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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6 미친소, 미친교육 반대! 이명박 심판! 80차 집중촛불문화제

모두모이자 조회수 : 261
작성일 : 2008-07-26 08:51:22
  
  

  [공지] 7.26 미친소, 미친교육 반대! 이명박 심판! 80차 집중촛불문화제  


  글쓴이 : 사무국     날짜 : 08-07-25 16:23     조회 : 611      


  

미친소, 미친교육 반대! 이명박 심판! 80차 집중촛불문화제



  - 일시 및 장소 : 7/26(토) 오후 7시 청계광장

  - 주최 : 광우병 국민대책회의, 415 공교육포기 정책반대 연석회의

※ 4시에는 서울시교육감선거 관련 시민자유토론마당, 6시에는 청소년 행동이 열릴 예정입니다.






IP : 121.151.xxx.14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글우글
    '08.7.26 9:22 AM (58.121.xxx.168)

    마니마니 차며합씨다.

    잠못자고
    밥못먹고
    뭘 위해서
    그렇게 살아야 한답니까?
    그렇게 공부하면 모두 셜대 보내줄 겁니까?
    인간답게 살고 싶습니다.
    재미나게 살고 싶습니다.
    촛불문화제 하면 촛불들면 되고,
    ~셤 보면 공부하면 되고,
    소풍가면 노래하면 ~~되고^^
    잠오면 잠자면 되고.

    0교시?, 학교가서 잠자면 되고?/ 밥 굶으면 되고?
    야자?/ 졸면 되고?

    아가야
    졸면 안되야,
    밥 굶어도 안되야,

    이 나라의 미래는 청소년의 건강에 달려있다.

  • 2. 하나둘
    '08.7.26 9:42 AM (221.200.xxx.136)

    공부 열심히 안하고 놀아도 된다는 말은 너무 쉽습니다.

    너무 편합니다. 그런 말 안해도, 잘 놀고 어떻게든 편하게 지내려고 합니다.

    그러니, 그런 말로 꼬시는 후보를 찍자는 것 처럼 한심하고 허무한 것도 없습니다.

    그건 지도자가 할 말이 아니고, 뒷방에서 불평불만 이야기하는 놈팽이가 할 말입니다.

  • 3. 구름
    '08.7.26 10:00 AM (147.47.xxx.131)

    하나둘// 정말 한심한게 먼줄아세요. 난 고딩때 600명중에 500등 하고
    그래도 서울대를 갔네요. 그리고 미국가서 공부하고 지금은 서울대서 가르쳐요.
    초중고딩 공부가 전부가 아닙니다. 그리고 초중고딩 학생들을 죽도록 공부시키면
    나라의 경쟁력이 올라갈 것 같아요? 대학에서 경쟁해야지요. 그렇게 대학에서
    경쟁을 할려면, 정말 좋은 생각, 좋은 마음, 좋은 자세, 좋은 체력이 필요합니다.

    제발 제대로 알고 얘기하세요. 한심하고 허무한것은 잘못된 일을 비판하는 것을
    불평이라고 얘기하고, 열심히 사는 사람들을 놈팽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참된 지도자는 거짓말 아니하고, 불법을 저지르지 않고
    국민들을 섬기는 것입니다. 즉 이메가 같은 사람을 안뽑는 것이 중요하고
    공정택처럼 청렴도 꼴찌를 3년 연속하는 후보를 조심하고
    딴나라당 처럼 돈이나 처먹는 당을 멀리하는것이 필요할 것입니다.
    이렇게 논리적으로 얘기하세요. 제발.

  • 4. ..
    '08.7.26 10:00 AM (211.111.xxx.8)

    오늘도 갑니다..

  • 5. 하나둘
    '08.7.26 11:04 AM (221.200.xxx.136)

    구름//님의 말씀도 일리가 있습니다.

    그런데요. 그것을 부모들과 학생들이 선택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강요해서는 안돼는 것입니다. 높은 수준의 서비스(공부)는 학교에서 받을 수 없는
    현실을 강요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님이 그렇다고 다른 사람에게 강요해서는
    안돼지요.

    학교교육은 인성교육위주로 쉽게 해도 된다고 하면, 어떻게 되었나요 ?
    실제로는 사교육시장만 키워주는 꼴이 된 것 입니다.

    그것이 점점 더 심해지면, 학교교육은 공부는 없어지고,
    학교는 가서 잠만 자고 오는 곳으로 변해가는 것입니다.

    높은 수준의 공부를 원하는 학보모와 학생은 사교육을 받는 방법외에는 없는 것이
    정상인가요 ? 사교육을 받을 형편이 안되는 사람들은 어쩌면 좋나요 ?

    어떻게 자율을 주는 것을 반대하고 싫어하나요 ? 각각 학교가 결정하고, 각각 학부모들이
    결정하게 한다는 것이 MB교육정책의 기본입니다.

    절대로 하향평준화를 이용하고, 강력하게 막고 강제하고 강요한다는 것이 전교조 후보의 주장이고요....

    무엇이 좋든지간에, 구름님이 강요하고, 그런 강요를 하는 후보가 옳다는 것이 싫습니다.

  • 6. 한시민
    '08.7.26 12:07 PM (58.225.xxx.175)

    우리모두 모여요~ 지쳐 쓰러지는한이 있더라도 모입시다. 저도 오늘 제몫은 담당하렵니다

  • 7.
    '08.7.26 2:14 PM (218.232.xxx.31)

    왠 전교조 후보? 전교조 후보라는 거 자체가 없거든요?
    혹시라도 6번 후보 말씀이시라면 전교조 출신도 아니고,
    전교조에서도 공식적으로 교육감 선거에 나서지 않기로 했거든요?
    조중동만 보시나보네... 조중동에선 전교조 후보라고 편 가르기 하면서 무지하게 떠들어대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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