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의 기표용지에 관하여

[광팔아]

제 생각인데요.
투표용지에 기권란을 만들어야 된다고 오래동안 생각 하였습니다.
투표하러가서 전혀 아닌 출마자들만 있고 할적에 정정당당히 기권란에 기표를 하는겁니다.
기권란 유효표수가 많이 나오면 출마하였던 자들 전원은 다시금 정치나 교육감 기타등등에 발을 붙일수 없게끔 말입니다.
그럴려면 평상시에 자기의 본 모습을 보이지 않으면 안되게끔요.
지역 출마자는 평상시 열심히 할것이고,  우리는 눈 여겨 볼것이고,
갑자기 중앙당 공천에 돌연변이 모양 나타나 자기가 아니면 안된다고, 자기가 우리나라를 지키는 태권V라고,
이기적 집단이 저희들 직장으로 생각하니 법안은 힘들겠지요?

[웃긴세상]

국회의원이나 지방의원선거에서 한사람만 출마하면 투표없이 당선입니다. 자질이나 능력은 안보고..

지방자치단체장은 한사람만 출마한 경우 득표수가 3/1이상이면 당선..자질이나 능력과는 상관없이..

지자체장의 경우 찬반과 관계없이 1/3이상이 투표하면 당선이라니...참 웃깁니다. 반대라든지 기권이

라든지 나의 의사표현을 묻는 데가 없으니..

국회의원선거 같은경우에 지역구를 폐지하고 모두 비레대표로 뽑으면 어떨까요?

지역이기주의도 사라질것이고 이쪽지역구에서 반대하는 정책을 저쪽지역구에선 찬성하는 웃긴상황

도 안벌여 질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