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메가에 대한 기자들 지지가 2.7% 였는데 그 지지율은 누굴까하고 생각을 했습니다.
조중동의 데스크에 가까운 고참들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근데 오늘 보니 조중동 기자들은
지지율이 0라고 나왔네요. 허허 참....
그럼 머야. 기사는 왜 그따위로 쓰는거야. 그러고 국민들이 욕하지 않기를 바라는거야?
http://hantoma.hani.co.kr/board/ht_society:001016/55435
조선일보>, <동아일보>, <중앙일보> 기자들 가운데에서도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지지하는 사람은 한명도 없었다.
이번 여론조사에서 중앙 종합일간지 소속 기자들 중에는 이명박 대통령을 지지하는 사람이 한 명도 없었고 '잘못한다'는 의견은 83.3%로 평균치를 웃돌았다. 특히 경제부 기자들은 92.9%가 '잘못하고 있다'고 대답했으며 정치부 기자는 79.5%가 잘못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이명박 대통령이 국정운영을 잘못하고 있다는 의견은 중앙(79..4%)이 지방(69.8%)보다, 방송(80.4%)이 신문(72.8%)보다 많았다. <기자협회보>는 "방송 기자들은 모든 질문에서 정부에 더욱 비판적인 응답을 내놨다"며 "지역별로는 지방이, 성별로는 여성기자들이 더 비판적인 것으로 나타나다"고 전했다.
이상은 기자협회보의 설문조사내용 입니다.
지지율이 27%가 되어도 좀 문제인데
겨우 2.7%라고 합니다.
그래도 기자하면 한국사회의 여러문제를 잘 아는 분들인데
지지도가 2.7%이니 좀 알아보았다 입니다.
현 정부는 무엇이 문제인지 자신들을 제대로 좀 알아야 하겠습니다.
진보정권 10년 하다 보니까 좀 질려서
보수정권 집권하면 뭐 좀 좋아질줄 알고
한나라당 밀어 주었는데 완전히 당하고 말았습니다.
사실 정치란게 진보,보수가 문제가 아닙니다.
어느만큼 나라와 국민을 위하여 겸허하게 열정을 가지고 일하느냐
하는 문제이지
정권 한번 잡았다고 모든 것을 다 가진 것처럼 해서는 안되겠습니다.
특히 그런 것을 이용하여 한몫 잡을려고 하는 세력들은
빨리 없어지는게 좋겠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5년뒤에 검찰에 들락날락 해야 하니까요.............
어떻게 잘 될지 모르겠지만
지금부터라도 마음을 비우고
겸허하고 겸손하게
국민을 상전으로 모시는
그런 정치를 한번 해 보았으면 하네요.
그렇게 되기 좀 힘들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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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 기자들 이메가 지지율 0
구름 조회수 : 411
작성일 : 2008-08-21 14:54:06
IP : 147.46.xxx.16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불가능
'08.8.21 3:06 PM (211.196.xxx.171)이메가가 환골탈태해서 나라를 진심으로 위하기를 기다리는 것 보다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기를 기다리는 게 빠르지 않을까요?
2. 종교적 확신으로
'08.8.21 3:18 PM (211.55.xxx.177)움직이는 사람들이 그래서 무서운 거죠.
종교적 신념은 정치적 신념보다 많은 사람을 죽였죠.
존 레논의 노래가 세삼스레 생각나네요.3. 저 여론조사
'08.8.21 3:30 PM (220.122.xxx.155)기자들에게 면죄부를 주기 위해 일부러 한 것 같군요. 별의별 여론조사를 다 해
4. 헐~
'08.8.21 7:03 PM (118.216.xxx.177)그 조중동 기자들은 머리에서부터 입으로까지 내려오는 길이
아마도 천리길이라도 되는가 보네요...
우째 생각은 그렇게 한다면서 왜 입이나 손끝은
찌라시 짓거리들만 하고 있는지... 참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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