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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왜 컴퓨터 할시간은 있고..
아기가 자면 청소해야하는데 컴터 하고 싶어서 ....시간 버리고..
매일 청소할 시간 없다고 밥할 시간 없다고 찡찡 대네요..랑이 한테요..
아...요즘 집안일과 가족 먹거리가 부족하여 맘이 무겁네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다 하시는지요...
1. ***
'08.9.26 1:37 AM (116.36.xxx.151)저도 컴터가 문제예요...
반성해야지요...
아기가 자면 청소부터 후딱해치우고나서 컴터를 키세요
컴터부터 키시면 그날은 또 땡이랍니다^^
저도 내일부터는 오전엔 안킬려고 합니다
내할일부터하고 컴터에 앉아있기로 마음 먹었는데...휴~~지켜질지...2. Pianiste
'08.9.26 2:39 AM (221.151.xxx.201)제가 쓴 글인줄 알았어요. ;;;
저는 걍 집안일 포기에요. ^^;;;3. ㅠ,ㅠ
'08.9.26 4:21 AM (211.38.xxx.129)ㅋㅋㅋ 저도 제가 쓴줄 알았다는...
컴터할시간은 있는데... 집안일 할시간 너무 없어요... 아놔~~~4. .
'08.9.26 7:41 AM (203.229.xxx.213)저두요,
식구들이 학교랑 직장으로 어여 나가기만 기다린다는..5. 맞아요
'08.9.26 7:44 AM (122.35.xxx.119)아기 자는 시간에 집안일했다가 컴터 켜기도 전에 아기 깨면 대략 난감~~~ 그래서 컴부터하다 집안일 공치지요
6. ㅡㅡ
'08.9.26 8:13 AM (61.109.xxx.222)공감합니다.
완전 컴퓨터 중독입니다.ㅋ
컴이 한대뿐이라 우리애들 하고 있으면 인터넷 하고싶어 괜히 컴주위를 서성거리죠...7. 집안일은
'08.9.26 8:20 AM (222.109.xxx.189)해도 표도 안나고 그러니 그냥 좋아 하는것 하시고 청소는 나중에 몰아서 하세요..
8. 저는
'08.9.26 8:30 AM (121.177.xxx.103)집안일 안 하면 컴텨 안 켜요...
컴텨 켜고 82앉아있음 시간 가는 줄 모르고..밥도 배고파야 먹거든요..
지금도 벌써 신랑 밥 주고 거실 함 닦고 아침도 먹고
흰빨래 해서 널어 놓고 82들어왔네요~~ㅋㅋ9. 흐미~
'08.9.26 9:41 AM (58.120.xxx.208)제 이야기 군요....;;;;
윗님 처럼 집안일 끝내고 컴을 켜야 하는디..
으째 그것이 안되는지.. 중독이여..ㅜㅜ10. 전
'08.9.26 1:58 PM (211.177.xxx.230)전 요즘 신랑 몰래 컴터 합니다. 신랑 퇴근할때 되면 괜히 안한척 꺼놓고 책읽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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