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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신상녀 조회수 : 4,529
작성일 : 2008-08-14 18:49:25
요즘 서인영이 참 눈에 들어와요.
저 4학년4반임다.
원래 처음엔 무지 싫어했고 한심했는데..
어느날 부터 서인영이 너무 귀엽고, 좋은거에요.
저는 욕구를 꾹꾹 누르고 사는편이라서 자기 속있는대로
하고사는 서인영이 대리만족이 되었나봐요.
신상구두를 밝히는것도 귀엽고, 입고 나오는 옷들도 대리만족이 되더라구요.
늘 정숙하게(?), 수수하게만 입고 산 저의 세월이 억울하기도 하면서리...
ㅎㅎㅎ
다시 태어날수는 없지만서두 인영이처럼 살구도 싶답니당..^^
IP : 219.249.xxx.174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08.8.14 7:03 PM (211.186.xxx.24)

    얼굴이 좀,,인위적인느낌이 팍들지요..그것빼고는 끼도 넘치고 하는짓도 귀여워요ㅋㅋ

  • 2. ..
    '08.8.14 7:11 PM (210.205.xxx.43)

    좀 다른 얘기지만, 전 요즘 커피프린스에 빠져서 공유가 넘 조아여~~~헤~~~~
    동생한테 얘기했더니 "그래 맞어 40대 들어서면 엄한 총각들 좋아한다 하더라.. 근데 공유 좀 허리가 길지않아?" 하면서 낄낄 대네여..
    그래도 넘 좋아여~~~ 헤~~~~침 질질~~~

  • 3. .
    '08.8.14 7:22 PM (125.186.xxx.173)

    서인영은 울남편이 좋아라하는듯 하고요, 전 현중이가 넘넘 귀여워요

  • 4. 나두 신상좋아
    '08.8.14 7:54 PM (218.238.xxx.187)

    저두요 첨에는 뭐 저런애가 다 있나 참 희안했는데
    은근 밉지 않더라구요
    방송이미지만 보면 다시 태어나면 나도 저렇게 한번 속에 있는말 다 하면서 나 좋은거 하면서 살고싶다 그런생각 들어요

  • 5. ...
    '08.8.14 8:02 PM (80.143.xxx.71)

    얼굴보고 너무 놀래서 웬 인조 인간 싶은 게 별로고 황보양만큼 굥양없고 싸보이진 않지만
    그렇더라도 주변에 같이 있으면 피곤하게 느껴질 것 같아요.
    같이 있으면 옆엣사람 배려가 별로 없는 타입 아니라 느꼈어요.

  • 6. 서인영
    '08.8.14 8:25 PM (61.84.xxx.152)

    나이들면 이수나(?)씨

  • 7. 나이
    '08.8.14 9:13 PM (211.192.xxx.23)

    안들어도 이수나씨...

  • 8. ..
    '08.8.14 9:44 PM (220.75.xxx.150)

    아,,누구 닮았다 했는데...^^;;;첨엔 좀 귀여운 면도 있구나 했었는데 그게 넘 심하고 지속되니까 좀... 그래요..

  • 9. 화장 좀 덜한
    '08.8.14 10:15 PM (59.11.xxx.134)

    얼굴이 더 예쁘던데요...
    해피투개더 인가 거기에나올때 물론 맨얼굴은 아이겠지만 진하게안한 얼굴이 더 에쁘고 착해보였어요.
    제가봐도 탤런트 이수나씨 닮았어요....

  • 10. 아주 코딱지
    '08.8.14 11:31 PM (124.49.xxx.204)

    만큼 서인영 나오는 프로를 봤는데요..
    잠깐 보고 느끼기엔 귀여운 구석이 있더군요. 니끼한 애교말고 사람을 어려워하지 않고 애가 떼쓰는 듯한 애교? ㅎ 사람을 다룰 줄 안다해야하나..?
    주변에 그런 사람이 있다면 얘기가 다르겠지만, 방송이라 남보듯 보는 입장에선 애교도 꾀에서 나오는 건데. 저자리까지 성공하는 길에 재치도 한몫 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신상녀라는 이미지도 상업적으로 만들어졌을테고.

  • 11. 똘똘이
    '08.8.15 1:21 AM (80.201.xxx.235)

    저도 원글님에게 공감입니다. 서인영의 얼굴이 어떻든 간에 자기가 원하는 건 다 하고 신상 나오면 다 사 보고 하고 싶은 말 다 해보는게 주부들의 소원이겠죠. 저도 제 수입의 1%라도 저를 위해 써 보고 싶네요...명품의 신상은 바라지도 않아요.

  • 12. 서인영
    '08.8.15 7:28 AM (221.150.xxx.26)

    그래도 이수나는 아니죠...
    몸매도 얼굴도 참 예쁘잖아요. 얼굴표정이나 치열이나 목소리도...
    배바지 입고 봉잡고 노래할 때까지만해도 완전 비호감이었는데
    서인영의 카이스트 보고나서 서인영 팬이 되어버렸어요.
    남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눈치보지않고 가식없이 행동하는게 예뻐보여요.

  • 13.
    '08.8.15 9:27 AM (218.234.xxx.182)

    저..쥬얼리 보러가요^^

  • 14. 안티
    '08.8.15 11:06 AM (122.202.xxx.216)

    몇몇인지 다수인지는 잘 모르는데요

    연예인들 사이에서는 아주 밥맛이라고 하던데요

    진짜로 자기만 알고 남 무시하기를 하인부리듯하고

    일단 제일 가까운 동료들에게 왕따랍니다

    화면에서만 친한척 사진찍지만 끝나면 바로 남도 아닌 웬수같은 관계로....

  • 15. 이수나아줌마
    '08.8.15 2:07 PM (218.51.xxx.18)

    명동에서 본적있는데 연세에 비해 몸 엄청 좋으세요.

    저보다 훨 s라서 놀랐다는 하긴 저야 누구랑비교해도 꽝이지만요..후훗.


    서인영의 카이스트 이거보면 웃겨요. 마냥 신상만 찾는 애도 아닌것 같구요.
    솔직히 내숭떠는 애들보단 낫아요.

  • 16. 노래는 좀하니까
    '08.8.15 2:17 PM (122.34.xxx.54)

    전엔 마냥 천박해보였는데
    요즘엔 자기매력을 적절하게 잘 보여줄줄 아는것 같아요
    여전히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신데렐란가 뭐시긴가 노래하는거 보면 서인영한테 잘 어울리는것같아요
    춤, 노래, 스타일이 잘 어울려진것 같구요

    이효리보다 노래도 좀 되는것 같으니
    봐줄만 합니다.

  • 17. ...
    '08.8.15 5:03 PM (122.43.xxx.150)

    별로 안좋아합니다만..
    굉장히 노력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연예계가 어떤곳인지 아는아이 같습니다.

    노래도 꽤 하잖아요? ... 무엇보다 솔직해보여 그런대로 귀엽네요

  • 18. 시대가
    '08.8.15 5:54 PM (59.29.xxx.77)

    세월이 참 많이 변했어요
    예전엔 드라마 보면 여주인공은 무조건 착하고 당하고 울고
    못된 여자로 나오는 여자는 무조건 거짓말에 괴롭히고 마녀처럼 나왔었죠
    여주인공의 억울함이나 속이야기는 옆에 친한 친구가 대신 말해주고요
    요즘은 여주인공에게 옆에 친한 친구가 필요가 없더라구요
    혼자서도 억울하면 할말 하고 라이벌에게 뺨 맞으면
    같이 때리고 당하고만 있지는 절대로 않잖아요
    옛날 여주인공 같은 캐릭터가 나오면 속터진다고
    드라마 시청률 바닥일거예요
    자기의 욕구를 거침없이 드러내도
    오히려 그게 매력이 되는 세상
    전 오래 살지도 않았는데 격세지감이 있어요

  • 19. 이수나가
    '08.8.15 6:30 PM (122.38.xxx.81)

    누구지요?~~
    암튼 전 서인영 너무 싫은뎅..
    울아들 20개월 쫌 지난놈이 베이비 타임~~하면서 손가랄 모을때면
    우리 남편 너무 좋아라해요~~

    서인영만 나오면 울 아들 좋아하는 누나 나왔다~~
    이러는데 전 이뻐보일때 한번도 없던걸요^^

    거침없음이 좋아보이질 않는걸 보니 윗분처럼 저 또한 격세지감을 ㅠ.ㅜ

    전 아무리 봐두 효리가 넘 이쁘던데~~
    정말 부러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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