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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성을 왜곡모독하는 사람들

씨알의 터 조회수 : 407
작성일 : 2008-06-25 23:05:51
시위현장에 왜 어린아이들 손잡고 나오냐고 한나라당 전여옥씨가  훈계를 했다

전여옥씨는 옛날부터  이바구질이 더럽기로 소문나있는 희한한 여자다.

전여옥 뿐아니라 조갑제,  일부 이명박을 지지하는 정치목사들도  갓난아이를 품에 안고 시위현장에 나온 주부들

을 향해 "정신"문제 까지 들먹거리며  악담을 했다

이 사람들은 이번시위를 정치투쟁,즉 정치권력을 얻기위한 권력투쟁으로 인식하고 있는것 같다.

물론   개중에는 정치적계산을 하면서 어슬렁거리는 단체도있으나 군중은 그들에 의해 휘둘리지 않는다.

특히 주부들은  가족의 건강과 행복에 직결되는 먹는문제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하라는  

너무나 상식적이면서도 정상적인 시위를 목적으로 하고있고

아이들의 미래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호소하기위해 아이들과 동참하는것이다.

주부들이 유모차시위를 하는것은 선진국에서도 볼수있는  일이다.

시위는 민주시민이 행사할수있는 정당한 권리인데  이것을 이해하지못하고  음해하는 자들의 인식구조가
답답할뿐이다.

더 큰 답답함은 이런 사람들이  앞으로 5년 씩이나  더  권력을 잡고있어야 한다는 현실이다.

IP : 58.78.xxx.3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08.6.25 11:08 PM (121.183.xxx.1)

    남의 남자 뺏어,
    남의 책 뺏어.....그러니 그 여자가 뭘 알기나 하고 지껄이겠냐구요?
    다 지처럼 생각하고 사는줄 알겠지요? 천하에 더러운..

  • 2. 시위에 참여하는
    '08.6.25 11:09 PM (222.101.xxx.122)

    사람들 대부분을 전문 정치꾼으로 보는거 같더군요..
    실제 시민은 10%라는 조사를 했다는걸 어디서 봤는데...
    네티즌도 시민에서 제외시켰더군요.. 뭔짓꺼리들인지..

    주부가 나선것은 먹거리가 위협당하기 때문이었습니다.
    우리 식탁이 불안해졌기 때문이었습니다.
    이제는 외식조차 맘대로 할수 없게된 시국이 한탄스러워서였지요..
    그러다가 총체적인 잘못들을 알게된거구요.
    요즘 공부많이들 했죠....... 누구하나를 어떤방송을 배후로 지목해야 속이 시원한 정부..
    생각의 한계를 보는듯 합니다... 80년대 수준에서 더도 덜도 나서지 못한....

  • 3. 지니이루
    '08.6.25 11:10 PM (218.233.xxx.13)

    저건 훈계가 아니라 망발이죠~~~

  • 4. 고시철회
    '08.6.25 11:11 PM (210.221.xxx.204)

    경향신문
    http://www.tagstory.com/video/video_post.aspx?media_id=V000209539

    http://www.tagstory.com/video/video_post.aspx?media_id=V000209542

    http://www.tagstory.com/video/video_post.aspx?media_id=V000209533

  • 5. 정말
    '08.6.25 11:11 PM (118.8.xxx.129)

    제대로 사는 사람이라면 딴지 걸 일도 아니지만
    정말 너나 잘하세요라니까요
    전여옥 세상에서 젤 짜증나는 여자입니다.

  • 6. 속상해요!
    '08.6.25 11:11 PM (222.109.xxx.36)

    어디다가 대고 훈계이고 망발인지....입은 비뚤어져도 말은 바로 합시다! 전여옥씨!!!
    유모차를 끌고 나오신 그들은 촛불문화행사에 참여했는데...아쭈~~극악 무도한 배후세력을 둔 폭력족인 시위대가 된거지요!

  • 7. 제이제이
    '08.6.25 11:11 PM (221.200.xxx.209)

    선진국에서 나오는 것은 이벤트 슬로건을 내건 행진같은것이다.

    무단 불법 도로 점거 집회에 유모차를 끌고 나오는 나라는 없다.

    이렇게 왜곡해서 글을 쓰는 것을 바로 거짓말이라고 하는 것이다.

  • 8. 속상해요!
    '08.6.25 11:13 PM (222.109.xxx.36)

    제이제이/// 인도에 있는데도 잡아가는건 괜춘한가영? 읭?

  • 9. 제이제이
    '08.6.25 11:16 PM (221.200.xxx.209)

    속상해요 ! ..//

    선진국에서는 불법도로점거시위하다가, 인도로 도망가서 나 인도에 있지롱 하고 약올리면 반 죽도록 맞습니다.

    그리고, 인도가 아니라, 님의 집 앞에서라도 허가받지 않는 시위 및 집회는 불법입니다.

    그런 간단한 것을 안지키고, 님의 집 창문에서 큰소리로 집회시위하면 님은 어떠시겠어요 ?

  • 10. 속상해요!
    '08.6.25 11:20 PM (222.109.xxx.36)

    제이제이///저분들이 저의집 앞에서 이 건으로 저렇게 하신다면 대문열고 화장실 쓰시라하고 물이랑 도시락 싸서 나를지도 모릅니다! 질문에 답이 되겠습니까?

  • 11. 음.
    '08.6.25 11:20 PM (121.142.xxx.242)

    네티즌도 국민이고 시민이라는 사실을 모르나봐요. 참 이상한 이중적인 사고방식이에요. 뇌구조를 한번 살펴 보고 싶어요

  • 12. mimi
    '08.6.25 11:21 PM (58.121.xxx.130)

    아예 무관심이 도움을 주는 인간들이 있죠......여기도 자주 보이는거같네.....아이디하나가...원래 관심이 있어야만 먹고살수있는 사람들의 특징이죠.......이런것들은 기냥 무관심해주는게 도와주는거라는거~~!!!!!!!!!!!!!!!

  • 13. 명박퇴진
    '08.6.25 11:21 PM (122.43.xxx.109)

    전녀오크는 원래 싼입으로 유명했잖아요 저 주둥아리 나불대는 것만 보면 아주 오바로크해서 박아버리고 싶어요. 주부들이 심심해서 시위하러 나온답니까? 당장 우리 아이 입으로 들어가는 음식을 지키기 위함인데 정부와 그 밑 찌질이들은 아주 상식적인 일을 깎아내리려고 생쇼를 하네요.

  • 14. ....
    '08.6.25 11:29 PM (124.170.xxx.198)

    선진국에서처럼 노골적 사익추구 언론이 없고, 정부내각및 정치인의 도덕성 잣대가 엄격하고, 입법과 고시는 충분한 토론과 의견수렴을 거치고, 사법절차가 공정하고, 빨갱이 이딴 말 아예 70년도에 도태되어 사상의 자유가 보장되어있고, 이렇게... 울나라를 이렇게 울국민들이 선진국으로 만드려는 것이고.. 그런데 정부는 여전히 후진국마인드라 귀가 막혔기때문에 좀 바꿔보자 시위를 하는 것이고...

    지들이 필요할 때만 입맛에 맞게 인용하는 "선진국"은 대체 무슨 나라?? 선진국 선진국하면서 논리는 파시스트, 짜증나... 절대법치가 글케 좋으면 어디 북한이나 중국 아님 군법집행하는 국가 미얀마같은데서 살아요. 그런데선 지네 멋대로 만든 법 안 지키면 죽음이거든요, 진짜 법집행 엄격하죠?

  • 15. 제이제이
    '08.6.26 12:08 AM (221.200.xxx.209)

    속상해요 !..//

    그런데, 그들이 님의 의견과 다른 의견으로 그런 다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

    그래도 물이랑 도시락 싸서 나를 것입니까 ?

    경찰은 님의 의견과 같든, 다르든 불법 집회를 하는 사람들은 해산시켜야 하는 거랍니다.

    mimi..//

    무시무시 라는 말 말고는 머리속에 든것이 없는 분 같은데, 제발 실천 좀 하세요. 여기저기 관심가지고, '무시'하자고 댓글 달고 다니지 마시고...

  • 16. 속상해요!
    '08.6.26 7:37 AM (222.109.xxx.36)

    제이제이///

    하이고....현실이 그렇다고 누가 그러시던가요? 확실한건가요? 아니면 어쩌시렵니까?
    님의 그런 가정된 질문은 아쭈~귀챦아서 반사거등요?

    그리고 님은 경찰도 아니고 여긴 경찰서도 아닌데 그렇게 대변인처럼 딱딱하게 나서시지 말아주시길~ 암튼 뒤늦게 댓글 다시느라 숙오가 많으세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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