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747 공약을 실현한다고 합니다...

[맑음]

청와대에, 대략 3억원을 투입하여,
직원들이 쉴수있는 공원을 만든다고 하네요...
그런데, 이름이 747 공원 이라는...

이건, 코메디 하는 수준인데,
도대체 누구 머리에서,
저런 아이디어가 떠오르는지...

믿겨지지가 않네요...

http://www.newstoday21.co.kr/bbs/board.php?board=sub9501&command=body&no=1851

원문 기사 링크 입니다.

이름 뿐만 아니라.
747이 공원 평수라고 하는데, 제곱미터를 써야지, 평형을 쓰는 것은 불법 아닌가...  

[맑음]

http://www.newstoday21.co.kr/bbs/board.php?board=sub9501&command=body&no=1851

[이제그만~]

공약 실현했으니.. 이제.. 나가줬음...

[완소연우]

원글님이 비꼬는 유머하신 줄 알았네요,.
증말 지네가 그 이름 붙여서 공원 만드는 거였군요........
병~~~신들......
국민들이 747을 얼마나 조롱하는지 전~혀 모르고 있다는 증거네요...
그리고 여전히 그놈은 로그인을 못하는 게 맞습니다....

[수연]

완소여우님
제 생각엔 국민이 조롱하는걸 모르는게 아니라
알면서도 '니깟것들쯤이야' 하는 배짱으로
무시하는거라 생각됩니다.
거시기 그넘 목숨줄이 길지 않았으면 하는게 제 바램입니다.

[저의]

바램도 그놈들 목숨줄이 길지 않았으면 하는 것입니다

[꿈]

나중에 저곳을 투표전에 항상 가 봐야하는 성지순례 장소로 만들어 졌으면 해요.
아니면 아이들 수학여행 코스에 ..될수있으면 선거권이 곧 생기는 고3아이들 ..넣어서
선거가 잘못되면 나라가 어찌 되는지 절대 잊지 않게 했으면 합니다.

옆에 조그만 박물관하나 만들어서 촛불관련 자료들도 전시하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구속되었으며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자료도 전시하고
동영상(오체투지나 전경과 경찰들 맹활약해서 마일리지 받던 거 등등) 상영하고
촛불 주먹밥 시식회도 하고...82주먹밥이라고 해야하나?

나중에 저런 식으로 역사관으로 용도 변경되었으면 합니다.
제발 우리 잊지말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