데 어떻게 한 달 350만원으로 돈에 구애받지 않고 사셨는지 모르겠네요.
    저축, 보험은 안 하셨나요?
    그 '마이너스 통장'이라는 게 저축이 없다는 말인지..
    글 쓰신 분은 지금 빛더미에 앉았습니다.
    요리 수업 듣고, 사고력 수업 보낼 상황이 아니에요.
    정신 차리시고 지출 줄이세요.

  • 11. 집팔리면
    '08.9.30 10:46 PM (58.120.xxx.245)

    숨돌리시겟지만
    월수 350으로 저사교육 다하시고 양가용돈드리고 엄마도 배우러 다니시고
    남편용돈도 50쓰시고 게다가 대출이자
    감당이 되는게 신기하네요
    마이너스로 사실수는없죠
    큰애 미술 이제 그만하게하시고 학습지는 문제집 사다풀리시면 되고
    작은애 사고력은 안하셔도큰차이없구요
    원글님도 둘중 하나만 하셔도 될것 같네요
    굵게 적은게 저 정도지 정말 돈 술술 써지던데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해요
    초1영어는 튼튼 같은것 해도 엄마가 잘해주면 애들 영어잘하던데
    시세가 그렇긴하지만 가장 잡아먹는건 영어학원이네요
    교재비도 있잖아요

  • 12. 곡소리난다
    '08.9.30 10:48 PM (218.237.xxx.172)

    임대수입이 있으셨군요.
    하지만 다 과거지사네요.
    아시죠?
    별 수 있나요. 현재 수입에 맞게 다 끊어야지요.

  • 13. 다시 읽어보니..
    '08.9.30 10:49 PM (125.176.xxx.136)

    차도 두 대 시네요.. T.T 당장 파셔요

    피아노랑 영어만 시키셔요..

    아이들이 친구들이랑 하던거 끊고 그러기 힘들지만 그래도 끊으세요..
    남들 눈 신경쓰지마시고!! 확고한 교육철학이 있다고 하심 되잖아요

    쓰던 가락이 있으셔서 힘드시겠지만 !! 그래도 화이팅!! 아껴쓰기 힘들어 화딱지나도 힘내세요

    경제 불황이 1년은족히 가게 생겼던데요~ 그때까지 버티시려면 아껴쓰셔야죠

  • 14. 영어학원을
    '08.9.30 10:49 PM (59.27.xxx.133)

    인터넷 강좌로 돌려주심 어떨까나요?
    저같으면 1학년 아이는 리딩타운. 5학년 아이는 Kids Times로 폰타임 영어로 시키겟어요...
    두개 모두 13만원 정도... 리딩타운은 책값이 별도로 들구요...
    학원이 다가 아니에요...
    집에서 독해며 읽기며 듣기, 쓰기를 엄마가 철저히 관리해 주는것이 남는거랍니다.
    논술은 뭘 하는지 모르겠지만... 책 빌려다가 읽히셔도 좋을거 같은데요...
    자세한 것은 다음의 '사절학' 카페 추천합니다.

  • 15. .
    '08.9.30 10:50 PM (218.237.xxx.224)

    어떤 특단의 조치가 없고서는
    계속 마아너스예요. 초1영어학원을20만원(정철)정도로 바꾸고
    사고력도 그만두고 둘다 미술을 당분간 쉬게하면 어떨까요?

  • 16. 크....
    '08.9.30 10:51 PM (121.183.xxx.96)

    그렇네요. 짧은 원글에 어찌 이리 많은 복병이...글솜씨가 뛰어나나@.@
    차는 한대는 파는게 낫고,
    남편도 영업직이 아니고 직장이 가깝다면 없어도 괜찮지요.....하.....또 복병이 있으려나..

  • 17. 다쓰시는 듯.
    '08.9.30 10:53 PM (204.181.xxx.151)

    임대수입도 끊긴 상태.. 그럼 저축을 거의 못하시겠네요. 영어과외를 초1 경우에는 아예 안시키시면 안되나요?? 엄마는 15만원 남짓 쓰고, 아빠는 한달에 50만원 쓰시고.. 아이들 둘이서 너무 많이 쓰네요~~ .

  • 18. 그렇지만
    '08.9.30 10:57 PM (58.120.xxx.245)

    자산이 없으신게 아니고 일시적 자금 유동성(?)이 문제신건데
    아마 애들 학원일시에 끊고 엄마 차까지 팔면 너무 우울해지실것 같아요
    정말 여기에 각종 통신비 보험료 세금들 무엇보다도 제일 큰 카드요금이 추가될텐데
    350으로 어떻게 쓰고사신지 정말 궁금하네요

  • 19. tmzk
    '08.9.30 11:04 PM (219.255.xxx.216)

    네.. 그동안은 제 비자금으로 견뎌 왔어요. 헌데 통장에 몇 천 쯤.. 이, 삼년 되니 돈이 돈이 아니더군요. 그간의 씀씀이로 술술 나가네요. 요즘 정말 정신이 버쩍 드네요. 알뜰이랑 거리가 멀게 생활 해 왔었거든요. 반성 많이 하구요. 제가 수입이 있을떄 이렇게 알뜰하게 생활 했음 얼마나 만힝 저축 했을까.. 후회도 해 봅니다. 애들 공부는 당연 학원 보내야 하는 줄 알고 있었구요. 해외 여행도 일년에 한 번쯤 가야 하는 줄 알고 있었구요. 이번 계기로 따끔한 충고 감사히 받아 드리고 알뜰하게 살아보려구요.

  • 20. ...
    '08.9.30 11:46 PM (222.98.xxx.175)

    350 외벌이에 정말로 저 생활이 감당이 된다는 말씀입니까?
    차도 두대고 애들 사교육비 만만치 않고 한달에 한번씩 여행가고 대출도 갚고 ....
    저에겐 신기한 일일 따름입니다. 식비등은 안드시나봐요.

  • 21. 씀씀이는......
    '08.10.1 12:10 AM (59.12.xxx.34)

    늘어나긴 쉬워도, 줄어들긴 어렵더군요.
    긴축!
    저희 집도 제가 늘 부르짓는 단어죠.

  • 22. ...
    '08.10.1 11:43 AM (219.240.xxx.237)

    냉정해 보이지만 아이들의 미래는 부모의 노후준비입니다...

  • 23. 궁금
    '08.10.1 12:01 PM (122.42.xxx.22)

    공개하신 지출이 이미 수입금액과 맞먹는데
    먹는것과 입는것도 있을텐데 그 지출금액은 얼마나 되는건지 궁금하네요.
    씀씀이로 보아서는 못 먹고 헐벗으실것 같지는 않고요.
    전체적으로 수입과 지출이 균형이 안 맞고
    아이들이 사교육 프로그램을 모두 소화하는지도 궁금하네요.

  • 24. 줄일
    '08.10.1 1:19 PM (211.218.xxx.174)

    곳이 엄청 많아 보이시는데요. 걱정 안하셔도 되겠어요-.-;;
    어학과 악기 하나, 운동 하나 이외의 사교육은 초등학생에게 필요없다고 생각해요.
    애들도 아주 어리지 않고 외벌이신데 차가 두대일 이유도 전혀 없어 보이구요.
    거기다 님 강좌 끊으시고 여행만 좀 줄여도 족히 백만원은 절감되겠네요.

  • 25. 차 한 대 팔고나니
    '08.10.1 1:53 PM (221.150.xxx.26)

    통장에 돈이 쌓이더군요.

  • 26. 일단
    '08.10.1 3:06 PM (58.148.xxx.75)

    차를 한 대 파시구요,

  • 27. .....
    '08.10.1 5:14 PM (125.184.xxx.102)

    저희랑 수입도 비슷, 차도 .
    우린 아이 셋에 ...
    저희도 한숨만 늘어나네요.

  • 28. 저라면..
    '08.10.1 6:49 PM (119.207.xxx.10)

    집을 싸게라도 내어놓고 조바심 없이 살거같아요..
    지금 당장 집이 안팔려 생활이 힘든상태라면.. 우선 차를 한대팔고, 5학년 미술 피아노 끊고.. 그래도 생활이 힘들다면 영어과외를 인강으로 해결해보세요~
    저도 몰랐는데.. 울 큰애가 고1인데 공부를 잘 하는 축이 아니어서인지.. 학원을 다니나 혼자공부하나 성적이 같더라구요..한 1-2년정도 보내보고 얘는 학원체질이 아니다 싶어서 올초부터 영어과외20에 받고는 성적이 많이 나아지더라구요. 그렇게 6개월정도 과외공부잘했는데 저희집이 먼지역으로 이사를 오는 바람에 영어과외 끊게되었고. 이사온지역은 과외비가 비싸서 어떡하나하다가 인터넷강의쪽으로 검색을 해봐서 지금은 혼자 학교마치고 오면 강의듣고 자요.
    수학하나 영어두개 듣는데 한달에 20만원정도네요.
    큰애가 들어보니 괜찮다고 해요~
    꼭 필요한것만 하시고 마음의 여유를 찾으세요^^

  • 29. 차부터
    '08.10.1 6:53 PM (119.64.xxx.114)

    파심이 좋겠구요,
    당분간 씀씀이를 줄임으로 인해 상당한 스트레스가
    닥쳐오겠지만 잘 이겨내셔야 해요.
    저도 좀 생각없이 돈 쓰다가 작년 이맘때부터 생활비
    다이어트 들어갔는데, 이제는 거의 자리가 잡혔어요.
    무엇보다 예산을 철저히 세워서 물샐틈 없이 집행하는게
    중요하구요, 남들 한다고 대충 따라하지 마시고
    엄마가 직접 봐주실 수 있는 부분은 그렇게 하시구요.
    지금부터 사교육비 그렇게 쓰시다간 대학도 보내기
    전에 빈손 들고 나설 수도 있거든요......

  • 30. 보통
    '08.10.1 7:36 PM (116.123.xxx.85)

    가정집에 저정도의 생활을 하려면 500만원 이상 들어갑니다
    보아하니 식비 생활비가 들어가 있질 않아요
    우리 중고생 포함4식구에 식비만100정도 들어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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