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빕스 주말 샐러드바 "25000원" 미쳤네 미쳤어....

빕스 조회수 : 3,628
작성일 : 2008-08-08 21:21:46

예전엔 분명 2만원 안넘어가는 가격 이었거든요??그나마 먹을만한것도 좀있었고....

근데 요즘엔 저렇게 가격을 올리더니 샐러드바에 하다못해 질좋은 초밥이나 회 고기같은건 전무하고

순풀때기에 콘푸로스트 까먹는콩 젤리 따위만 가득,,,,,연어는 질이 떨어지고 후식도 전멸이고

진짜 2만5000원이면 질좋은 해산물뷔페나 한정식가격아닌가요?? 괜찮은 한정식 코스도 2만원이면 먹는데...









요즘 빕스 진짜 먹을것 없고 너무 비싸요,,,,

(참고로 부가세 포함한 가격이 25000원이에요..그래도 비싼건 마찬가지)

IP : 220.126.xxx.18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8.8.8 9:22 PM (125.186.xxx.143)

    빕스 음식들이 느끼하구 금방질려서리..

  • 2. 빕스가
    '08.8.8 9:25 PM (218.52.xxx.83)

    cj 계열아닌가요..
    스카이락하고...
    팸레는 이제 안가게 되네요..^^

  • 3. 지나가다
    '08.8.8 9:34 PM (222.234.xxx.198)

    빕스 알바생인데요
    저도 직원할인 받으니깐 가는거지 원 가격대로는 돈아까워서 절대 안가요

    근데 요즘 하도 먹을게 없어졌다는 평이 많아서
    샐러드 메뉴 리뉴얼해서 그래도 예전보다는 먹을게 조금 많아졌네요

  • 4. 어느순간부터.
    '08.8.8 9:47 PM (121.165.xxx.105)

    도무지 패밀리레스토랑은 안가게 된다는것...
    아무리 할인카드 받아도.. 너무 비싸요.. T_T
    대체 대학생땐.. 어떻게 거길 그리 갔었는지..
    (원래 많이 갔던건 아니지만..)

    뭐.. 비싸도.. 정말 맛있다면.. 저는 기왕먹는거 맛있게 먹자..라는 주의지만..
    그럴만큼 맛있지도 않고...

    차라리 그돈이면.. 집에서 뭘해먹고말지...

    자꾸 값만 오르고... 할인혜택받던것들은 자꾸만 줄고...

    그리고.. 결정적으로.. 입맛도 변하나봐요..
    이젠.. 파스타...피자...또 뭐있지?.. 암튼 이런 느끼한게.. 안땡기고..
    간혹땡겨서 먹어도... 음... 내일은 밥먹어야겠다..생각이 드는게.. ^^;;;
    친구들도 다들 똑같은 소리..ㅋㅋㅋ
    (그래도.. 가끔.. 피 뚝뚝 떨어지는 죽이는 스테이크는 땡기는데... (스테이크도 패밀리레스토랑은 별로..)
    요즘 소고기사태땜시롱... 끊고있어서... 아아아아... 속상해...)

    나이가 드니.. 입맛도 변하고... 지갑도 닫히고...ㅋㅋㅋ
    그냥... 내가 해먹고 말자...하는게...
    엄마맘이 이해가 되기 시작합니다.. 하하하

  • 5. 저는
    '08.8.8 10:15 PM (211.247.xxx.86)

    아웃백 빕스 한번도 가본적 없어요
    핏자헛 자의가 아니고 ..아는분한테 식사하자고 했더니
    아이들이 있어 핏자헛 가자고해서 갔는데.. 스파게티 핏자 샐러더 몇접시 먹었더니
    거의 6만원돈 나온거 보고 눈튀어나올뻔한적 있어요
    정식을 먹었으면 배라도 든든하지 핏자 한조각에 샐러드 한접시 먹었는데
    기가 막히더군요
    저희쪽에서 계산했는데... 다시는 안와야지 하면서!!!!!!!

    아웃백이랑 빕스는 더 심하네요

  • 6. 맞아요
    '08.8.8 11:18 PM (125.186.xxx.21)

    얼마전 빕스 한번 가고 나서 돈 아까웠어요.
    스테이크며 다른 요리 가격들도 다 올랐는데, 한결같이 맛은 떨어지고..
    샐러드바에 있는 음식들도 신선하지 않고, 종류도 줄어들고..
    가격만 올랐다니까요.

  • 7. 그래도
    '08.8.9 12:15 AM (58.232.xxx.235)

    주말에는 사람이 바글바글 하다네요. (아는사람이 근무하는데)
    자리가 없어서 기다려야 한다고.... 가는사람들은 꼭 가고 사고 할꺼 다하고..
    그래서 대기업들이 큰소리 빵빵치고 난리지!

  • 8. 아몬
    '08.8.9 1:50 AM (125.186.xxx.173)

    우리집은 모든 페밀리 레스토랑이랑 피잣집, 5월부터 끊었어요. 가끔 치킨은 시켜주고 있지만 아직 까지 잘 지키고 있네요.

  • 9. 기린
    '08.8.9 2:26 PM (211.179.xxx.148)

    정말 빕스 먹을 것 없어요. 돈아까워 이젠 발길 뚝끊었네요.씨푸드오션도역시 돈아까울 정도로 먹을 것 없더군요.

  • 10. ...
    '08.8.9 2:46 PM (122.43.xxx.150)

    빕스 장사가 안되는지 매번 문자가 날아옵니다.
    할인해주니 와서 먹으라고...

    안먹습니다.. 패밀리랑 피자랑.. 다끊었습니다. 저도 치킨만 가끔 먹고 있군요.
    냉면도 끊었습니다.. 모밀 먹네요..ㅎㅎ

  • 11. 도깨비
    '08.8.9 2:59 PM (59.25.xxx.240)

    요즘같으면 일절 외식을 안하고 있는데요...
    아마 특별한 날이 아니라면 앞으로도 그럴것 같아요...

  • 12. 그 돈으로
    '08.8.9 3:20 PM (61.82.xxx.179)

    딴 곳 갑니다. 강남 마키노xx 평일 점심이면 그 가격에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저희도 작년부터 빕스 완존 끊었습니다.
    빕스 언제부터 프리미엄이라 해놓고 가격만 올려 놓고 먹을 것 없답니다...

  • 13. 연애할때도
    '08.8.9 5:21 PM (12.21.xxx.34)

    그 돈이면 장충동 가서 족발 먹거나 초밥 먹으러 다녔지 패밀리레스토랑 다녔던 기억은 없네요.
    입맛은 자유지만 너무 돈이 아깝더라구요. ㅡㅡ;
    개인적으로는 토니 로마스랑 세븐 스프링스가 개 중 제일 나았던 듯 싶네요.

  • 14. ....
    '08.8.9 6:16 PM (222.111.xxx.190)

    어제 아이들이 가자고 보채서 가긴 갔는데....
    20% 할인 받아도 먹은거 대비 비싸다는 생각이예요
    별루 가고 싶지 않아요

  • 15. 별로
    '08.8.9 9:06 PM (121.187.xxx.145)

    저도 빕스는 쫌...
    예전에 세척제사건도 여기 아니었던가요?
    먹을것도 별로 없는데... 늘 기다려야하고... 자리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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