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오래끌어도..

[촛불이여 영원하라]

저 청와대 안에 앉아있는 X통 머시기께서 절대 귀막고 눈감고 엉덩이 꾹 붙이고 앉아있잖아요.

국민들이 이렇게까지 들고 일어났는데.. 자기가 했던말 몇시간만에 뒤집기도 호떡 뒤집기보다 더 쉽게 하고요.


의식있는 국민들이 촛불을 하나둘 들기 시작해서 어느덧 20만이라는 숫자가 촛불문화제에 참여하고 있는데요.

지금이야 날씨가 따뜻하고, 덥고 해서 시민들이 많이들 나와서 지켜주고 계시지만

이게 길어지고 길어져서 날씨가 추워진다면.. 촛불을 든 그 손도 힘들어질까봐 벌써부터 걱정되네요.

물론 장기전으로 갈 수도 있다는 걸 알지만.. 마음 한구석이 아픕니다.

꼭~!!꼭~!!! 너무 오래 끌어서 추워지기 전에 국민의 마음들이 보답을 받았으면 좋겠어요.

[저도]

그게 제일 걱정입니다.
국민들이 너무나 길고 긴 시간을 힘들게 보내고 있다는 것이죠.
딱 한넘 때문에요.

[그러게요]

그걸 노리는게 아닐까 싶어요. 지쳐 나가떨어지는 거.. 근데 완전히 국민을 물로 봤다는거. 정말 제대로 한판 붙어볼 참입니다.

[,,]

인제 4개월 되었나요?
지긋지긋합니다..........

[민지맘]

소고기 재협상 절대 안된다는 이명박정부는
자신있음 국민재투표 제안하심이 어떨지...??
수용가능한데...

[재투표를]

어찌 제안하겠어요.
지두 듣고 싶지 않지만 들리는 소리는 있을텐데..

재신임을 물을수만 있다면 소원이 없겠네요.

[mimi]

정말 날마다 이게 무슨 전쟁터에요.......? 우리지금 전쟁터 한가운대서 살고있는거맞죠?

[...]

국민들이 지치기를 기다리고 있는 듯합니다.
이 난리속에서도 지 꿍꿍이는 다 챙기고 있는듯하니...

[이 난리굿에서도]

매일 매일 새로운 이슈를 만들어 주시는 놀라운 센슈쟁이 2mb...
이젠 한일 해저터널을 뚫어야 한다네요... 그것도 국민세금으로...
아놔~ 모든거 팔아먹고 민영화할 궁리에... 이젠 일본 좋으라고 해저터널까지???
미치것네요...

[..]

딴나라가 나서 주어야 하는데 한통속이라 그럴 리가 없고 2년 뒤 지자체 선거를 기약해야 하는게 아닌 가 싶습니다.

[맞아요..]

누가 먼저 지쳐 떨어지나..그 게임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