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 비가 그쳐야 할 텐데요..

[;;]

여긴 수도권 남부예요.

오전엔 비가 뿌리다 말다를 반복하더니 지금은 아주 세차게 내리네요..

오늘 서울시민들, 엄마들 투표하러 가시려면 비가 안 와야 할 텐데, 어여 그쳐야 할 텐데..

천둥번개는 놀고 있는 쥐 한 마리한테나 떨어지라지..를 되뇌이고 있답니다.

이따가 2시에, 서울에서 모임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날씨 땜에 고생하시지 않게 서울만이라도 어여 개었으면 좋겠네요.

[..]

지금은 차차 잦아지고 있어요
더위를 살짝 식혀 주는 비네요^^

[풀빵]

서울 비 그쳤습니다. 이제 나가려고요. 가방 안에 접는 우산 하나 추가했어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드시]

이겨야 합니다. 지금 전화 돌리고 있어요,. 투표안한 분들 하시라고...

[그쳤어요.]

아까는 날도 어둡고, 천둥치고, 빗방울도 굵었는데 지금은 그치고 날도 환해졌어요.
풀빵님 이하 오늘 신월동 봉사와 서대문집회 참가하시는분들께 미리 감사드립니다.
함께 자리하지 못해서 미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