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원에 조선일보 바꾸려고 했던 자식 사랑님 보세요.

[순이엄마.]

원글님의 글을 읽고 참 안타까웠습니다.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 생각하다 이렇게 글을 띄웁니다.
전업주부에게 만원도 참 어렵거든요.
해서 일년씩 구독시킬순 없고 일단 12분의 후원자를 모집하는게 어떨까요.
한달씩만 후원하면 1년 넣을수있습니다.
보급소에 사정 이야기를 하면 6개월 보너스로 넣어주지 않을까요 ^.^
그럼 18개월 넣어 보고 다시 결정하도록 하심이
그 한의사님의 생각은 니가 할수 있어? 돈아까워 못할껄 또는 내돈인데 니가 뭔상관이야 내 고객 세뇌를 시키든 말든 이정도 뉘앙스 인것 같은데 한번 실천해 보면 재미있을것 같아요.
원글님이 총무해주시고 돈 모이면 한번 해 보기로 해요.
혹시 이런글 올리면 안되는건가??

[순이엄마.]

1개월 후원자로 신청합니다.

[빡세게]

순이엄마님 글에 저도 동참합니다 저도 한달하겠습니다 아에 다 모아서 선금으로 신문사에 입금시키면 어떨까요

[홍이]

저도 되면 1개월할꼐요
돈 넣으라고 알려만주세요

[서울상인]

저도 신청 합니다 1개월

[청라]

저도 동참 1개월

[알려주세요]

저도 1개월 동참할께요. 1년치 선금으로 입금시키는 것에 찬성이에요.

[저도]

할께요..1개월 정도의 신문 후원은 할 정도론 삽니다...^^v
여러분이 계셔서 행복해요~

[공영방송사수]

저도 1개월 할래요~

[KBS 화이팅!!]

저도 1개월 후원 신청합니다~

이런 아이디어 내주신 순이엄마님과
글올려주셨던 원글님께 감사합니다!

성사되면 좋겠네요. ㅎㅎㅎ

[에헤라디어]

저도 1개월 후원 신청합니다~

[저두요]

일개월 후원 신청해요~~^^

[이른아침]

쪽지 주세요 저도 할께요

[빡세게]

자식사랑님이 이글을 못보신것같아 안타까워요 꼭 보고 연락주시면 좋은데

[...]

82cook 님들 진짜 멋쟁이!!!!

[자식사랑]

오늘 볼 일이 있어 나갔다 이제 82cook에 들어와서 앞글에서 부터 쭉 훑어보고 있었어요. 이제사 이글 봤네요.
우앙~ 저 지금 눈물나고 있어요. 너무 속상해서 우울했던 맘이 저 앞에 있던 에헤리디여님 글 읽고 좀 살아났다가 지금 엄청 감동받아 펑펑 울고 있네요. 저도 삼시세끼 밥이야 먹고 살지만 이래저래 나가는 돈땜에 쉽게 맘 결정 못했고요...오늘 맘 함 먹을려고 했는데 울시어머님 명절이다 김장이다 병원비가 얼마다 돈 이야기하시는 바람에 기가 팍 죽었었어요.

감사해요. [이런글 저런질문]에 이글 다시 적을께요. 쪽지 주시면 제 계좌나 전번 드리겠습니다. 넣어주시는 돈만큼에다가 제꺼 1개월치까지 꼭 넣을께요.
입금하실 때 82cook이라고 쓰시고 이름이나 닉넴 적어주세요.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여러분들 사랑합니다~ (제 계좌와 이름 적었다가 시국이 흉흉해서 지웠어요T.T)
우리 함 해보자구요!!!!!!!!!!!!!!!!!!!!!!!!!!!

[phua]

이제 봤어요, 당근 저두 1개월!!!
쪽지 날려 주세요^^~~

[자식사랑]

phua님 여기선 쪽지 보내기가 안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