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제 보고 및, 잠시 잠수타러 갑니다.

[전화부대 뉴욕지부]

안녕하세요?

고국에 계신 분들이, 온 몸 던져 이나라 민주주의 지키는 사이,

미국에서 동동 발만 구르는, 전화부대 미국 뉴욕 지부 산골아짐입니다.

어제는 가게가서, 삼양 맛있는라면 갖다놔 달라고 부탁하고,


오늘은, 엘지 휘쎈 전화해서,

1. 촛불시민 폭도로 모는 조선에 광고 좀 내려줄 수 없나요?

2. 엘지 애용자로서, 내가 엘지에 내는 돈 한푼도 조선에 들어가는 걸 용납하기 힘들어요.

3. 몇개월내, 냉장고 사야되는데, 앞으로 광고계획 알려주면, 참고해서 결정할께요.

4. 최근에 산 엘지 물건 하나 리턴했습니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방금, 수구꼴통의 아성 (이자 제 고향) 대구에 한겨레와 경향을 무료 배포 하신다는

agorian.org (진실을 알리는 시민들) 에 경향 성금 온라인으로 입금하고,


인제는, 자기전에, 일 하러, 몇시간 잠수타러 갑니다.

큰 도움이 되지 못하는 지금의 처지가 한스럽고,
열심히 일해서, 힘 키워서, 제대로 써야겠다는 맘에,
예전보다 열심히 살려합니다.

여러분도 화이팅.

낼 또 만나요~~~

[-_-]

감사합니다. 좋은 꿈 꾸시고 힘낼께요~

[메지로]

멀리서 이렇게.....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 힘내요 화이팅!

[에휴~]

캄샤~ 캼샤~ ^^

[흑흑...]

아~~
나라가 편해야 밖에서 외화벌어들이는 애국자님들도
힘이날텐데....
수단과방법을 가리지않고 목적을 달성한이메가는
국민가슴에 비수를 꽂고말았군요..
제발 정의롭고 깨끗한나라에서
모든국민이 맡은바자기자리에서
최선을다해 열심히살수있게되는날이
오길 간절히 빌어봅니다..

[메텔]

존경스럽습니다.
2mb 덕분에 투잡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