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배후를 쳐야 합니다...

[버디]

현재 대통령 당선 후...

준비라도 한 듯 우리 나라의 사정이 최악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이미 많은 언론에서 국제 원자재값 상승을 앞다퉈 보도했었으나

지난 IMF악몽의 주역을 경제담당자로 앉히더니

굳이 환율 방어 한답시고,  수조원의 돈을 날려먹었고 물가는 미친듯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국방 예산 삭감하자며 우리 나라의 자주 국방의 근간이 될만한

중요한 국방 현대화 계획을 무력화 시키고 있습니다.

이전 정권 시절 때도 유독 이유도 없이 국방 예산 삭감에만 열올리던 딴나라였으니...


외교, 그간 이만큼 한미관계가 나빠진 상황은 익히 본 적이 없습니다.

더구나 주변국(중국, 일본)에 완전 무시당하면서(일본한테는 병신소리까지 들어가며),

한국의 위상을 철저히 무너뜨리고 있는 중입니다.


대다수 국민들로부터 철저히 무시당하면서 국민 불신을 날이 갈수록 키우고

국론분열까지 조장하고 있는 형국입니다.


이런 자의 배후를 청소하지 않는 한 우리 나라의 굴욕적인 역사는 계속 반복됩니다.

진짜 배후는 촛불 뒤에 있을까요? 이명박 뒤에 있을까요?


시민 전쟁입니다.

이런 과격한 용어까지 튀어나오게 하는 그의 배후를 쳐야 합니다.

이 전쟁에서 승리하지 못하면 우리는 또 참담했던 과거로 추락해야하는 현실에 직면해 있는 중입니다.

우리의 평범한 주부들이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들을 나누며 공감하는 곳에서

이런 말을 해서 너무 죄송스럽습니다.


개혁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개혁 (改革) - [명사]제도나 기구 따위를 새롭게 뜯어고침.

원래 한자의 의미는 가죽을 벗겨낸다는 뜻입니다.

밤마다 촛불들고 나가서 경찰들 전투화발에 짓밟히고 물대포에 두드려 맞고...

피를 보이며 자꾸만 시민들을 흥분시키는 형국이 보이십니까?


살가죽을 뜯어내리만치 고통을 감내해야 얻을 수 있는 저 잔인한 명사가

왜 이렇게 저같은 소심하고 평범한 사람의 가슴에 고동치는지 모르겠습니다.


헬멧과 방패와 곤봉과 전투화, 분말 소화기, 물대포, ...

경찰의 전투 장비입니다.


촛불과 피켓, 우리의 전투 장비입니다.


이 열악한 대결에서 반드시 맨손의 순수한 열정이 승리하기를 바랍니다.

[ㅠㅠ]

그러게요..

미리 다 준비를 했다고 합니다.
그러지 않고서는....하면서 방송에서 하더군요.


헉 살수차....로 밀고 오는군요...연행하면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