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후를 보고...

[sweetybaby77]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막 아줌마가 된 사람입니다.
저는 별로 사회에 관심도 없고, 사회가 나에게 해준것도 별로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기에 조중동사건과 촛불 시위같은데 그냥 그랬던 사람입니다. 제가 미국에 살거든요. 우리신랑이 미국사람인데 우린신랑은 우리 국민들이 시위하는게 아니라, 무슨 콘써트 하는지 알았데요.
우리 신랑왈 한국 사람들은 똑똑해서 자신들의 주장을 어떻게 펼칠줄 알지만, 자기들은 멍청해서 기름 값이 5불이나 되는되도 아무 것도 안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한국인인게 자랑스러웠어요.
조중동이 참 대단한(?) 언론사더군요.
저처럼 사회에 아무런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관심을 가기게 하게 하기때문이죠.
저 오늘 부터 숙제 열심히 할랍니다.

[수박]

저두용, 박정희가 그랬다죠. 조선일보는 밤의 대통령이라고.
이제야 그 말이 이해되네요.
빼앗긴 10년이 얼마나 원통했겠어요.

[혀니랑]

고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 먼 곳에서까지 숙제를 하시는데 우리가 안하면
이건 고개를 못 들지요.^^

[뚝배기정신.]

빼앗긴 10년이 원통했을겁니다. 그러니 종일 씹엇죠. 김대중때 방가 구속되고 더 원한 쌓엿을거고 또 노무현 들어서니 만만해뵈니 더 씹었고.....그래서 한맺쳐 복수하는것 같습니다.

[뉴스후]

시원하게 잘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