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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거실온도가
30도만 돼도 에어컨 안키고 버티는데...
아이고 모르겠다.
지금 에어컨 틀고 수면 모드로 들어갈랍니다.
1. ㅋㅋ
'08.8.11 3:15 PM (203.227.xxx.43)전 토~일요일 이틀 동안 에어컨 안켜고 버티다가
지금은 출근해서 에어컨 빵빵한 사무실입니다.
집보다 회사가 좋다는...
님 글보고 나니까 퇴근하기가 싫어지네요. -_-;;2. ㅋㅋ
'08.8.11 3:15 PM (122.34.xxx.49)전.. 신랑이 요즘 밤새 에어컨을 틀려고 해서..
그거때메 전기세 시위하느라고 낮엔 제가 녹아내리는 한이 있어도 안 틀고 버팁니다....만..
오늘은 인간적으로.. 쫌 거시기 하네요. ㅋㅋ3. 양산
'08.8.11 3:20 PM (58.121.xxx.213)지금 보니까 32도네요.
바람이 그런데로 시원해서 에어컨 없이 버팅기고 있네요.
엄마- 분당 한테 전화해 보니 무지 덥다고 하네요.
치과치료 받으시는데 건강해야 할텐데...멀리서 걱정이네요4. 에휴..
'08.8.11 3:21 PM (222.101.xxx.87)저희집 어제밤에 33도 이더이다..
저희야 어찌 참는다 해도..
쉬지않고 뛰어노는 아이들은 어찌 할수가 없더군여
그래서 첨으로 에어컨 켜고 잤습니다
에휴..이 여름 언제 다 지나가려나..5. ㅎㅎ
'08.8.11 3:24 PM (218.158.xxx.116)저흰 실내온도 26~27도로 맞춰놓고 선풍기 틉니다.. 시원해요^^
6. ㅎㅎ
'08.8.11 3:27 PM (121.177.xxx.8)어떻게 하면 에어컨 안 틀고 살 수 있을까요~?
저희 집은 하루종일 해가 들어오는 집이고.. 주택이라
너무너무 더워서 쓰러질 지경이예요..
6월 한달 쓴 전기료 7월에 2만원 냈는데..
7월 한 달 거의 하루종일 틀었더니 이번달에 전기세 11만원 나왔어요
정말 24시간 틀고 싶지만 실외기에서 불 날 까봐 가끔 꺼요..
얼른 여름이 갔으면...7. 인천한라봉
'08.8.11 3:33 PM (211.179.xxx.43)우리도 베란다로 나가는 순간 숨이 턱 막합니다. 실내온도 30도.. 감기걸린 아들한명과 그리구 저..
ㅠㅠ 개도안걸린다는 여름감기 너무 지독하네요..8. 나름절약
'08.8.11 3:37 PM (219.255.xxx.67)실내온도 30도가 훌쩍 넘을때 그것두 식구들 다 모여야 잠깐 에어컨 틉니다~~ㅋㅋ
9. 오늘은
'08.8.11 3:43 PM (211.192.xxx.23)양반입니다,토요일은 36도 ..어쩐지 숨이 안 쉬어지더라구요^^
10. 헉
'08.8.11 3:52 PM (61.79.xxx.222)더워도 너무 덥더라구요.
저희 달랑 선풍기 한대 있는 주택 2층 삽니다.
헌데 엄청나게 더워요. 여름은 덥고 겨울은 춥고요.
에어컨이 없어서 켜고 싶어도 못켜서 그렇지 있었으면 아마 시원하게 켰을듯.
선풍기 한대 돌리는데 바람같지도 않더라고요.
너무 덥던데요..ㅠ.ㅠ11. 어제저녁..
'08.8.11 3:54 PM (59.13.xxx.51)딸아이 때문에 에어컨 틀어서 시원한 시댁에서 놀다가 저녁에 집에 갔드만....저희 남편 그럽디다..
우리 보일러 돌려놓고 갔어??? 아~~정말 바닥까정 후끈~
오늘 낮에 소나기 온다해서 베란다문 죄다 닫아놓고 왔는데.....퇴근하고 집에가면 아마
찜질방 들어가는거 같을듯~ㅠㅠ12. 아이미
'08.8.11 4:00 PM (124.80.xxx.166)저희집도 그동안 실내온도가 웬만하면 29도 이상 안올라갔었는데,,
지난 금욜부터 31도까지 올라가더라구요,,,
오늘도 10시반쯤 된까 31도로 훌쩍~
그동안 참고 안켰던 에어컨 자포자기하고 걍 계속 틀고 있네요,,,
희망온도 28~29도 정도로 해 놓고 선풍기 하나 돌리고요,,,,
그래도 전기계량기는 팍팍 돌아가는군요,,,13. ㅋㅋ
'08.8.11 4:02 PM (116.36.xxx.142)저희남편도...금요일인가...
퇴근하고 집에와서는 보일러 돌렸냐구 하더군요...
혼자서 에어콘돌리기 거시기해서 식구들 들어올때까지...참었구먼...
어제는 목욕탕에 들어가더니 더운물로 샤워했냐고...에긍~~~
오늘은 정말 덥네요...14. 헤헤
'08.8.11 4:34 PM (119.149.xxx.219)선풍기도 안 틀고 있다고 하면 님들 저 괴물이라고 할거죠?
이 무더위에 선풍기 안 틀고 찜질방에 와 있다 생각하고
있답니다. 더위는 아직 안 먹었구요. ^^15. 휴가 다녀왔더니
'08.8.11 4:56 PM (220.75.xxx.225)주말에 휴가 다녀왔어요.
서울에 진입하니 공기가 다르네요.
그야말로 고온다습..
집에 도착하자마자 에어컨 켜고 잤습니다.
오늘도 오전 10시부터 틀었다가, 애가 학원갔길래 낮시간 잠시 껐더니..휴우~~ 참기 힘드네요.
아이 학원 다녀온 3시부터 계속 돌리고 있습니다.
끄기 힘들것 같아요.16. 모친께서
'08.8.11 5:02 PM (118.34.xxx.224)선풍기도 안 틀고 사는 제게 독종이라고 -.-;
독종들 다 죽었네~17. ...
'08.8.11 5:25 PM (211.210.xxx.30)저희도 일요일에 35도 였어요.
30도에 맞춰 에어컨 틀어 놓고 하루 종일 지냈는데
어찌나 타박을 하던지...
그래도 전 목이 칼칼한게 영 안좋던데, 오늘 더 더운가요? 에구 걱정이군요.18. ㅠㅠ
'08.8.11 6:17 PM (125.177.xxx.47)저희 단지는 주말 낮에 폭발적인 전력사용으로
정전이 다 되었었답니다.
더워서 어디들 안가시고 집에 다들 계시나봐요ㅠ19. ...
'08.8.12 2:05 PM (121.186.xxx.179)아침에 큰애 어린이집 보내면서 땀 흠뻑...
보내고 집청호하는 와중에 갓난애 보느라 땀 흠뻑...
샤워하고...점심에 라면 먹느라 땀 흠뻑....
여전히 집안 온도는 30도가 넘네요
원래 큰애 어린이집서 돌아오면 트는데...지금 틀까말까 심각히 고민중....20. 전기가나가버렸어요~
'08.8.12 3:04 PM (211.184.xxx.4)지난 금요일 아파트 특히 우리동 전기가 나갔습니다. 관리실에선 에어컨 틀지말라고 몇번이나 방송하더니 참다참다 에어컨 튼지 10분만에 전기가 나가더이다~~
헉! 우리때문이야?
일요일 끝까지 참았습니다. 그래도 전기 나갔습니다.. 1분만에 다시 들어왔지만..
에어컨 켰던 사람들 조심하겠지 그담부터 우리집 틀었습니다..
어제저녘 퇴근하고 오니 31도 더군요... 에라~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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