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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애를 낳고와서 잘 몰라요.. 삼양라면과 농심.. 에 대한 질문..

궁금해요.. 조회수 : 603
작성일 : 2008-07-07 10:56:41

죄송합니다.. 제가 애를 얼마전에 낳고 뉴스도 안보고

오로지 아가만 보다가 이제 좀 살만 해서 여길 가끔 들어오는데요..

농심은 어쩌다가 이리 미움을 받고 있는건지 궁금하구요..자꾸 이물질이 나와서 그런가요??
찾아볼래도 글이 너무 많아서 못찾겠어요 T.T

그리고 삼양라면은 어째서 이리 이쁨을 받고있는건지도요.. 삼양에 무슨일이 있었나요? 아님 농심때문에 그런건가요

죄송합니다.. 모르면 제가 찾아봐야하는데 ..
IP : 125.176.xxx.14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ey
    '08.7.7 11:00 AM (122.40.xxx.146)

    이 글이 잘 정리되어 있어요.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39&sn=on&s...

  • 2. &
    '08.7.7 11:08 AM (121.147.xxx.237)

    농심이 불매를 당한 이유는 어이없게도 조선일보에 광고를 냈다는 이유로 알고 있네요 . 보수언론을 없애기 위한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 이사이트와 다른 내용을 올리면 알바로 매도당하기도 하지요

  • 3. &님
    '08.7.7 11:16 AM (116.122.xxx.215)

    Jey님이 걸어주신 링크라도 가서 읽어보세요.
    광고를 내기만 했다고 이난리랍니까? 상담하는 태도부터 글러먹었고, 온갖 곤충 다 나와서 파브르 라면된게 농심입니다.
    바로 위의 링크 한번 안 눌러보고 사이트 흐름만 무조건 비판하니 알바소리 듣는거죠.

  • 4. 고민중
    '08.7.7 11:19 AM (211.178.xxx.135)

    &님은 너무 정치적으로 접근을 하시네요? 전 이물질이 많이 나오고 이 사이트에 삽질하는 농심직원의 글을 보고 더 한심해졌기도 하구요, 맛도 없고 건강상 제 체질에 잘 안받는다는 이유가 더 큽니다만?

  • 5. &야
    '08.7.7 1:12 PM (222.234.xxx.241)

    금방 탄로날 얘기를 잠시한다고 뭐가 달라지냐?

  • 6. 삼양힘내라
    '08.7.7 1:41 PM (58.120.xxx.217)

    Jey님께서 링크하신 글 우선 읽어보시구요. 보태자면
    농심직원이 객관적인 시선 이란 닉으로 농심불매운동이 타겟이 잘못 설정됐다는 글을
    자기는 라면을 좋아하는 평범한 직장인이라면서 여기 게시판에 올렸어요.
    아이피 추적을 해보니 그곳은 농심이었구요 하하하.
    그리고 소비자가 농심에 조중동 광고를 중지해달라는 의견을 전달했더니
    돌아온 답장은
    조선일보는 지금 우리나라의 1위 신문이니만큼 계속 광고를 게재할 것이고
    당신들의 방법이 잘못되었다 라고 오만하게 훈계를 하더군요.
    전 그 글 보고 어이가 없어 여지까지 먹은 농심제품들 다 토해내고 싶었습니다.
    그러면서 반면 삼양은 삼양이란 기업의 탄생과정과 외압으로 평탄치 않았던 기업사가
    알려지게 되었는데 그 사연이 또 감동적이어서 눈물도 흘렸네요.
    서민을 생각하고 기업의 올바른 신념을 지켜내겠다는 경영철학이 박수받아 마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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