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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구입면세점,,

오복맘 조회수 : 946
작성일 : 2008-07-31 22:14:44
지금같은 불경기에 조카가 유럽을 간다고해서 큰맘먹고 가방하나구입하려하는데요
면세점이 좋을지 아니면 현지에서 사는것이 좋을지 몰라서요
면세점에서 세일많이하는 CD로할까 아니면 현지에서 꿈에그리던 루이**로할까하는데요
가격은 60~80정도 모델이구요
현지에서는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요 루이**네버플이나 스피디 정도요
IP : 61.84.xxx.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뿌띠^^
    '08.7.31 10:18 PM (222.239.xxx.163)

    요즘 루이** 네버플, 스피디 들고 다니는 분들이 너무 너무 많아서
    갠적으로 별로 안이쁜것 같아요~

  • 2.
    '08.7.31 10:21 PM (118.8.xxx.33)

    조카랑 많이 친하신가요?
    배낭여행가는 거라면...뭐 명품 한두개 사들고 다니는 학생들도 많지만
    분실 우려도 있고 조카가 지 엄마 생각해서 하나 사다줄 수도있고 한데
    명품가방 들고다니라고 부탁하는 거 쫌 그렇지 않나 싶어요.
    하시게 되면 그냥 면세점에서 사세요. 막상 가서 방문한 매장에 품절인 모델일수도 있고
    그럼 여기저기 가방사러 돌아다녀야하잖아요.

  • 3.
    '08.7.31 10:21 PM (118.8.xxx.33)

    그리고 네버풀이나 스피디 정도라면 조카 여행가는 길에 부탁하려면
    용돈도 좀 두둑히 줘야할텐데 그거보단 그냥 백화점에서 제가격주고 사는 게 낫지 않나 싶어요.

  • 4. ,,
    '08.7.31 10:24 PM (121.131.xxx.43)

    네버풀 스피디라면 걍 백화점에서 사세요... 윗분말씀대로 조카 불편하고 용돈 좀 얹어주고 하면 쌤쌤이네요...

  • 5. bb
    '08.7.31 10:29 PM (221.146.xxx.35)

    배낭여행가는 조카에게 면세점에서 명품가방 부탁이라니..넘 센스 없으시다.
    전 이모 고모가 저런 부탁하면 거절할꺼에요.

  • 6. 제눈에는
    '08.7.31 11:28 PM (211.192.xxx.23)

    그거 다 짝퉁으로 보여요...그리고 네버풀 사이즈도 왠만한데 그걸 출국하면서부터 들고다니기에는 너무 부담스러울것 같네요...

  • 7. 이궁
    '08.7.31 11:47 PM (221.151.xxx.52)

    아무리 허물없는 조카와 님 관계일지라도..
    면세점에서 구입해도 여행 내내 노심초사(?)하며 킵 해야 하고, 현지에서 사는것은 -.- 더 부담스러울것 같아여...
    님이나 님 남편이 해외 나가실 기회 있으시면 사시고 아님 좀 더 주시더라도 국내서 사세요.

  • 8. ..
    '08.8.1 12:19 AM (203.81.xxx.63)

    전 면세점이라면 부탁해도될거같은데..
    저라면 이모, 고모꺼 사다달라고 하시면 사다드릴거같거든요.
    현지매장에서 부탁하는건 여행중 금쪽같은 시간을 내야하고, 폐가 될거같아요.

  • 9. ..
    '08.8.1 11:14 AM (61.39.xxx.2)

    근데 국내면세점에서 사면 유럽여행 내내 가방들고다녀야되는데...
    좀 그렇지 않나요

  • 10. ,,
    '08.8.1 12:59 PM (61.84.xxx.8)

    언니집식구모두 가서부탁하려는거구요 저도 부탁받으면 열심히 사다주었는데
    밥통까지 ,,요즘 너무 야박하네요 조카가 그리 멀리 느껴지는건,,

  • 11. ....
    '08.8.1 1:22 PM (116.120.xxx.244)

    가깝고 허물없고를 떠나서 그냥 백화점 가서 사심 더 좋을거 같아요.
    면세서 사서 외국 가방에 계속 넣고 돌아다니는 것도 여행자에게 힘들고
    또 안상하고 가지고 오기도 어렵구요.
    백화점 가서 사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저두 부탁받으면 ok 하겠지만 신경쓰여 제껀 잘 못챙기게 되더라구요. ^ ^

  • 12. 여행
    '08.8.1 1:26 PM (125.129.xxx.217)

    여행 떠나면 내짐도 버거운데요..
    고가의 가방을 내내 들고 다니면 신경쓰이고 불편할 듯해요.
    조카가 먼저 얘기했다면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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