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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안된다는 고1아들..어찌하나요

고딩맘 조회수 : 1,389
작성일 : 2008-08-27 15:23:55
고1 짜리 아들둔 학부모입니다
1학기말 성적표 받아들고 저  죽는 줄 알았어요.!!
우리애가 이렇게 까지 할줄은 몰랐는데-.-;;;
고등학교와서 처음이라 적응하고  공부양도 많아  힘들었겠지,

제가 직장생활하느라  바쁘지만    엄마인 저와는 대화도 많이하고
어려운점 은  서로 대화로 잘 하기도 하는데

공부얘기만 나오면 짜증을내고  내가 알아서 한다며  얘기를 안하려고 하고
집중도안돼고   공부잘하는 사람이   나중에 꼭 성공하냐며.....

그런말 해대니  제가  제정신이겠어요 ????ㅠㅠ
전 제스스로가 아이에게  공부스트레스 주지 않는다고 생각하는데..

뭐가 문제인지  
아빠와도 거의 대화 없구요
엄마인 제가  이번에도  성적 결과보고 얘기한거예요

아이문제  직장일하느라  집안일까지   ㅠㅠ
주위에선 아직 고1이라  조급하게 맘먹지마라고 하는데,,

어떻게  아이를 공부에 흥미라도  좀  생기게,,,
자신의  미래에 대해  신중하게 생각할나이는 아직 아닌가요

전 걱정이예요...
머리싸매고 해도 따라가기 힘든 세상인데..
컴을 시작하면  주말은 거의 컴앞에 앉아  심심하니까  한다고나 하고

어찌해야 할지   커서 매도 다스리기도 힘들고
님들의 조언 부탁 드려요


IP : 61.77.xxx.7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_-
    '08.8.27 3:29 PM (221.149.xxx.7)

    자식 명문대 가는 거...
    시집 장가 잘 가는 거..
    솔직히 자기복이더이다.
    부모가 아무리 닥달해도 소용없음.

  • 2. 공감
    '08.8.27 3:34 PM (121.136.xxx.82)

    냉정하다 여기겠지만 윗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아이 마음을 읽어주시고...힘들겠다. 그래도 벌써 포기하는 건 아닌것 같다
    하는데 까지만 최선을 다해보자고 다독이세요.
    공부를 해서 명문대 갔을 경우의 미래와
    아니면 그 대안이 무엇일까도 한 번 이야기 해보시지요.

    아무리 부모가 노력해도 자식이 따라주질 않고...
    또 자식이 나름 노력한다고 해도..안되는 경우도 더 많지요.
    속상해도 어쩔 수 없이 받아 들여야 하는 게 또 자식 일이더라구요.

  • 3. 저도
    '08.8.27 3:35 PM (211.40.xxx.58)

    고1아들맘입니다.
    똑 같아요
    알아서 한다고 하고 안하고
    하루종일 오락하죠

    전 이미 고등학생이면 공부에서의
    엄마의 영향력권은 벗어났다고 봅니다.

    그저 제가 할수 있는건 제 욕심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공부 못하는 아들이라도
    착하게만 자라다오 하면서 사랑 듬뿍 주는거요
    -이게 참말 어렵습니다.-

  • 4. 고딩맘
    '08.8.27 3:46 PM (61.77.xxx.73)

    님들의 위로 감사해요
    답답한맘을 조금이나마 풀어내니 시원해지네요

  • 5. 같은맘
    '08.8.27 3:50 PM (211.173.xxx.198)

    저도 오늘 아이의 학교에서 방과후수업 신청하라는걸..죽어도 안한다고 해서.

    반대사유로...본인이 죽어도 못하겠다고 함<---- 이렇게 적어서 보냈어요 ㅠㅠ

  • 6. 14살
    '08.8.27 3:51 PM (210.103.xxx.29)

    중 1 아들이랑 계속 험난한 길을 가고 있어요.
    이제 시작인데.... <착하게만 자라다오> 주문 외워야겠어요.
    많이 배웁니다.

  • 7. ...
    '08.8.27 3:54 PM (203.229.xxx.253)

    어머니보다는 아버지가 나서서 새벽시장에 데리고 간다든지 하면서 사람들이 자기 할일을 하면서 살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면 느끼는 게 있지 않을까요? 학생한테는 공부가 가장 쉬운 거라는 걸 스스로 알게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 8. 고1이면
    '08.8.27 4:01 PM (222.234.xxx.241)

    구체적인 목표를 가진 아이도 있지만 그렇지못한 아이들이 많을겁니다.
    고3인데도 진로를 아직 못정한 아이들도 있으니까요.
    성적을 어떻게 받았는지 모르겠지만 본인이 열심히 했는데도
    기본과목의 점수가 떨어진다면 과외든지 효과적인 방법을 찾으셔야할 것같고
    만약 내신시험대비를 소홀히 한거면 동기유발이 필요할 거같구요.

    공부는 알아서한다고 하지만 그렇지 못하지요.
    그래도 부모의 공부잔소리는 아이와의 갈등만 더 크게만드는 것같아요.


    --공부는 너의 장래에 관한 문제고 네가 할려구해야 할 수있는거니까
    또 네가 알아서한다니까 그 부분은 너한테 맡긴다
    그렇지만 나중에라도 그때 공부하라고 때려서라도 시키지 왜안시켰어요라든지
    아빠엄마땜에 못했어요라고는 하지말아라
    그리고 대학에 들어가면 등록금은 대준다
    하지만 용돈은 네가 알아서 해결해라
    만약 재수를 하게되면 밥은 먹여주고 재워는주지만 학원비는 네가 해결해라

    아이에게 평소에 하는 말입니다. 좀 야박한거 같지만 미래에 대한 계획은 세워주기를 바라면서
    대신 생활습관이나 TV시청, 인터넷사용등도 합의하에 절제하도록 합니다.
    휴대폰 사용도 일정금액이상은 용돈에서 부담하도록하구요.
    공부 얘기는 너한테 맡기지만 그대신 일상생활은 잔소리하겠다했어요.

    너무 몰아부치진 마시고 대화의 통로는 계속 열어놓으시구요, 좋은 해결방법 찾으시기 바랍니다.

  • 9. ..
    '08.8.27 4:03 PM (125.182.xxx.16)

    하루에 한 시간, 하다못해 30분이라도 스스로 공부하도록 습관을 들여주셔야 합니다.
    영어, 수학 같이 시간이 걸리는 과목은 꾸준히 하지 않으면 나중에 정신차려도 늦습니다.
    적당한 책을 정해서 진도를 정해주시고 매일, 또는 주말 단위로 체크하십시오.

    이와 병행해서 미래에 대한 비전을 갖도록 도와주셔야 합니다. 이것은 아빠의 역할이 중요한데
    직업세계에 대한 정보도 주시고 교양도서도 계획을 정해서 조금씩이라도 읽도록
    지도하셔야 합니다. 고등학교 일단 들어가면 시간이 너무 빨라요. 금방 고3이 되어
    있는 걸 발견하게 됩니다.

  • 10. ^^
    '08.8.27 4:15 PM (119.69.xxx.20)

    현재 고등학생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남고 학생들~
    생각만 해도 징그럽게(?) 귀엽(?)습니다. ㅎㅎㅎ

    주말에 한번 데리고 맛있는 거 사먹고 대학구경을 한번쯤 가보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
    한창 사춘기일수 있는 시기이니까 억지로는 말구요.
    공부하는 대학생들 구경도 시켜주고 윗분처럼 새벽시장도 좋구요.
    맛있는거 사먹으면서 얘기도 하고...
    공부 얘기 말고 사는 얘기도 좋고 대학생활 얘기도 좋구요~
    부모님이 하기 힘드시다면 사촌형이나 누나면 더 좋겠구요~

    요즘 아이들의 사고는....(철들거나 상위탑인 애들말구요...)
    머 나가서 알바만 뛰어도 200만원 버는거 넘 쉽다고 생각하더군요.
    교사 월급 200안된다고 하면 아이들 머하러 선생하냐고 난리랍니다. ㅡㅡ;;
    어떤 아이는 부모님이 자길위해 2억 저금해 놨다고 자랑하면서 탱자탱자 놀지를 않나...ㅎㅎ
    돈이면 다라는 생각과 함께 그 돈이 우습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더군요.

    현실을 보여주고 생각할 기회를 주시구요.
    이르지는 않습니다.
    빨리 마음을 잡을수 있는 길을 찾아주셔야 해요!!

  • 11. 성적표라면
    '08.8.27 4:30 PM (220.65.xxx.2)

    성적표 보고 속상하셨다면 내신문제이죠?
    내신의 경우
    1. 수행평가에서 감점의 요인이 없는지 대화해보세요. 평소에 수행평가에 대비하지 않고 지내서 감점을 많이 받았다면 내신이 나쁘게 나올 수도 있습니다.
    학부모님께)수행평가를 엄마가 대신해 줄 수는 없지만 어떤 수행평가를 하고 있는지 대화하시면서 관심 갖어주세요.

    2. 암기과목이 문제인 경우 외우는 것이 귀찮고 주요과목이 아니라서 아예 손 놓고 있었던 경우도 좋은 성적을 거두기 어렵습니다. 주로 이과적 특성이 강한 남학생들에게서 많이 보이는 특징입니다. 이 경우는 교과서필기가 깔끔하게 정리된 급우의 교과서를 베껴서 필기 보충을 하는 방법으로 핵심을 잡고, 암기할 것과 이해할 것을 구분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학부모님께) 엄마가 교과서 빌려다주고, 외우게 못합니다. 대신 단순 암기적인 지식도 사회에서 필요한 요소임을 알려주시고, 기억력에 좋은 음식 맛나게 챙겨주세요. 기왕이면 포스트잇에 간단한 응원의 말 적어서 가방에 넣어주세요.

    3. 주요과목-기초가 부족한 아이의 경우 고등학교에 들어와서 실력의 한계를 느낄 수도 있습니다. 영어, 수학 등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면 이 부분은 수업을 듣는 태도가 어떤지 아이와도 대화가 필요하지만.. 교사와의 상담도 필요합니다. 기초학력이 부족해서라면 기초학력을 보충할 계획을 짜야합니다.
    학부모님께)영어, 수학의 경우라면 학원보다는 인터넷 강의를 통해서 기초를 다지도록, 일정 시간 그냥 계속 아이가 보도록 틀어주세요.

    중학교 때와는 고등학교 공부가 다르지요. 내신의 경우는 성실성으로 극복할 수 있는 여지가 있으니 아직 포기하지 마시고, 아이와 대화해보세요. 아마 만족스럽지 못한 성적이 나와서 가장 괴로운 사람은 아이 자신일테니까요.

    참, 인터넷 강의 추천했더니.. 부모님들이 들고 다니면 볼 수 있는 전자기기를 사주시던데... 그게 공부에 적입니다. 대부분 엄마에게 인터넷 강의 듣고, 전자사전으로 쓴다고 하지만. 소설 다운받아보고, 드라마, 영화 다운받아 보고 혹은 텔레비전 보는 경우도 많습니다.
    인터넷 강의는 집에서 한시간 정도 체크해서 보도록 권하시고, 주위가 산만하긴 하지만..거실에서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고1이면..아직 낙담하기엔 이릅니다.

  • 12. 제 생각엔..
    '08.8.27 4:56 PM (220.122.xxx.127)

    자식들을 이해해주는 것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요즘 아이들이 공부만해서 편하게 보일지 모르지만, 긴 학교생활에서 공부하고 와서
    집에 와서 또 부모 눈에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야 하는게 어쩌면 우리얘들인지도 모르죠.
    저의 경우는 집에와서 오락하고 그랬어두 학교에서는 죽어라 공부만 했어요.
    당연히 집에서 탱가탱가, 시험 전날에도 탱가탱가~ 노는 애가 그래두 중상위권을 유지하는게
    신기하다고 그러셨죠~.
    고1의 경우는..공부를 포기하지 않는 이상 지가 따라갈라고 노력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성적도 안나왔는데 놀고 있다면 버려두면 안되겠죠.

    위의 상태가 나타는건 공부를 계속하는 얘였다면 자만심 때문이고,
    공부를 못하는 얘가 안하는건 포기(자포자기)쪽이겠죠.
    즉 공부라는걸 어떻게 할지 모르고 두려움만 가지는 상태입니다.
    흔히 1번의 상태는 드문니다. 1위 하던 얘가 3위를 했다거나.. 그런 상태고
    아니면 공부 하루 했으니까 한 2일은 쉬어줘야해.. 이런 상태의 얘들입니다.

    대부분 후자쪽입니다. 이 경우는 공부해야하는 마인드만 심어주면 한3일간은 열심히 하다가
    나가 떨어져 같은 짓을 반복하는 상태죠.

    그럼 공부하는 방법을 어떻게 해야하나..고민이실 껍니다.
    왜냐면 공부는 책상에만 오래 앉아있으면 100점 맞아.. 이런 마인드를 가지신 분이라면
    자식들을 닥달해서 공부를 싫어지게 만드는 역효과가 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뽀죡한 방법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공부는 몸에 익어야 하는 운전과 비슷하기 때문에 초보운전자의 경우는
    무서워서 시동도 안 걸어보고, 학교에서 가르쳐준 기능에 만족하다가 정작 같이 배운 동료가
    같이 출전하는 레이싱 대회에서는 졸전을 하게 되죠.
    그 다음은 장농면허로 나 운전하는 사람입니다(정작 운전은 못함)로 졸업하면 면허만 있게되죠.

    길이 어렵다면 쉬운길을 먼저 달려본후 복잡한 길을 헤매야 겠죠.
    운전을 못하면 중학생 교과서를 뒤져서라도 기본을 닦아야 합니다.
    연료는 부모님이 넣어줄 수는 있어도, 길을 찾고 도달하는건 자식들의 몫입니다.
    옆에서 운전하는데 잔소리 하고, 잠오는데 운전 안하냐고 잔소리하는 모습을 많이 보게 됩니다.

    제 생각엔 얘가 오락하고 있다면, 공부하는 방법에 대한 동영상을 보게 하거나(하버드대 금나니 학습법 등등)
    지식인에서 학습법을 찾아보게 하겠습니다. 좋은 스승을 알려주는 것이 좋은 제자를 만드는 법이니까여

    학습법은 운전법 만큼 개인적인 사항이라 재미만 붙이면서 어떤 사람은 60km로 어떤사람은 120, 200km로 가게 되겠죠.
    부모님은 적당하게 옆에서 괜찮고 좋은 길로 안내해주면 될 것 같구요
    같이 가는 입장에서 좋은 운전법을 알려준다거나, 운전자를 알려주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초보운전자에 대해선 좀 답답하시겠지만, 어서 고속도로로 들어서서 곧은 길로 가게 될 수 있길
    응원해주시고, 다른길로 가면 주의를 주시구요.
    뭐 어떤 것이든 비슷하겠지만, 서로의 목표가 같아졌을때 최상의 효과를 내겠죠.
    앞서 말씀해주신 계획을 잡는 법이라든가, 진도체크요령, 시험볼때의 요령, 교과서 독파의 요령,
    기억을 많이 할 수 있는 요령등 수많은 학습이 있고 하나하나 해보면서 자기에게 맞는 방법을
    찾는게 시급한 문제입니다

    즉, 수많은 태권도, 유도, 합기도, 씨름 등등의 무술중에 자기에게 알맞은 것을 골라서
    경쟁자들을 물리치는 거죠.
    물론 거기에는 많은 연습과 힘이 소모될 것입니다.
    태권도 배울때도 정작 중요한건 하고자 하는 의지와 좋은 스승의 가르침이듯이..
    학습또한 그것이 필요할 것 같구요

    공부라는건 그저 학습법의 몸으로의 익힘 정도에 따라 시험의 점수가 나오게 됩니다.
    몸으로 이해시키면 얘들의 태도가 달라질 것 같네요. 그걸 하나하나 옆에서 직접이든 간접이든
    학습법을 찾게끔 도와줘야 합니다.

    한 예로, 변호사를 하고 있는 아버지는 법에 대해서 전혀 아들에게 알려주지 않았고,
    아들은 공부를 못해서 시시한 대학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졸업후 할게 없어서
    법 공부를 했죠. 그런데 합격했습니다.
    그 변호사 아버지는 법에 대해서 공부하는 방식을 아들에게 시간날 때마다 해서 알려주었고,
    마음잡고 한 공부에서 아버지의 공부방식이 시간에 대한 효과면에서 효과적이여서
    재미있게 어려고 많은 공부를 해낼 수 있었던 것입니다.

    두서없이 길어졌지만, 자신이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자식이 공부하는 것이라서
    속 터지는 면이 한두가지가 아닐 껍니다.
    자기 인생 자기가 사는데 그렇다고 내버려두기도 그렇죠 ^^;
    아무튼 조금만 더 노력해서 서로 웃는 그날이 왔으면 하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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