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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이 양육권 가져가네요

박철 조회수 : 7,808
작성일 : 2008-09-26 14:42:26

  
법원 "친딸 양육권은 박철에게, 옥소리는 8억 지급"
[스타뉴스] 2008년 09월 26일(금) 오후 02:26 가  가| 이메일| 프린트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겨울 기자]  

"위자료 기각, 양육권은 박철"
25일 오후 2시 경기도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담당판사 강재철) 제504호 민사법정에서 박철이 옥소리(본명 옥보경)를 상대로 낸 이혼 및 재산분할청구 소송에 대한 선고공판이 열렸다.

박철은 지난해 10월 옥소리를 상대로 이혼 및 재산분할청구 소송을 제기했으며, 옥소리도 박철에게 혼인파탄의 책임을 물어 이혼에 따른 위자료와 양육권을 요구한 바 있다.

재판부는 "원고 박철의 피고 옥보경에 대한 무관심과 대화 회피, 늦은 귀가, 수입 중 상당부분을 유흥비로 지출했으며 술집 종업원과 부적절한 관계를 하는 등 피고의 각종 행위의 원인 제공을 했다고 판단, 책임 정도가 대등하다고 판단돼 위자료는 기각한다"고 말했다.

재판부는 이어 박철 측이 요구한 재산분할과 관련 "박철 명의로 된 재산은 거의 없고 옥보경의 명의로 된 재산이 24억원 정도 있는데 피고가 혼인 전부터 있던 재산을 고려, 혼인 중 증가된 재산의 반에 해당하는 8억7016만원에 대해서만 박철에게 지급된다"고 판결했다.

박철과 옥소리 사이의 친딸에 대한 양육권에 관해서 재판부는 "아이의 여건과 환경, 법원의 심리 평가 결과 등을 고려해 양육권은 원고인 박철에게 있다. 친권을 판단해 격주로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일요일, 하계와 동계 방학 기간 6박7일 동안 면접교섭권을 허락한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또 "옥보경은 매달 말일 100만원을 친딸에 대한 양육비로 박철에게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한편 이날 박철과 옥소리는 불참했다.
IP : 61.105.xxx.203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
    '08.9.26 2:49 PM (124.111.xxx.188)

    인간이 동물과 구별되는 것은 육체의 정욕을 다스릴 수 있는 이성이 있기때문인데...
    어째서 싱글도 아닌 결혼한 유부남, 유부녀가
    결혼식때 서로에게 정조를 지키고 죽을때까지 서로를 위하고 사랑하며 신의를 지킬것을 맹세한 것을 그렇게 쉽게 깨는 것일까..
    육체의 정욕도 다스리지 못하는 것들은 인간이 아닌 동물로 명함!!!

  • 2. 부부관계
    '08.9.26 2:55 PM (220.75.xxx.15)

    전 옥소리 같은 여자입장에서 결ㅋ 욕하고 싶지않은데요.
    남편이 밖에 나가 도는데 내가 능력있고 인기있는데 사랑받고 싶고 여자로서 잘 살고 싶은 마음 당연할거 같아요.
    옥소리가 크게 잘못했다고 하고 싶지않네요.
    그 심정 이해가니까요.

  • 3. ffff
    '08.9.26 3:00 PM (125.184.xxx.165)

    옥소리가 양육권 거져갔음 좋겠네요.어차피 할머니가 키우지 박철이 키울까요? 딸은 엄마가 더 나을듯 하네요

  • 4. 음..
    '08.9.26 3:07 PM (210.217.xxx.193)

    얼굴이 다 알려진 사람인데도 종업원과 부적절한 관계를 갖는군요...

  • 5.
    '08.9.26 3:15 PM (222.238.xxx.82)

    박철은 바람 않피웠을까?

  • 6. ...
    '08.9.26 3:32 PM (121.133.xxx.110)

    바람은 안피웠고(???) 술집 여자들을 그래 많이 만나고 다녔다잖아요
    자기는 떳떳하다고 마누라 고소한 웃긴 남자
    풉~

  • 7. 쯧쯧..
    '08.9.26 3:37 PM (222.114.xxx.30)

    이그..웬수바가지..박철이 거의 잘못했는데..돈이랑 양육권은 왜 가져가..잘 좀 하지..

  • 8. 존심
    '08.9.26 3:39 PM (115.41.xxx.190)

    결혼하고 같이 잔게 열손가락으로 꼽을정도다라고 옥소리가 하니
    박철왈 그건 당신이 시댁에 간 횟수지라고 응수했다는...

  • 9. 음.
    '08.9.26 3:42 PM (218.209.xxx.93)

    옥소리를 이해하는 입장이 많으시네요..
    전 조금 달라요.. 둘다 문제가 있으나..적어도 혼인관계에..다른남자만나 (한두명도 아닌)저런식의방법은 잘못됐다고 생각해요 이혼을 하고 만나면야 상관없겠지만.
    혼인중 문제가 있는 가정이라 쳐도 호적상 부부관계라면 그러지말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얼마전 인간극장부부에 대해 말이나왔는데 호적상 부부인데 어찌그런짓을하냐 고 그부부에게 손가락질하던게 생각납니다..마찬가지아닌가요?)

    어차피 아이는 엄마 아빠 둘중에 아무한테나 가도 할머니가 키우는건 마찬가지입니다.
    옥소리도 옥소리가 안키우고 할머니가 돌봤다고 들었습니다...

    암튼 아이가 참으로 안됐어요 바람난엄마와 술집여자와 놀아난 아빠와..이휴.

  • 10. .
    '08.9.26 3:46 PM (119.203.xxx.135)

    저도 음님 말씀에 공감해요.
    둘다 잘못했는데 어떤 잘못인가에 따라
    잘못의 비중이 더 커지요.

  • 11. 첫단추
    '08.9.26 4:11 PM (218.38.xxx.183)

    첫단추가 잘못 끼워진 커플 같아요.
    옥소리,, 전 원래 별로였지만
    변우민 사귈 때도 솔직하고 책임감 있는 여자구나 했어요.
    당시 연예인들 공개 연애란 거의 없을 땐데 어찌 저리 용감한가 했지요.
    그리고 변씨 군대문제 때문에 힘들 때도 끝까지 기다려줬던 여자라고 알고 있습니다.
    전 정말 여자로서 옥소리 생명 끝난 줄 알았습니다.
    그 당시는 그런 시대였잖아요. 특히나 다 알려진 연예계에서 여배우가 그런 과거가 있는데.
    그럼에도 두번째 사랑, 역시나 용감하게 그녀가 먼저 프러포즈 했다해서
    옥소리도 박철도 참으로 대단한 사람들이구나 했었는데..........
    박철씨, 처음부터 옥소리에게 다정했더라면 이런 일은 없었을텐데 아쉽네요.
    솔직히 여자인 입장에서 볼 때도 옥소리 백번 잘못했지만 남편이 조금만 가정적이고
    이해심 깊은 사람이었다면 일이 이렇게까지 되진 않았을 겁니다.
    옥소리씨, 오랫동안 마음에 복수심을 키우다 이렇게까지 된건지, 어리석고 어리석고 어리석네요.
    사랑에 용감하다 생각했던 당신, 비열한 겁장이 였네요.
    애초에 모든걸 버리고 이혼을 먼저 했었다면 이런 상처 딸에게 주진 않았을텐데..

  • 12. 글쎄요
    '08.9.26 4:29 PM (210.109.xxx.53)

    저도 혼인중에 남편이 아무리 잘못했다해도 다른 남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갖는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한명도 아니고 알려진것만 두명이잖아요.
    그리고 아이를 정말 생각했다면 저렇게 대놓고 그러지 못했을것 같아요.
    어찌됐건 그 아이가 앞으로 짊어지고 갈 무게가 너무 무겁지 않습니까?
    어른같지 못한 부모때문에요.
    이혼소송도 너무나 적나라한 얘기들이 나 공개됐고
    그때 정말 저여자 엄마가 아니구나 생각들었어요.
    억울한 부분이 있더라고 아이 생각했으면 그렇게까지 못했을거 같아요.
    어찌됐건 우선순위가 아이보다 자기가 먼저 였던가 아닌가요?
    그런 사람들이 아이가지고 싸우다니...아이러니 해요

  • 13. ...
    '08.9.26 4:35 PM (222.117.xxx.225)

    엄뿔의 그,,영수가 재혼한 그남자랑 전처를 보는 듯해요..

  • 14. .
    '08.9.26 4:39 PM (222.106.xxx.11)

    어머,
    기사내용 보니 짐작과 다르군요. 대화회피, 무관심은 그렇다고 쳐도
    술집여종업원과의 부적절한 관계 가 있었다면
    그게 옥소리가 남편에 대해 화가 나서 다 결혼을 다 부셔버리고 싶은 마음의 단초였을 거에요.
    그런데 왜 양육권은 박철이 가져가며 옥소리가 매달 100만원을 지급해야 하는지?
    옥소리 재산 24억원 중의 8억원을 박철에게 주고 나서 매달 100만원씩 주면
    얼마안가 거지되겠네요.

    만약에 박철이 술집여자랑 잔 일이 없었다면 좀 당연한 판결이었을 텐데.

    저는 도대체 이해가 안가요 이해가 안가..

  • 15. ...
    '08.9.26 4:39 PM (123.98.xxx.96)

    다른남자들은 몰라도 특히! 박철후배랑 바람폈던 부분은 어떤말로도 변명이 안되지요~

  • 16. 나름
    '08.9.26 4:58 PM (58.120.xxx.245)

    궁합은 맞네요
    남자는 술집여자랑 놀아나고 여자는 다른남자랑 연애하고,,,
    닭이 먼저냐 알이먼저냐 수준같아요
    바림핀게 잘못이냐 바람피게 만든게 잘못이냐
    둘이 그럴걸 결혼은 뭐하러하는지??
    이런사람은 제발 결혼하더라도 애는낳지말일이지
    무슨 죄라고 엄마아빠가 그러고 다닌거 전국방방곡곡 발표되는것
    지켜봐야 하는 유년을 보내야 하는지??
    그러고도 너는 나의전부 내인생 ...마음은 이렇겟죠

  • 17. 근데
    '08.9.26 5:02 PM (203.142.xxx.230)

    저 박철씨 팬은 아니지만 연예인들의 밤문화가 일반 사람들의 밤문화보다 더하면 더했지 결코 덜하지 않을듯해요.
    연예일 X파일같은거 봐도. 비일비재하고(물론 그게 다 믿을건 아니라고 해도 또 아예 못믿을것도 아닌듯)

  • 18. 맑음
    '08.9.26 5:38 PM (116.42.xxx.20)

    박철이 능력이 있어서 딸 양육권 가진거 같은데 그것도 모자라 양육비 100만원씩 내라는건 좀 그렇다. 물론 딸 한테 주는건데 뭐가 아까울까만 혹시 그돈 가지고 또 룸싸롱 가지나 않을까 걱정이다.

  • 19. 맑음
    '08.9.26 5:39 PM (116.42.xxx.20)

    박철 후배랑 바람핀건 안되고, 박철이 룸싸롱가서 바람핀건 괞찮나요??????

  • 20. 참..
    '08.9.26 6:18 PM (220.78.xxx.82)

    둘다 막상막하군요.박철이나 옥소리나..지저분하는 ..아이만 완전 불쌍하네요.엄마아빠가
    저지경이니..나중에 커서도 온국민이 다아는 부모가 바람둥이는 꼬리표..저러면서 아이는
    자기 목숨과도 같다고 떠드는거 보면 웃기지도 않지요.ㅡ그리 아이 생각하는 사람들이
    저렇게 사는지..한심해요.

  • 21. 화양연화
    '08.9.26 8:10 PM (121.135.xxx.38)

    남자가 아무리 잘못해도? 바람을 피웠어도 여자는 바람피면 안된다로 해석해야 할까요? 이조시대도 아니고 왜 남자는 되는데 여자는 안되나요. 박철도 룸싸롱 들락거리며 2차도 나가고 했던것 밝혀졌잖아요. 전 박철이 더 가증스럽던데요. 뻔뻔스럽게 자기만 피해자인양 인터뷰할때 부터 뒤가 구려보였어요. "아무리 잘못해도" 란 말에 욱하네요.

  • 22. 아마
    '08.9.26 8:13 PM (61.255.xxx.84)

    박철이 어떤 여자 두 명이랑 바람이 났고
    옥소리가 호스트바에 가서 수 많은 접대부 남자들과 잤다면
    지금보다 훨씬 더 난리가 났겠죠?
    룸싸롱에 가서 먼저 바람피운 박철이 옥소리를 왜 고소하나요? 정말 웃기지도 않습니다.
    남자에게 관대한 우리나라의 성관념..정말 역겨워요.

  • 23. 우습네요
    '08.9.26 8:31 PM (149.159.xxx.82)

    저위 남자가 아무리 잘못해도 여자가 그러는게 아니라고 하신 님,
    혹시 시어머니세요?
    살다살다 이런 조선 고리짝같은 경우는 아니라 봅니다
    부부문제는 처음에 신의를 잃게 한 인간이 전적으로 책임져야 합니다
    한번 틀어지기 시작한 고리는 맞추기 힘들거든요
    박철 웃기는 인간이었네요...

  • 24. ...
    '08.9.26 8:32 PM (116.39.xxx.70)

    별 그지같은 판결이네요... 여자는 정말로 이땅에서 원죄를 가지고 태어난것 같습니다.

    옥소리도 옥소리지만.. 박철은 정말 더 가증스럽네요.. 윗분말씀처럼..
    박철 씀씀이도 커서 자기가 번것 거의 다 술값으로 날렸다고 하던데..
    가정에도 소홀하고.. 아이랑 가정일 거의 옥소리가 다 관리 했을텐데...

  • 25. 그전부터
    '08.9.26 8:48 PM (59.15.xxx.143)

    옥소리 방송 나오는 거 (드라마 말고 예능 프로) 이전부터 보면서 느꼈던 게 참 말을 가감없이 하고 단순하단 거였어요. 어찌 보면 약게 굴지 못하는 거구요.
    옥소리가 저지른 잘못도 있지만..저는 그렇게까지 이르게 한 박철이 더 싫습니다.
    제가 분명히 기억하는 게 수 년전에 연예인 중 외제차 제일 많이 갈아치우는 사람이 박철이라고 들었습니다. 자동차 리스 관련해서 불미스러운 일도 있었던 걸로 알구요. 언론으로도 보도됐었죠. 그 때도 박철이 돈이야 웬만한 일반인보다 훨씬 잘 벌었겠지만 솔직히 그 정도로 호사 부릴 정도의 경제력으로 보이진 않았는데 아무튼 술값이며 차에 들이붓는 돈이며 이래저래 속 좀 썪였을 거에요.
    좋은 예인지는 모르겠지만 찰스가 그렇게 밖으로 돌지 않고 따뜻하게 잘 해줬다면 다이애나가 다른 남자를 꿈꿨을까요?
    박철 맨날 술독에 빠져서 한 번에 수 백만원씩 술값으로 썼다는데 그게 온전히 술값이겠나요?
    아가씨 비용 포함된거 뻔하죠. 지가 그러고 다닌 거는 바람이 아니라 떳떳하다는건지....
    옥소리가 조금 더 생각이 깊고 계산할 줄 아는 여자면 저렇게 대책없이 대놓고 바람피진 않았겠죠.
    좀 더 현명하게 박철한테 벗어났어야 됐는데 너무 파장이 크고 애한테도 상처가 크네요...
    어찌 됐든 이 사태를 보고 옥소리가 무조건 잘못했다고 하시는 분들....
    문제 있습니다!!

  • 26. 그전부터님
    '08.9.26 9:41 PM (59.14.xxx.100)

    제가 쓴글 인 줄 알았어요
    저 보다 훨 논리적이시지만
    결혼 생활 동안 열 몇번 했다는 말에 저의 남편도 욕합디다.
    순 거짓말이 아닌 듯이 박철도 수긍하는 댓구를 하지 않았나요
    밤 생활로 무절제하게 살찌고, 자기 마누라는 항상 자리나 지키는 사람인양 대하고
    옥소리가 이혼을 진작에 제기 했을때 모른 척했다지 않았나요
    그냥 능력있고 남에게 내세우기 좋은 여자가 마누라로 편해서 이혼은 회피했겠지요
    한마디로 옥소리가 약지 못해서 여기까지 왔다고 봅니다
    결혼만 하면 부부 입니까
    옥소리 욕하시는 분들은 남편이 돈 안가져오고 바람피면 (밖에선 됬나도 의아하지만)
    결혼 생활을 유지해야 한다고 참으실 분들인가요

  • 27. 확 열받아
    '08.9.26 10:31 PM (220.86.xxx.135)

    종업원과 부적절한 관계 참은 옥소리는 위자료 주고 양육비 주고
    결혼 내내 돈도 안갖다줘 부부관계 안해 바람펴 이런 옥소리는 딸 갖고 위자료 8억 받고
    매달 양육비 100만원 받고 .. 이게 어느 나라 법인가요 ? 나 참 기막혀 ...
    옥소리 불쌍.. 진작 조용히 이혼했어야 하는데
    이거 정말 여성 인권을 위해서라도 여성들이 좀 소리를 내줘야 하는 판결인듯
    신문 기사 읽고 정말 확 열받았습니다

  • 28. 재산분할이죠
    '08.9.26 11:01 PM (119.64.xxx.39)

    위자료 8억이 아니라, 재산분할이요..위자료는 기각됐고요.
    양육비는 남자의 아이가 아니라, 옥소리씨의 아이도 되는거니까.. 내야하는것이구요.

    박철씨가 그동안 갖다준 돈이, 전부 옥소리씨의 명의로 돼있잖아요. 자기 명의라고 전부 자기돈은 아니죠.

  • 29. 글쎄
    '08.9.27 12:45 AM (218.238.xxx.153)

    딴 건 몰라도 맨날 술먹고 돌아다닌다는 남자가 애를 얼마나 잘 키울까요? 정말 형평에 어긋납니다.

  • 30. 어차피
    '08.9.27 7:16 AM (218.154.xxx.232)

    술먹고 돌아다니는 남자와 바람피고 돌아다니는 여자가 누가 키워도 양육은 잘 안되게 되어 있습니

    다. 할머니가 키우겠지요. 아마 아이의 의견을 들어봤을겁니다. 보통은 그렇거든요.. 그리고.. 옥소리

    가 아이를 데리고 집을 나왔으면 다르겠지만 어떤이유에서인지는 모르겠으나 박철에게 두고 나왔으

    니.. 이런 결과가 나온겁니다. 그리고 양육비 100만원은 부모 어느 한쪽이 키우더라도 양육비 줘야 합

    니다. 오히려 박철의 유책이 인정되어 나온 판결이라고 생각됩니다.

  • 31. 의외네요
    '08.9.27 10:16 AM (121.134.xxx.53)

    옥소리 옹호하는 분들이 많아서요...
    난 박철씨가 안되보이는데...

  • 32. 아이가
    '08.9.27 10:21 AM (121.134.xxx.239)

    불쌍하다는 분들이 많아서 씁니다. 말하시는 분들의 안타까운 맘을 모르는 건 아니나, 우리나라 정서상 이런 문제가 났을때, 항상 옆에서 안타깝다는 미명하에 가뜩이나 상처받았을 아이한테 수근거림으로 다시 한번 상처를 줍니다. 하지만, 그런 수근거림만 없어도, 그냥 아무일없는듯 아이를 지켜만 봐주어도 아이는 얼마든지 잘 자랄 수 있을 겁니다. 그런 부모 밑에서 아이만 불쌍하다는 말... 나부터 하지 않고 긍정적으로 봐 준다면 아이는 얼마든지 잘 커 나갈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 33. 윗님 글에 동의
    '08.9.27 10:29 AM (218.153.xxx.104)

    합니다. 그 사정 누가 다 알겠어요.
    수근거리는 우리들 소음부터 잠재우죠.
    진정 아이가 가엾다면...

  • 34. **
    '08.9.27 11:33 AM (124.51.xxx.193)

    박철이 용서 해준다고 할때 다시 재결합했으면 바랬는데 서로 상처가 크겟죠
    강물은 흘러갔을까요 ㅜㅜ

  • 35. 아빠가 키우겠다는데
    '08.9.27 12:04 PM (221.153.xxx.205)

    애 아빠가 키우겠다는데...
    솔찍히...옥소리씨가 제 인척이라면 애 데려오지 말라고 합니다.
    굳이 애 아빠가 키우겠다고 소송까지 걸 정도면 잘 키우겠죠...모하러 데려오려고요.
    재산 분할은 지가 제대로 돈도 안갔다 줬다면서 반씩이나 나누기 아깝구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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