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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어 주는 엄마가 눈살 찌프리게하네요.

소심 조회수 : 2,057
작성일 : 2008-08-29 18:40:12
가끔 대형 서점에가서 책을 보곤합니다. 요즘 서점은 책읽는 공간도 따로 주어지고
벤치 의자도 구석구석 두곤하는데요.
가끔보면 아이동화책을 읽어 주는 엄마를 만나게 되어요.
뭐 나름 구연동화까지 하시면서... 아이에게 잘들리게 또박또박 읽어주드라고요. 아이책 분량이 많지않아 한권을 다요~ 거까지는 좋은데 한권 다읽으면 또 다시 아이에게 다른책 가져오게해서 또 읽어줍니다.
뭐 아직 유아기니 책을 읽어줘야 마땅하겠지만 다른 사람들도 많고 옆에서 조용히 책읽는 사람도 많은데~
꼭 서점에서 그렇게 아이에게 읽어줘야하는지.. 아이책 코너에서 많은 아이들 앉아서 동화책보는 모습은 참 이쁜데..  이건 좀 아니라 봐요.

저에게도 아이가 있으면 그게 이해될지 모르겠지만 그러고싶지는 않네요.
저런분 만났을때 '여기서  아이에게 책읽어 주시면 다른분들께 해가 되지않을까요?' 라고 말을 해도될지 고민중이랍니다.  
IP : 119.201.xxx.190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8.8.29 6:44 PM (119.64.xxx.39)

    '여기서 아이에게 책읽어 주시면 다른분들께 해가 되지않을까요?'
    --------------------
    이렇게 말했다가는 상대방이 눈치켜뜨면서 더 큰소리낼거 같다는...
    그런걸 아는 사람이라면, 애초에 안그랬겠죠?

  • 2. ^^
    '08.8.29 6:54 PM (211.51.xxx.140)

    도서관에도 그런 엄마들 많아요.
    책읽는 사람은 공중도덕 안지켜도 되는지...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죠..

  • 3. ㅎㅎㅎ
    '08.8.29 7:20 PM (221.143.xxx.150)

    솔직히 우수어보여요
    집에서 열심ㅎ읽어주면 밖에 나와서까지 저럴 필요 있을가 싶기도 하구요
    아이들 잘되라고 공중도덕 어겨가며 주위사람시선받으며 저러는게 참 아이러니해보이기도하구요
    서점이라는데가 조용히 해야 하는곳이란걸 아예모르는가봐요
    한번은 아주끝도없이 우렁차게 구연동화를해서 정말 한마디할가 하다 참고 다른데로 갓는데 조금잇다보니
    우리애가 하도재밋게듣고잇어서 황당햇던적도잇어요 ㅋㅋ
    하도 자주 봐서 요즘에 그려려니 해요
    그렇게 읽다 **아 많이읽었으니 이제 가자 그러고 책한권 안사고 나서는 사람들 보면
    참그래도 영업장소이고 사라는 책이지 보라는책이 아닌데
    참 서점하기 힘들겟구나 싶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요즘엔 비닐 포장한책 점점 늘더군요

  • 4. 에휴
    '08.8.29 7:36 PM (122.26.xxx.189)

    게다가 서점은 도서관이 아니잖아요....엄연한 남의 영업장인데.
    교보문고가면 정말 난리도 아니죠...여기저기 철푸덕철푸덕 책장 다 가리고 앉아가지고...
    찾아볼 책이 있어 그 앞에서 싫은 소리하긴 싫어 그냥 계속 서성이기만 했더니 비킬 생각도 안하고...
    결국 일하는 분 찾아서 책 좀 찾아달라고 하니 그 앞에 앉아있던 사람들 다 쫓겨나고.
    서점에 서서 책 좀 볼 수 있죠...저도 잘 그러지만 적어도 남에게 피해는 안주려고 노력합니다.
    책 앉아서 보라고 정해진 곳 아니면 제발 좀 아무데나 엉덩이 깔고 안앉았음 좋겠어요.
    그리고 한참 책보다 나올 땐 뭐라도 한권 좀 사는 센스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서점이 공짜로 운영되는 것도 아니고 책은 실컷 서점가서 보고 싸게 인터넷으로 주문한다고 하는 거...
    여러권 구입할 땐 저도 그러지만 서점에서 책구경만 하면 서점 망하죠...안그래도 동네서점 다 망했잖아요.

  • 5. dd
    '08.8.29 7:41 PM (220.126.xxx.186)

    요즘은 저런 소리 하다가 예의없는 사람 만나면 큰일납니다.
    예전에 공항서 자기 아이 우는데 달래주지도 않고 저렇게 울다 말겠지 했다가
    옆에 계신 다른 아이엄마가 한소리 했다가 싸움났었어요..

    개념없는 엄마구나 해야지요
    책읽는 공간에서 소리내서 읽어주다니..어처구니가 없네요..

    아참..그리고 동네서점 정말 다 망했어요...화장품가게도..99년 이후로..
    볼수가 없어요....

    그래서 불편해요..한두권 살때 택배비 나가는거...
    화장품도 화장솜도 미리 왕창 사놔야한다니깐요..

  • 6. 그엄마
    '08.8.29 7:44 PM (211.225.xxx.164)

    참훌륭하신분!
    참,명박스러운...
    주변은 안중에도 없는...ㅋㅋ

  • 7.
    '08.8.29 7:48 PM (125.186.xxx.143)

    그나마 82쿡은 너도 애키워봐라 하는 엄마들이 적어서 너무 좋습니다 ㅋㅋ이해된다고해도, 잘못은 잘못인거죠~~~~.

  • 8. ㅎㅎ
    '08.8.29 7:49 PM (222.109.xxx.207)

    저는 실제로 그런 장면을 본적이 없지만, 어찌 "상식"이라는 게 있는 사람이 그런 "짓"을 하나 싶어요.
    사람 많은 공공 장소에서 다른 사람에게도 잘 들릴만한 목소리로 책을 읽어 주다니요...
    어떻게 생긴 사람인지 얼굴이나 좀 보고싶네요.
    저라면 서점 직원한테 살짝 어필하겠습니다.. 지금 누가 이러이러한데, 방해가 되니 제지시켜달라구요.

  • 9. 전...
    '08.8.29 8:19 PM (58.121.xxx.213)

    그런 엄마들 보면 좀 무섭더라구요.
    유아열람실에도 방이 따로 있어서 엄마가 애기들 책 읽어주는 방에도
    목숨걸고 책 읽어주는 엄마덜 보면 존경스럽다가도
    쪼~옴 거리감이 생기고 그러더라구요.
    넘 나대지 않았음해요

  • 10. 인천한라봉
    '08.8.29 9:13 PM (211.179.xxx.43)

    저는 좀 다른생각했어요..
    읽어주면 가만히 듣고 앉아있는 애기가 신기해요..
    휴우~..

  • 11. 허걱
    '08.8.29 9:40 PM (211.172.xxx.88)

    정말 깜짝 놀랐어요
    서점에서 책 읽어주고
    도서관에서 책 읽어주는 엄마들....제발 하지 마세요
    엎에서 듣기도 괴롭고....자기 집에서 할 일을 왜 밖에서 하시는지.....

  • 12. 근데요
    '08.8.29 9:45 PM (116.38.xxx.246)

    우리애는 그런 엄마 있으면 막 달려가서 같이 들어요. TT

  • 13. 이런..
    '08.8.29 10:06 PM (125.177.xxx.52)

    제가 그 책읽어주는 엄마입니다....ㅠㅠ
    물론 다른 사람 들을까봐 책 한권들고는 사람들 없는 구석으로 아이를 끌고 가서 조용히 읽어주기는 하지만요...

    둘째가 5살..아직 한글을 못 읽어요..
    하지만 책 읽는것은 좋아하구요...
    물론 집에도 책이 많긴하지만 질 좋은 창작동화들을 모두 구비하고 살 수 없어서
    종종 서점이나 도서관에 가서 책을 읽어주네요....

    아이에게만 들릴락 말락한 목소리로 읽어주는데 그 모습만으로도 혐오감을 주나요?

    그리고 도서관에 책읽어 줄수 있도록 만들어진 방이 있는데
    그 방에서 책을 읽어주는 모습조차 나대는 모습으로 보이신다는 분...
    정말 할 말 없네요...

  • 14. 하바넬라
    '08.8.29 11:25 PM (218.50.xxx.39)

    이런 일로 제가 명박스운 사람이 되어서 참 씁쓸하네요

    우선 책 읽어주는 엄마라는 말에 깜짝 놀랐습니다.
    현재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일주일에 하루씩 아침에 책 읽어주러 다니는 모임의 이름이서 저희가 뭐 잘못했나해서요 ;;;

    원글님의 뜻은 알지만 그리고 어떤 사람을 말하는지 알지만 도서관 특히 어린이 도서관에서는 어느정도의 소란은 사실 약각 감수해야된다고 보고 현장의 도서관 사서선생님들께서도 인정하시는 점이시라서 단속하지 않을겁니다. 물론 너무 뛰거나 고함은 제제를 하지만요^^

    저는 무지 찔리고 있어요
    푸른교실 아이들 데리고 책읽으러 도서관으로 일주일에 하루씩 다니는데 1학년 아이들은 한글을 잘 모르는 아이들도 있고 또 어른인 저도 그런데 누가 책 읽어주면 아주 편안한 기분 들지 않나요?
    그래서 아이들과 책이 좀더 친해졌으면 하는 맘에 목은 아프지만 한시간 내내 읽어주는데
    나대는걸로 보였나봐요 .
    하지만 하다보면 어느새 우리 아이들뿐이 아니라 다른 아이들까지 와서 듣는데요
    남이 책 읽어주는거 좋지 않나요? 저는 중1짜리 딸아이에게도 가끔 읽어줍니다.
    물론 집에서요 ^^

    나름대로 작은 목소리로 옆사람에세 피해주지 않으려고 노력하는데 어째든 찔리네요 콕콕;;

  • 15. 위에 이런님
    '08.8.29 11:29 PM (222.109.xxx.207)

    책 다 사줄 형편이 안되면 도서관 가서 빌린 다음 집에서 읽어주시면 되잖아요.
    아주 큰소리도 당연히 폐가 되지만, 들릴락 말락한 작은 소리도 어쩔 때는 더 신경을 집중시켜 오히려 더 짜증이 날때도 있어요.
    지하철에서 옆사람 이어폰에서 흘러나오는 작은 음악소리..그거 상당히 거슬리는 거 아시잖아요.
    도서관에서 빌릴 수 없는 책이라고 서점가서 읽어주는 게 당연한 건 아니예요.
    그런 모습이 혐오감까지는 아니겠지만, 그게 과연 보기 좋은 모습일까요? 상식적으로 생각했을때?
    서점이라는 특성상 같이 간 사람과 대화를 할 때도 소곤소곤 하는 게 기본 매너인데, 아무리 작은 소리지만 아이한테 책을 읽어주는 걸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다니 좀 이해가 안갑니다.

  • 16. 그런데요
    '08.8.29 11:56 PM (211.55.xxx.162)

    아기책이 있는 부스에는 아기와 엄마를 위한 공간이 있어요.
    바로 책을 읽어주는 엄마와 책을 읽는 아이들을 위한 공간이지요.
    구연동화까지 하며 큰 소리로 책을 읽어주는건 좀 우습지만
    조용히 책을 읽어주는 엄마들은 많아요.
    전 아직 제 늦둥이가 그렇게까지 크지 않아서
    않하고 있지만 말이죠.

    제가 눈에 거슬리는 건
    그게 아니예요. 아이들을 위한 공간에 어른들이 앉아
    메모장..책 펴놓고 아예 메모를 하더군요.
    분명 책을 사갈 사람은 아니라는 걸 한눈에도 알 수 있는 사람들.
    더구나 그곳은 아이들을 위해 마련된 공간인데
    어른들이 차지하고 앉아 심할 땐 아이들이 앉을 자리가
    없을때도 있고 또 아기들이 왔다갔다 하는 것 자체가
    오히려 미안해 지는 경우까지 있어요.
    이것도 문제 아닐까요?

  • 17. 교보의 경우
    '08.8.30 12:00 AM (211.55.xxx.162)

    강남교보입니다....
    아기들 교육용 장난감을 함께 팔고 있어요.
    그리고 당연히 핫트랙은 장사를 위한 공간이구요.
    그러다 보니 중고생들도 많이 오죠.
    이미 조용한 서점의 분위기를 지향하는게 아니지요.
    거긴 컨셉이 그렇게해서 엄마들에게 아이의 장난감과 책을 파는 곳이라는
    생각입니다. 일부러 아이들이 자유롭게 교구를 만지고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조성된 공간이라는게 저의 의견입니다.
    그러니 큰소리로 구연동화...이건 문제지만
    그 공간에서 조근조근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는건
    잘못된 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참!! 교보의 경우는 이미...아이들의 공간과 어른들이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이
    분리되어 있어요.

  • 18. 음음...
    '08.8.30 8:25 AM (61.253.xxx.198)

    원글님~ 눈쌀이 찌푸려졌던거 이해해요...
    그런데 댔글님들,,,,그게 그렇게 큰 잘못인가요?
    형편이 되든 안되든 서점에서 책 읽으면 않되는 건가요?
    어른은 당연히 자기가 스스로 읽을수 있지만 글을 모르는 아이들은요?
    아이들에게는 예외아닌가요?
    ---책을 많이 읽는 아이가 나라를 건강하게 바꿀수있는 힘이 길러지는거 아닌가요?--
    무례하게 읽히는 것두 아니구, 조근조근 읽어주는 것도 "상식"과 "짓"이라는 용어까지 들먹이시는건
    너무한거 아닌가요?
    언제부터 그렇게 다른 사람의 영업까지 신경쓰셨어요?
    언제나 그랬듯이 신경끄세요...

  • 19. 저도
    '08.8.30 11:36 AM (58.142.xxx.112)

    서점에서 책읽어주는 것 찬성이에요.
    "You've got mail"이란 영화 보세요. 작은 서점 아니라 큰 서점에서도 아이 책 읽어주고
    애들 둘러앉아 듣고 보기 좋지 않나요?
    특히 대형서점, 아이들 동화 있는 곳과 어른들 학술서적 읽는 곳 따로 떨어져 있어서
    크게 방해될 일도 없고,
    구연동화실 따로 있는 경우 외에 도서관에서 그런다면 문제이겠지만요,

    그런 분들 보면 나댄다는 느낌 보다
    구연동화하는 방법 제대로 배우면 본인 자녀교육 뿐만 아니라 자녀들 동아리 문화에도
    좋은 영향 줄 수 있겠구나 해서 참 바람직해보여요.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 분들도 있구요.
    지난 번 버스에서 아이 노래부르는 것도 그렇고 좀 릴렉스 해서 생활했으면 좋겠어요.
    저 아직 30대 미혼이라 그런지 아이들이나 할머니들이나 다양한 연령 사람들
    즐기는 것 보는 것도 가끔은 행복해요

  • 20. 그냥 지나가다..
    '08.8.30 5:42 PM (61.104.xxx.94)

    위의 "저도"님.... You've got mail에서 여자 주인공이 책을 읽어주는 것은 그 서점에서 Storytime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에서 지역 도서관에서도 그런 일이 있습니다. Storytime이기 때문이지요 그 외에는 서점이나 도서관에서 소리내어 아이들에게 책 읽어주는 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 남에게 피해를 끼칠 수도 있는 것은 안하는 것이 그네들의 예절이라 알고 있습니다. (물론 어디나 안 그러는 사람들이 있을 수는 있습니다만...)

    저는 원글님이나 다른 반대하는 분들의 생각도 조금은 이해하겠습니다. 너무나 시끄럽게 남을 배려하지 않는 다는 것이 문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억울하다고 하시는 분들은 나는 나름 조심한다고 하는데 욕을 먹으니 좀 기분이 좋지 않으시겠지만... 정도의 차이도 존재하니 너무 기분나쁘게 듣지 않으시면 좋을 듯 합니다.

  • 21. 음.......
    '08.8.30 6:48 PM (124.57.xxx.41)

    너무 큰소리로 읽어주는 건 그렇지만..아이들 위해 따로 마련된 공간에서 책 읽어주는 것도 이해 못하시는 분들은 너무 하시네요..ㅜㅜ

    그리고 미국 서점에서도 아이들 코네어 앉을 자리가 있고 부모들이 읽어줍니다...분명 story time 혹은 영화에서 만 그런 거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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