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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농약으로 텃밭에 농사짓는분들 계시지요?

궁금 조회수 : 890
작성일 : 2008-07-29 18:31:21
제가 시골쪽에 살아서 주변에 텃밭이 많아요

농약이 그다지 필요없는게 고구마,콩, 옥수수라고 하지요

주로 노인분들이 심으시는거라 이 세가지를 비롯하여

상추나 김칫거리가 될만한 것들을 많이 심으시네요


전에 친정에서 텃밭에 깻잎을 심었는데

정말 제대로 생긴건 얼마 없더라구요

어디 깻잎뿐인가요?

친구네 친정에서 고추농사를 짓는데

집앞의 밭에는 식구들이 먹을 고추를 심고

다른 큰밭에는 판매하는 고추를 심는다고 해요


식구들이 먹는건 농약을 쳐도 조금만 치게 되고

수확하기 전부터 호스로 물을 뿌려 농약성분이 좀 빠지게 한다고 해요

그런데 식구들이 먹는건 농약을 조금 쳐서 그런지

병든게 많고 수확량이 확 줄어든다고 해요

판매하는걸 가족들이 먹을것처럼 농약을 조금 뿌렸다가는

적자가 날거라면서 어쩔수없이농약을 많이 친다고 하는군요


저희 동네의 옥수수를 살펴보니

땅에서 10센치위로 아기주먹만한게 두개씩 주머니가 달려있어요

무슨 병인지는 모르지만 이 병에 걸린 옥수수는 일반옥수수보다 키가 무척 작고

열매도 제대로 맺히질 않아요

옥수수 한 두 그루가 그런게 아니고

한번 걸리면 여러 그루가 병에 함께 걸리기때문에 예쁜 옥수수는 얼마 없는것 같습니다

동네 할머니께서 하시는건데 식구들 드신다면서

농약을 치지 않아 옥수수 거두는게 얼마 없다고 하십니다...


크기도 작지만 병이 들어서 지저분해보이는 고추들

그리고 자잘하면서 막 비틀어진 깻잎과

애기주먹보다 작은 옥수수들...

제가 봐도 그런거 돈주고 사먹을 사람 별로 없을것같아요


만일  판매를 한다면 크고 예쁘게 생긴것만 골라서 팔아야하는데

그렇게 되면 가격이 두세배 비싸야 당연하겠죠?


이게 무농약의 현실인데

가끔 농약을 치지 않았다는 농산물을 보면 어떻게 그런 병충해를 막을수 있는지 정말 궁금해요


이 더위에 그 동네의 그 밭에만 벌레들이 없는것도 아니고

그 많은 벌레를 일일이 손으로 잡으려면 어마어마한 인건비가 들겠지요

손으로 잡는다고 벌레들이 다 잡히는것도 아닐거예요


가격은 농약을 친 농산물과 비슷하게 받는데

도시의 소비자들을 위해 자선사업을 하는건지....


만일 무농약으로 농사를 지었다면

인증받은후 인증번호도 보여주며 훨씬 비싸게 받는게 당연한건데

왜 그렇게 하지 않고 일반 농산물과 비슷한 가격을 받는지 그것도 궁금해요


싼 가격에 구입하면서 무농약이라고 믿는 분들도 계실텐데

그런 분들은 농약치지 않는 텃밭을 한번도 구경하지 않은 분들이실까요?



IP : 59.31.xxx.7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울마루
    '08.7.29 6:47 PM (203.232.xxx.23)

    텃밭농사 3년 경험으로 말씀드리면..제일 농약이 필요없는 게 고구마입니다. 그리고 옥수수도 조금만 가꾼다면 1-2집 먹을 정도라면...농약 필요 없고...깻잎도 마찬가지. 상추도 집에서만 먹을 거 정도라면 농약 필요 없습니다. 고추도 그렇고. 문제는 대규모로 농사지을 때 문제이고 소규모는....그리고 농약보다는 비료가 더 중요한 듯 합니다. 비료는 안주면 확실하게 차이가 납니다. 비료에 영향이 가장 적은것이 고구마, 상추 정도이고 다른 것들은 비료 안주면
    거의 거둘것이 빈약해서...정말 가족들만 먹을것만 한다는 정도 아니면 비료 안주면..거의 헛수고에 가까울 정도로 물론 원래 땅심이 좋은 곳은 모르겠지만 계속 농사를 지은 땅은...

  • 2. 다릅니다
    '08.7.29 6:51 PM (121.151.xxx.149)

    저도 2년전까지 시골에 살았어요 우리집텃밭을 제가 다했지요 무농약에 비료안하고 다 햇어요 그런데 저는 집에서 먹을거니까 대충했지요 그러다보니 당연 못생기고 수확도 얼마남고요

    하지만 진짜유기농으로 농사짓는분들은 전혀다릅니다
    나름대로 유기농으로하기위해서 노력하시고요 퇴비나 벌레잡는법도 서로 연구하고 계획하십니다
    주변에 귀농해서 유기농으로 농사짓는분들 꽤많이 알고잇습니다

    그리고 저도 시내에나와서 생협을 이용하는데
    마트보다 20프로가 비쌉니다 전 마트에가면 유기농안삽니다 믿을수없기에 말이죠

    하지만 유기농하시는분들이
    속이고 판다고 생각하지는말아주세요

    다른분들보다 더많은 땀과 열정으로 일을하시는분들이랍니다

    혹시 주변에 생협이용하시는분들잇으면
    따라가보세요
    일반적으로 농사짓는법이랑 벌레잡는방법 다 틀립니다
    그래서 유기농하시는분들이 처음에는 엄청고생하신다고알고있어요

  • 3. 원글
    '08.7.29 7:21 PM (59.31.xxx.7)

    저도 생혐에서 파는건 믿어요
    그 분들 절대 속인다는 생각 하지 않아요
    일반 마트에서 파는건 100%믿기 어렵구요...
    장터같은곳에서 농약치지 않았다면서 인증번호를 공개하는것도 아니고
    가격도 일반 농산물과 비슷하니까
    인건비가 많이 들었을텐데 어떻게 그렇게 싸게 공급을 하는건지 그게 의아스러운거지요

  • 4. 파랑새
    '08.7.29 7:26 PM (121.145.xxx.173)

    판매를 목적으로 키우는건 잘 모릅니다만 제가 텃밭을 한지가 7-8년 됩니다.
    아무약도 안쓰고 기르는데 벌레,풀 장난 아닙니다.
    제가 밭일에 서툴고 게을러 밭에 가보면 푸새거리인지, 잡풀인지 분간이 안갈때가 많습니만
    상추등 녹즙재료, 고추,오이,호박,깻잎,방아,부추가 있습니다.
    농협에 가서 거름을 사와서 거름을 뿌리고 씨앗을 넣습니다.
    8월중순경 배추,무우씨를 뿌려서 겨울 김장을 하는데요 한 200포기 이상 나옵니다.
    우리집에 먹는거 (50포리) 외에 다 나누어 주는데 벌레 먹고 해도 고소하다고 좋아들 하시더라고요 ^ ^

  • 5. 고구마도
    '08.7.29 7:30 PM (121.141.xxx.211)

    고구마를 농약안친다고 말씀하시는 분이 있네요.
    소량인경우는 농약을 안칠지 모르지만
    전문적으로 하는 분들은.
    토양살충제를 뿌리고 로타리를 칩니다.
    풀제거하기위해 제초제도 뿌리죠.
    아주 치명적인 농약만 사용하는 경우도 종종있습니다.

  • 6. 다릅니다
    '08.7.29 7:34 PM (121.151.xxx.149)

    유기농하시는분들 거의 퇴비를 만들고
    벌레도 잡는것도 직접만드는분들 많아요
    그분들 블로그에 들어가서 농사짓는 모습들보면 대단하다는생각이 듭니다
    저도 시골살때 따라해봤는데
    직장나가는 남편은 해주지않고
    저혼자 하기엔 힘들더라고요
    유기농하시는분들은 이렇게 자신들끼리 만들어씁니다


    어떤 장터인지 모르지만
    농촌에서 홍보차하는 장터이나 바자회에서 하는것들이나 이런곳들은
    홍보하고 직거래이기땜에 싸게 팔아도 남는거죠
    다른곳은 유통과정이 많지만
    인터넷이나 장터는 유통과정이 없기땜에 싸게 팔수있답니다
    저아는분도 인터넷블로그에서 파는데
    마트가격하고 많이 차이가 안나더군요
    그렇게 파는곳들 많아요

  • 7. 은파각시
    '08.7.29 8:17 PM (222.116.xxx.195)

    도시에 소비자들을 위해서 자선사업을 하시는 건지...원글님 이 말씀에 친환경농사를 짓는 농가에 한사람으로,너무도 미어지는 아픔입니다.
    그렇지요..그렇습니다.
    친환경으로에 농사는 관행농사에 그 몇배에 노력을 요구합니다.적어도 3~4배 정도!!
    수확은 관행에 1/3 수준밖에는 안됩니다.
    그러면서도 굳이 유기농을 고집하는 이유는
    그 길만이 가야할 길이기 때문이지요.!!
    요즘 같으면 새벽이면 농장에 나가 달을보며 들어옵니다.
    1년 365일 중에 350일은 농장일에 매달린다고해도 결코 지나친 말은 아니지요.
    그만큼 친환경농사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그 어려움속에서도 희망이있고 보람이 있기에 즐거운 마음으로 농사를 짓습니다.

    원글님...
    세상에서 제일로 위대하고 존경하는 인물을 꼽으라면 단연코!!앞서간 친환경선구자분들을 꼽습니다.
    지금은 그런대로 정립이되고 연구하여 어느정도는 노력하기에 달렸지만
    그전 에는 오로지 사명감으로 친환경농사를 지으신분들이기에 더 더욱 존경합니다.

    친환경농사를 지으시는 모든분들...내 가족이, 내 형제가 먹을거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저희 역시 마찬가지구요.

    소비자분들 대부분 말로는 친환경농산물을 애용한다고 말씀들은 하시지만
    실질적으로는 이쁘고 깨끗한 농산물에 먼저 눈이가고 손이가는 걸 알수가 있지요!!
    그래서 더 더욱 친환경농사짓는 분들이 어렵습니다.
    그러다보니 생산비라도 건져야하기에 훨`저렴한 가격에 농산물을 내 놓을수가 있을수도 있다고 여겨집니다.

    친환경으로 들어선지 어느덧 10 여년...인건비도 못건져 애쓰게 농사지은 농산물을 땅속에 묻은적도 여러번 있었지요.그때마다 얼마나 울었던지요.이제는 어느정도 노하우도 생기고 내가 짓는 농산물에 전문가가 되였다고 해야 할까요?
    자리 잡은지 몇년 안됩니다...

    원글님...뭔가 꼭 하고싶은 말이 있었는데
    글 솜씨가 없다보니 제대로 표현이 안됨이 속상합니다.

    윗글 다릅니다님 말씀처럼 유기농하시는 분들 다른분들보다 더 많은 열정과 소신을 가지고 농사짓는 분들임을 알아주셨음 합니다.

    갑자기 쏱아진 반가운 소낙비에 오늘은 좀 일찍 들어와 궁금님에 글을 읽곤 두서없이 올렸습니다.

  • 8. 제 아는 분
    '08.7.29 9:05 PM (203.228.xxx.213)

    제가 아는 분은 교사인데 몇년전에 300평 밭을 사서 그 밭에다 오이, 고추, 토마토, 상추, 옥수수, 참깨, 들깨, 배추 등등 채소란 채소는 다 심습니다.

    밭을 사기전에는 아는 사람들 노는 땅이란 땅엔 다 심어서..그 선생님 와이프가 도저히 안되서 밭을 같이 샀습니다.
    아침 출근하기전에 밭에 가시고. 퇴근하면서 밭에. 방학때는 아예 밭에 사십니다.
    겨울엔 한의원에서 나오는 거름되는거 몇십만원어치씩 사서 퇴비로 하고.
    밭이 건강해서 그런지 (농약 일체 안씁니다. 풀도 다 일일이 손으로~) 웬만한 채소는 다 인물이 좋더라구요.

    마트에서 유기농이라면서 진짜 못난이들만 모아놨잖아요. 저 그거 진짜 이해 안가요.
    농약을 안쳐서 크기가 작다고 하던데.
    그 선생님 밭에서 나는것들 보면 다 맛도 있고. 얼마나 튼실한게 좋은지 몰라요.
    제가 2주마다 그 밭에 갑니다. (우리애 체험학습하러..)

  • 9. .
    '08.7.29 9:12 PM (125.186.xxx.173)

    저희 텃밭 주변에서 요새 가장 벌레가 많이 먹은 것이 깻잎이에요. 거의 성한 것이 없어요. 저야 엉터리라 그런다쳐도 깻잎은 누구네 텃밭이든 다 그렇던데요. 그런데 어떻게 친환경깻잎이 가능한지.. 궁금하긴 해요. 정말 존경해야할거같아요. 하지만 속이시는 분들은 잘 모르겠고요.

  • 10. 은파각시
    '08.7.29 9:15 PM (222.116.xxx.195)

    그럼요.~~~
    그건 친환경 농사가 아니라 방치농사인게지요.!!

  • 11. 어머
    '08.7.29 9:30 PM (121.88.xxx.149)

    전 텃밭했을 때 한번도 농약 친적 없는데 열무만 벌레 먹고 다른 것(가지, 고추, 깻잎, 오이 등)은 벌레가 하나도 안먹고 아주 잘자랐는데....저만 그런가!

  • 12. 괜찮던데요.
    '08.7.29 9:38 PM (222.98.xxx.175)

    시어머니께서 아주 작은 텃밭이 있었는데 거기에 겨우 콩 세줄 심으면 끝이고 가장자리에 옥수수 둘러서 심으십니다.
    그래도 콩 싹날때 새가 쪼아먹지만 않으면 두집 1년 먹을 콩 나오고 콩 거두고 나면 열무랑 배추랑 심어서 좀 포기가 작긴 했어도 두집 김장했어요.
    옥수수도 이상한 옥수수도 하나 없었고요. 그자리에서 따서 삶아 먹으면 아무것도 안 넣어도 얼마나 달고 맛있는지요.
    유기농이라고 다 이상할거라는 생각은 절대 안합니다.

  • 13. 저도 분명히
    '08.7.29 9:47 PM (125.178.xxx.12)

    전문 유기농사를 하시는 분들의 노하우가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주로 생협 이용하면서 가끔 마트유기농도 이용하지만 야채의 경우 맛차이는 물론
    보관기간에 따른 선도차이가 너무 납니다.
    특히 양파같은건요.
    일반 양파사면 한자루에 한두개는 기본으로 썩어있고 보관기간 길어질수록 썩고 난리가 나는데 유기농은 어쩜 그렇게 단단하고 썩은것 하나없고 그런지 신기해요.
    조금 더주고 유기농사도 버리는부분이 없으니 돈아깝다는 생각 안들구요.
    유기농업 하시는 분들께 엎드려 절하고 싶을만큼 감사합니다.
    감히 생각도 못하는 엄청난 수고가 있을거라고 미루어 짐작만 할뿐입니다.

  • 14. .
    '08.7.29 9:59 PM (122.32.xxx.149)

    저희 올케네 친정이 과수원을 하는데 농약을 최소한도로 친대요.
    그런데 주변에 농약 많이 치는 다른 밭이 있으면 그쪽에서 벌레들이 옮겨온다는군요.
    가족 먹을 것에는 농약을 안 치고, 팔 것에는 농약을 친다면 농약 치는 밭에서 안 치는 밭으로 벌레들이 옮겨오겠죠.
    그래서 더 못난 작물들이 나오는거 아닐까요?

  • 15. 깻잎
    '08.7.29 10:39 PM (211.106.xxx.147)

    집 앞에서 깻잎 약 전혀 안 치고 저희 집 먹을 정도만 합니다. 씨만 뿌려놓으면 너무 잘 자라고 벌레도 안 먹고 신경 안 쓰고 여름내 따 먹어서 저희는 깻잎농사처럼 쉬운 게 없구나
    고 생각했는데... 안 그런가 보네요....

  • 16. 채소
    '08.7.29 11:17 PM (125.143.xxx.200)

    친정 시댁 시골에 농사 지으시며 과수도 조금씩 하십니다
    당연히 저 직장 다니면서 주말에 농사도 거들었지요
    요즘도 가면 당연히...

    지역마다 밭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제 경험으로는 깻잎 농약 많다는 방송보고 황당했습니다
    밭 둘레나 자투리 땅에 심어 놓은 들깨 정말 방치해도 잘 자라고
    상추 가지 오이 호박등도 농약없이 잘 자라는데
    고추나 열무는 벌레가 좀 생기구요

    깻잎처럼 방치해도 잘 되는것 없다고 생각하는데.

  • 17. 어머나
    '08.7.29 11:28 PM (59.3.xxx.88)

    저희도 저희 먹고 가까운 친척들에게 인심 쓸 정도의 밭농사를 짓는데요 농약 한 방울도 안 치는데 깻잎도 벌레 하나 없는걸요 고추 , 가지 , 오이 , 수세미 , 박 , 녹두 , 팥 , 콩 , 시금치 , 파 , 방울토마토 , 피망 ........이쁘게 잘만 자랍니다

    요즘은 모종도 여러 곳에서 나오니까 땅과 잘 맞는 모종 구하시는게 좋아요 저희 엄마가 아침 나절은 온통 밭에 매달려 계셔서 인지 달팽이 깨벌레를 늘 잡아내시니까 밭도 깨끗하고 저는 오이밭에 일주일에 두번 정도 모차르트를 틀어놓습니다 ^^

  • 18. 김명진
    '08.7.30 8:45 AM (121.162.xxx.143)

    저는 친정에서 주말농장을 경영 하시구요.
    막내 이모님댁은 유기농 인증 배 농사 하사는데요.
    우리집서 정말 약안치고 기른 것은 구멍이 숭숭에 벌레 있고..
    토마토나 과일은 상온에 방치하면 벌레가 부화되고 그래요.
    그런데 이모님은 나름 방충제를 만들어 뿌리 십니다.
    이모님댁서 일하시는 분이 워낙 마이다스의 손이라..
    심지어 그 병 많다는 고추까지 유기농으로 키워 식구들 먹거든요.
    저희 이모님댁에 암걸렸거나 걸리신 분이 두분이나 있어서
    보니까.담배 진이나 민들레 달인 물,,막걸리, 효소등으로 나름 배합해서 하시는거 같구요.
    원래 뭐든지 제 몸이 건강하면 벌레나 병이 꼬이지 않는거 같아요.꼬여도 금방 회복하구요.
    그러니 각고의 노력끝나 나오는 것이 유기, 무기농 농산물입니다.
    모양이 바르다 바르지 않다 하나만으로 판단키는 어려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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