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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에서 방금 돌아왔네요.
친구팀과 합세해서 어울렸는데, 82님들 어디 안계신가 하고 계속 두리번거렸는데 결국은 못찾았습니다.
다들 오늘 잘 만나셨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오늘 술한잔해서- 실은 술은 잘못하는데- 지금 정신이 없어요.
82님들 좋은 밤 되셔요. 언제 기회되면 만나겠지요....
1. 저도
'08.7.6 2:14 AM (119.64.xxx.170)갈때마다 82쿡 찾아야지...하는데 왜 매번 실패하는걸까요 -_-;;
오늘은 '한의사 모여라' 깃발 아래 있다왔어요. 한의사도 아니면서 ㅋㅋ2. 의지의 한국인
'08.7.6 2:16 AM (203.152.xxx.203)한시간반 동안 시청을 빨빨빨 뒤져서 찾아낸~ ㅋㅋ
원글님 수고 많으셨어요~~
편안한 밤되세요3. ..
'08.7.6 2:21 AM (122.43.xxx.24)저는 경희대 학생들이랑 함께...ㅋㅋㅋ
4. 리비아
'08.7.6 2:25 AM (58.121.xxx.100)저도 대학생도 아닌게....고대 깃발 바로 앞에ㅋㅋ
아니 이청년들이 떡하니 제뒤에 자리를 잡아서요.
마클에서 유명한 고대총학생회장 화니~~있나 두리번 두리번 거렸는데
이청년도 안보이더구만요. 아이..보고싶었는데ㅠㅠ5. ㅎㅎㅎ
'08.7.6 2:36 AM (124.49.xxx.204)이러믄 안되는데.. 자꾸 웃음이..
한의사모여라. 고대깃발. 경희대깃발... ㅎㅎㅎㅎ 님들 너무 귀여우세요 ㅎㅎㅎ
날이 많이 후텁지근했어요.. 힘드셨을 겁니다. 푹 쉬세요.. 고맙습니다^^6. ...
'08.7.6 2:48 AM (211.195.xxx.221)수고하셨어요~
저는 오늘 꼭 참석하고 싶었는데 못 나가서 낼 나가려구요.
내일도 이렇게 사람 많을까요??
집회 첨 나가는 친구들 꼬셔서 가는거라 오늘 데려가는게 딱이었는데 넘 아쉬워요.ㅠㅠ
원래 오늘 가자고 했는데 저땜에 무산됐었거든요.
내일도 사람 많고 평화적이어야 할텐데...7. ***
'08.7.6 2:52 AM (125.180.xxx.33)저도 딸아이를 데리고가서 덕수궁 주변을 돌면서 찾다가
사람들은많고 찾을수가 없어서 시청천막쪽 돌면서 서명 몇개해주고
촛불다방에서 커피먹고 집회가면 항상 잘 앉는 태평로쪽(mbc찰영차뒤쪽)으로 가서
앉아서 열심히 노래하고 구호외치다가 다시 앞으로가서
강원도어느(?) 대학에서 농활대신 왔다는 학생들이랑 재미있게 거리행진하다가
딸이 다리아프다고해서 을지로1가에서 전철타고 집으로 왔습니다
지난주 토요일에는 소드회원들옆에 있다가 귀청 떨어지는줄 알았다는...ㅎㅎㅎ
소드 젊은처자들이 어떻게나 소리소리 지르는지...울남편 지금도
그처자들 얘기하면서 허허허 웃는답니다...8. 춤추는구름
'08.7.6 9:26 AM (116.46.xxx.152)저는 사람 넘 많아서 노노데모쪽에 앉아서 데모 반대 구호랑 동영상 봣어요...
한 백명정도 되나... 나이좀되는 아줌마 아저씨... 그리고 젊은 사람 몇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