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일본 너무 싫어요!

KBO야구팬 조회수 : 645
작성일 : 2008-08-22 12:30:51
지금 올림픽 야구 일본에게 지고 있어요. WBC 상황 될까 걱정됩니다.

역전해서 이기겠죠?? 응원하는데 너무 떨려요.






혼자 떨어가면서 시청하는 야구 좋아하는 팬이...


P.S> 우리의 현진 어린이, 돼호군, 멋진 광현이 등등  군입대 거부권을 금빛으로 받아요~~


추가>>> 일본이 자기에게 유리하게 대진표 만든것도,
            소프트볼(여자야구)도 준결승에서 미국에게 지고 패자부활로 결승가서
            미국 이기고 금메달 따는 대진표도 만든것도 싫어요.

           예선 1위인 우리나라에게 불리한 제도.  인프라 부족에 돈도 없으니...
IP : 210.183.xxx.14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홧팅
    '08.8.22 12:33 PM (211.201.xxx.131)

    꼭 안이겨도 좋은 게임은 이기고 결정적인 게임에 그것도 일본에게 질때가 젤 속상해요
    오늘 꼭 이기면 좋겠어요 아자아자

  • 2. .
    '08.8.22 12:36 PM (121.141.xxx.1)

    야구시장의 규모라던가 상황이 일본한테 압도적으로 열악합니다. 사실 져도 크게 이상한게 없는 시합이니까, 편한 마음으로 보세요. 이기면 되려 이상한겁니다.

  • 3. 이기자~~
    '08.8.22 12:37 PM (124.32.xxx.20)

    이길거에요,,, 한일전은 역전승이 최고죠~!!!

    전 우에하라 선수가 오늘 일 낼 듯 싶습니다...ㅎㅎㅎ

  • 4. KBO야구팬
    '08.8.22 12:44 PM (210.183.xxx.140)

    일본에 비해 열악하지만 우리 선수들 기량 뛰어나요. ^^ 좋아하는 선수들의 군면제가 있어서 마음이 졸이면서 보고 있어요. ^^:; 아.. 근데 이승엽 선수...너무 부진해요. 병살..ㅠㅠ

  • 5. 맞아요
    '08.8.22 12:51 PM (116.36.xxx.193)

    일본은 유소년시절부터 야구에 엄청나게 투자하고 많은 훈련시스템이 잘되어있어요
    우리나라 선수들이 잘해주면 좋겠지만 또 져도 그렇게 억울하지만은 않은거니
    그저 좋은마음으로 응원하고 있어요....힘내주었으면..!!!

  • 6. ..
    '08.8.22 1:26 PM (211.108.xxx.34)

    지금은 어찌 되었나요?
    저 가슴 떨려 못보고 있어요.

  • 7. 2:2로 끝났네요
    '08.8.22 2:47 PM (121.147.xxx.151)

    올림픽 야구 너무 잘나가 의욉니다.
    군면제에 남자들 목숨거는 거 같아 안되보이기도 하고....
    전 오히려 올림픽으로 누구 여론조사 결과가 상승곡선을 그린다니
    이까짓것~~~앞으로 노메달로 가라고 소극적으로(?)빌고 있습니다...그럼 안될까요?
    나라꼴은 갈때까지 가며 뒷바퀴 굴러가는 소리가 들리는데
    스포츠에 열광하는 이 상황이 밉고 두렵고.....

  • 8. ㅎㅎㅎ
    '08.8.22 2:52 PM (124.32.xxx.20)

    이겼습니다~~!!!
    우리 선수들,,특히 승엽선수 맘 고생 많았을 텐데... 너무 다행이에요...
    기분 좋아서 저녁 안 할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6172 이동관 "靑·정부, KBS 前임원들 만나 듣기만 했다" 13 mb씨 2008/08/22 276
406171 너무나 전근대적인... 1 에버그린 2008/08/22 187
406170 영어 잘하시는분 도움요청합니다 11 영어 2008/08/22 766
406169 부모와 자식 사이에도 궁합이 있을까요? 6 코스모스 2008/08/22 1,657
406168 같은 동네 도우미 4 궁금이 2008/08/22 898
406167 남편이 색맹 7 아이구 2008/08/22 825
406166 전집중고판매 때문에...... 5 아놔 이제와.. 2008/08/22 484
406165 PC처럼 동영상 보고 검색하는 TV나왔다 3 검색TV 2008/08/22 159
406164 충치 치료비. 13 치과/ 2008/08/22 696
406163 여쭤보려구요, 통신사 이동 아직 유효한가요? 14 노원맘 2008/08/22 386
406162 현재 낮 12시 - 11시 기상, 삼겹살 아점 3 z 2008/08/22 382
406161 비염에 수세미액 먹여보신분들요~ 11 비염은괴로워.. 2008/08/22 921
406160 아버지.. 3 2008/08/22 501
406159 제 물건을 허락없이 손대는 조카 17 난감 2008/08/22 1,290
406158 붓 어디서 구하나요? 2 묵향이 그리.. 2008/08/22 134
406157 가끔 비정상적인 예로 등장하는 시어머니들도 불쌍합니다. 11 에효... 2008/08/22 968
406156 애엄마 친구와의 통화2 12 소심녀 2008/08/22 1,378
406155 시어머니께 마음이 열리질 않아요 12 빗장 2008/08/22 1,028
406154 로렉스 시계 수리 해보신 분 계신가요? 4 궁금이 2008/08/22 427
406153 아래 친정아버지의 연락을 보면서... 엄마 사랑 2008/08/22 440
406152 (wmf 압력솥) 밥이 잘 안되는데, 좋은 경험담 구합니다. .. 13 밥이 잘안돼.. 2008/08/22 871
406151 [숙제] 8월 22일 7 좃중동 폐간.. 2008/08/22 143
406150 우울해요. 3 우울해 2008/08/22 381
406149 친정동생이 벌여놓은일 3 에구..늘어.. 2008/08/22 909
406148 잔머리의 대가인 둘째녀석.. 15 둘맘 2008/08/22 1,432
406147 아기용품 중고로 사서 쓰시나요? 15 ㅜㅜ 2008/08/22 954
406146 이 날씨에 한탄간 래프팅... 9 래프팅 2008/08/22 288
406145 기관지, 비염에 좋은 5 도움 2008/08/22 482
406144 한겨레 인터뷰 : 김건모와 임영박 ..(재수정입니다^^) 14 바오밥나무 2008/08/22 677
406143 아이의 성향이 육아 방식에 따라 달라질까요? 2 궁금 2008/08/22 3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