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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 딸아이가 부부관계하는걸 봤어요.ㅠㅠ

당황맘 조회수 : 13,373
작성일 : 2008-06-27 11:26:24
오늘 새벽에 관계를 가지다 갑자기 딸아이가 언제 왔는지
"뭐해?"
하는거예요.
기척도 못 느꼈는데 언제 부터 보고 있었는지
막 웃으면서 다봤다고 웃겨죽겠다고 왜 그렇게 하냐고 하네요.
아빠가 엄마를 사랑해서 그랬다고 얼버무리고 전 엄마 아빠가 장난쳤다고 그랬는데
평소에 호기심이 많고 수다도 잘 떠는 울딸이 유치원이나 학원가서 얘기할까봐
그것보다 먼저 이 아이가 이걸 어떻게 받아들이고 앞으로 어떤 영향을 끼칠지 정말 미치겠네요.
좀 자세하게 본거 같아요.아~어떻하죠?

엄마가 화장실갈때 문열어놓고 일보고 또 아빠랑 목욕할때 부끄럽지 않은것은 가족이라서 그렇지만
다른 사람앞에서 벗거나 만지거나 또 울가족 일을 말하는건 부끄런운 거라고 얘기했는데
이 정도로는 안될거 같아요.
4세떄 기억도 잘 하는 아이인데 클떄까지 계속 기억에 남겠죠?
미치겠네요.
제가 넘 당황스럽지 않게 행동은 한거 같은데 (최대한 자연스러운척 아무렇지 않은척 했거든여) 유치원 갔다오면
다시 언급을 해야하는지 제가 어떻게 해야될까요?
부끄럼 무릎쓰고 딸아이를 위해 이렇게 글씁니다.
도와주세요~
IP : 121.144.xxx.236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라미
    '08.6.27 11:28 AM (211.236.xxx.235)

    님하,,,

    요즘은 유치원에서도 성교육을 합니다.
    절대 부끄럽게 생각하지 마시고,,
    이 기회에 성교육을 시키세요.

    기본적인 성교육부터, 아동 성추행범 대처법, 아동유괴법 대처법까지,,,
    어둠의 경로를 통한 교육보다,,,
    어머니의 사랑과 관심 속에서 바른 성교육을 받는 것이 따님을 위해서도 좋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성교육 교제는 관련 사이트나 서점에서 관련 책자를 구입하시면 됩니다.

  • 2. 후후..
    '08.6.27 11:29 AM (220.75.xxx.244)

    7살이면 유치원에서 성교육 했을꺼 같은데요.
    무서워하거나 두려워하진 않고 웃겨죽겠다고 말하는거보면 충격적이진 않았나보네요.

    앞으로 조심하셔야겠어요.

  • 3. ㅡㅡ;;
    '08.6.27 11:31 AM (118.45.xxx.153)

    평생 기억할걸요...제경우...세살때 기억 아직도 합니다...ㅡ.ㅜ;이노므 과다기억증..
    조심하셔야...되겠어요...

  • 4. 당황맘
    '08.6.27 11:34 AM (121.144.xxx.236)

    정말 애 보내놓고 팔다리가 후들거리고 내가 미쳤지 내가 미쳤지를 계속 중얼거리네요.
    전에 어디선가 아이들 충격이 크다고 본거 같아 울 딸이 어떻게 잘 넘어가줄지 걱정입니다.
    워낙에 질문을 꼬리에 꼬리를 물고 하는데 제가 사실대로 답을 다 해줄수 있을지 어느정도 눈높이에서 해줘야할지....
    저희 남편도 걱정이 되서 지금 몇번이나 전화왔네요.알아봤냐구..
    대화를 어떻게 해야할지 좀더 자세히 적어주실분 안계실까요...ㅠㅠ

  • 5. 원글님
    '08.6.27 11:34 AM (211.47.xxx.98)

    심란하신 마음에 기름을 붓는것 같아 죄송스럽지만..
    제가 바로 그 경험자인데, 그거 굉장히... 오래 갑니다.

    결혼한 지 몇 년 되어 아이까지 있는 엄마인데도, 이상하게 그 때의 기억이 너무나 생생하고
    부모도 사람이고 그랫으니 제가 태어난거 당연한데도 ^^,, 저는 부작용이 꽤 컸습니다.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제가 그 광경을 목격했을 그 때는 누가 어떤 이야기를 하고 성교육을 시켜줘도 그게 불결하다는 느낌이 들었을 듯 합니다. 물론, 저희 부모님께서는 제가 본걸 모르시고, 또 아신다 한들 그 시대의 어른들께서 지금처럼 세련되게 이것을 성교육과 연결하여 교육해 주지 못하셨을 터이기에 더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예요.

    제가 어디선가 이에 대한 소아 정신과 의사가 쓴 글을 본 것이 어렴풋이 기억이 납니다.
    기억이 정확치 않아 옮겨 드리기는 그렇고, 반드시 그런 전문가가 쓴 글이나 조언을 구해 보실 것을 권해 드립니다.
    다만 한가지 꼭 부탁드릴 점은, 이미 걱정하고 계시지만, 꼭, 중요하게 생각하시고 전문가와 상담하여 아이에게 좋은 방향으로 해 주세요.

  • 6. 당황맘
    '08.6.27 11:39 AM (121.144.xxx.236)

    제가 걱정하는 바가 바로 그겁니다.ㅠㅠ

  • 7. 그냥..
    '08.6.27 11:40 AM (211.55.xxx.168)

    자연스럽게...엄마와 아빠가 사랑하는 거라고 말하세요.
    아무렇지도 않은듯이.
    너도 이렇게 해서 사랑으로 만들어 졌다고.
    근데 이건 우리 가족끼리의 비밀이라고.
    아름다운 비밀인거죠.
    엄마가 당황하면 그 분위기가 곧바로 아기에게 전달됩니다.
    아이는 뭔가 엄마와 아빠가 큰 잘못이라도 한걸로 오해하고
    자기 자신에게도 죄책감을 갖게되요.
    그러니 엄마 맘부터 바꾸세요.
    아이에게 자연스럽게 엄마와 아빠는 가끔 너무 서로 사랑하면
    그렇게 사랑한다고. 그렇게 해서 우리 예쁜 아이가 태어났다고.

  • 8. 기억은
    '08.6.27 11:52 AM (125.190.xxx.32)

    분명히 합니다. 그당시에는 멀 모르고 그냥 지나가버려도 좀 크면 그게 그런거였구나!
    분명히 기억해요, 제 친구도 그런얘기 저한테 했었어요, 그때는 뭔지 몰랐는데
    사춘기때 생각하니 그런거 였더라고 그래서 엄마아빠 얼굴을 보기가 싫어
    한동안 안봤다고 하더라구요~

  • 9. 검색
    '08.6.27 11:53 AM (222.238.xxx.149)

    검색해 보세요.
    예전에도 이런 질문 올라왔어요.

  • 10. key784
    '08.6.27 11:54 AM (211.217.xxx.204)

    도움이 될지 모르겠어요..

    http://www.9sungae.com/

    구성애선생님 싸이트구요. 여기에 자주묻는 질문 들어가면 3번째 페이지에 비슷한 질문과 답변있구요.
    여기 상담하는 곳도 있는듯 하니 전화상담을 해보시면 어떨까요?

  • 11. 에너지버스
    '08.6.27 11:58 AM (124.0.xxx.246)

    아이가 부부관계에 대해 하나하나 자세히는 모릅니다. 부모의 모습만 보았을거예요.
    뭐해 하고 웃었다는 것은 안 보던 모습이었기에 물어 본 것 일거예요.
    유치원에서 오면 엄마, 아빠가 서로 사랑해서 안아주는 거라고 이야기해주고 너도 서로 사랑해서 태어난 거라고 아야기 해 주세요. 요즘 유치원 성교육 자료는 엄마, 아빠가 옷을 벗고 이불속에 들어가 서로 끌어안고 부부사이에 하트 그림그려져 있으며 정자와 난자가 만나는 그림으로 아이가 출생하는 것을 알려줍니다. 너무 부끄러워 마시고 아이와의 대화를 가져보세요.

  • 12. Nancy
    '08.6.27 12:04 PM (125.177.xxx.34)

    <엄마가 알을 낳았어요>를 보면요...
    엄마랑 아빠가 힘을 합쳐서 아빠 안에 있는 게(뭐라 고 표현했는지는 생각 안나지만) 엄마한테 가는 거라고... 그래서 아기가 생기는 거라고 했는데요.
    아이들은 그대로 단순하게 받아들이는 거 같아요.
    저희 아이도 "그럼 엄마랑 아빠도 이렇게 힘을 합쳐서 내가 생긴 거야?" 그러더군요.
    서점에 가 보시면 그 상황에 대해 설명할 만한 책들이 많을 거 같아요.

  • 13. key784
    '08.6.27 12:08 PM (211.217.xxx.204)

    위에 말한 답변의 일부분 올려드릴게요..
    그리고 지금은 전화상담은 없고 인터넷상담만 있다고 하네요..

    A. 아이는 처음 보는 광경에 많이 놀랐을 거에요.
    아이를 편안하게 대하시면서 놀란 마음을 풀어주시기 바랍니다.

    그날 많이 놀랬지?......하시면서 아이와 대화를 시도하세요.
    부부의 성에 대해서도 정리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유아가 부부관계를 보았을 경우 아이들은 느낌으로 알게 됩니다.
    말이 없었어도 느낌과 부모의 표정, 행동을 보고 감지하게 되지요.
    엄마 아빠가 놀라서 당황하는 모습을 봤다면 막연하게 성에 대한 느낌이 부정적으로 생길 수 있습니다.

    엄마아빠는 사랑해서 결혼했고 그래서 아기를 낳았고....
    서로 너무 좋아하고 사랑하기 때문에 몸으로 사랑을 나누고 싶어한다는 것.
    사랑의 개념을 심어주는 정도로 설명하시면 될 것 같아요.
    지나친 설명은 필요이상의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도 있으니 주의하시구요.

    부부관계는 아주 정상적인 것이며 더럽거나 이상한 행동으로 바라보지 않도록 해주셔야 합니다.
    아이가 성에 대해 어떤 느낌을 갖고 있는지 파악하세요.
    어떤 느낌이 들었어?또는 어떤 생각이 들든?........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다면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꿔주셔야 합니다.
    아이와 대화해 보시고나서 아이의 상태를 체크해 보세요.

    부부의 성은 아기를 함께 낳고 더욱 사랑하며 쾌락적인 면에서도
    즐겁게 사는 것이라고 말해 주세요.
    쾌락에 대한 설명이 어렵다면 즐겁고 재미있고 아주 행복한 느낌이라는 것을 말해 주면 됩니다.

    성에는 생명과 사랑과 쾌락의 3요소가 있습니다.
    세가지 모두 중요합니다.
    부모님들이 생명과 사랑의 성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설명이 가능하지만 쾌락의 성에 대해서는 막혀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연스럽게 성을 대해주세요.

    아이에게 성은 좋은 것,즐거운 것으로 느끼게 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부부의 성관계는 떳떳하다는 것
    둘만이 아늑하게 하는 것
    부모의 성관계 자체는 잘못된 것이 아니라는 것
    창피한 일이 아니라는 것
    앞으로 안방에 들어올 때는 노크를 하는 것이 예의 있는 행동이라는 것.........
    문단속이 좀 소홀했던 것이 잘못이지 부부관계 자체는 잘못된 행동이 아니라는 점을 기억해 주시고 아이에게도 서서히 인식시켜주시기 바랍니다.
    이런 점들을 아이에게 다정하게 말해 주시면서 이해를 구하세요.
    부부만이 할 수 있는 일이라는 것도 일러주어야 합니다.

  • 14. 당황맘
    '08.6.27 12:26 PM (121.144.xxx.236)

    방금 사이트들어가서 읽고 왔는데 친절히 올려주셨네요.^^
    이대로 해볼까요? 쾌락적인 부분은 정말 설명하기 그럴거 같아요.그럼 지도 호기심에 따라해볼까봐요.남동생이 있거든요..
    아이키우시는 82맘님들 정말 조심하세요~저에게 이런 일이 생길지 정말 몰랐어요.
    부모되기 정말 힘드네요.

  • 15. 솔이아빠
    '08.6.27 1:18 PM (121.162.xxx.94)

    우리 집 큰애가 7살인데
    가끔 자다가 일어나서 그런상황이 일어나죠

    딸 " 엄마아빠 또 뽀뽀하지."
    아빠" ...응, 엄마아빠는 부부니까, 가끔 뽀뽀해야 돼"

    딸 " 그러다가 또 동생만들면 어떻게 해, 난 남동생이 좋아"
    아빠 "...응, 엄마아빠 뽀뽀해야하니까, 이제 그만 자."

    우리딸 예언대로 세째(37주)가 나온답니다.

    key784님 말씀 공감하구요.
    아이의 생각이나 말을 들어보시면
    금방 답이 나옵니다.

    설명을 하려고 하면 잘 안되고 어려운말 나오게 되면
    애들이 계속 질문하거든요
    그러면 더욱 어렵게됩니다.

    애들은 단순히 궁금해 하고
    자신들의 얘기를 어른들이 무시하지않고
    들어주기를 바랄뿐이거든요.

  • 16. ...
    '08.6.27 4:01 PM (58.226.xxx.40)

    아이가 뭐하느냐, 웃기다... 이렇게 말을 한 걸 보면 좀 안심이 됩니다.
    뭘 좀 아는 녀석들은 아무말도 않고 그걸 몰래 지켜본다고 하더만요.
    그건 좀 문제가 있다고 해요.

  • 17. 제생각
    '08.6.27 4:38 PM (211.207.xxx.22)

    아이가 그당시 일을 다시 물어 온다면 모를까. 유치원 잘 갔다 오는 아일 붙잡고
    얘길 한다는건 좀 아닌거 같네요.

  • 18. 성현성아맘
    '08.6.27 5:25 PM (122.35.xxx.18)

    5살 우리 딸..잠갔다고 잠근 문을 박차고 들어와서 하는 말 "에그 또 부부 사랑에 빠지셨네..."이러고 제 할일 하고 나갑니다^^ 친정 가서 자고 온 날도 늦잠자고 있는데 외할머니한테 그랬다네요.."엄마랑 아빠랑 또 꼭 껴안고 자지요? 아빠는 사랑에 빠졌다니까~.."라면서요. 저도 자연스럽게 아이에게 성교육을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 19. ..
    '08.6.27 6:53 PM (118.32.xxx.208)

    그게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되면 큰 후유증이 없습니다.
    사춘기때 그 광경을 본 제 동생..
    놀래거나 불결하다는 생각보다는 엄마아빠가 놀랬을까봐 더 걱정이었구요...
    저희는 둘이서 히히덕.. 문좀 잠그지.. 이정도였거든요..

  • 20. 비타민
    '08.6.27 8:51 PM (125.132.xxx.207)

    위대한 밥상이라고 나오는 프로그램있잖아요
    거기서 오늘(9시-지금이네요) 딸아이를 위한 성교육이라는 주제로
    여러가지 다룰듯한 예고를 보았는데 참고하시면 좋을듯^^

  • 21. gg
    '08.6.27 10:43 PM (222.239.xxx.246)

    집안의 사촌아이가 부모의 그런 모습을 보고 한말..
    "자다가 뭔 지랄들이여" 했다는..
    우리 그 소리 듣고 배꼽 잡고 웃었다는
    거의 30년전 이야기 이네요..

  • 22. ㅋㅋ
    '08.6.27 11:17 PM (61.81.xxx.157)

    위 gg님 리플보고 배꼽한번 거나하게 잡았네요 ㅋㅋ

    원글님 아이의 반응을 보면 그래도 아이가 크게 충격을 받은거 같지 않아 다행이네요
    제 고등학교 친구가 한번은 자기 언니가 엄마아빠 관계 가진걸 목격한 이야기를 한적이 있었어요
    자는데 안방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서 문을 열려고 하니깐 문이 잠겨서 안열리더래요
    그래서 베란다로 나가서 베란다랑 연결된 안방창문을 열고 들어갔는데 엄마 아빠가 부부관계중이었던가봐요
    그 언니 경우는 상당히 충격을 받아서 엄마 아빠에 대해서 엄청나게 부정적인(불결하고 더럽다..뭐 그런식으로..)생각을 가져서 매우 힘들어했다는데...

    저의 경우도 초등학교 저학년때 자다가 우연히 그 광경을 목격했는데 부모님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진 않았지만 상당히 충격적이긴했어요...
    하지만 원글님 아이의 경우 우선 부정적인 반응이 나타나지않아 아이가 아직은 엄마아빠가 한 행위에대한 부정적인 생각은 없어보이네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 적절한 대처는 해야하지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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