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그냥 검색하다 우연히 이곳에 들렸는데요

ddd 조회수 : 549
작성일 : 2008-06-25 18:13:13
말도안되는 논리로 무조건 반대되는쪽의 카더라 어쩌더라에

혹해서 눈에 불을켜고 달려드는것 안좋지 않나요?

저 몇일전에 의경제대 했습니다. 어떤글 보니깐 경찰무전에서 디카나 카메라 보이는 족족 부셔버려 라고

지시명령 떨어졌었던 적이있다는 식의 허투성 글을 보니 안타깝네요

지나가다가 안타까워서 글남깁니다.

저 또한 이번 촛불집회가 어떤 단체가 주체가 아니라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나온 시위였기때문에

방법이야 어쨋든 상당히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잇었는데..저또한 스스로 좌파라 믿었구요

그래서 몸이 힘들어도 그냥 이해하면서 시위진압에 의경으로서 어쩔수 없이 참가하긴 했었지만

알수없는 정보와 솔찍히 지금은 몇몇단체가 주도적으로 하는 집회, 변질된 성격에 잠시 생각을 갖게하네요

IP : 123.109.xxx.19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6.25 6:14 PM (116.39.xxx.81)

    생각하지말고.. 눈이나 귀로 좀 보시죠.
    누가 대신해주는거 말고 스스로 뭔가를 찾으십시요.

    눈감고 귀막고.. 뭐하는짓입니까?

  • 2. 총각..
    '08.6.25 6:15 PM (116.36.xxx.154)

    놀던 싸이트에나 가서 놀구료...
    쓸대없이 기웃거리지말고...

  • 3.
    '08.6.25 6:16 PM (124.49.xxx.204)

    지나가세요. 카더라통신? 인터넷 되시니 아프리카 오마이 되는데로 켜 놓고 보세요.
    의경제대 하셨으니 몸은 멀쩡하실겁니다. 귀와 손과 눈은 쓰라고 있는 겁니다

  • 4. ddd
    '08.6.25 6:17 PM (123.109.xxx.19)

    거보세요 안타까워서 한말에 알바니 뭐니 하면서 이미 가르면서 비난하는건 여러분들이죠^^;

  • 5. 12살짜리
    '08.6.25 6:18 PM (124.49.xxx.204)

    아이도 잡아가는 건 뭡니까. 보면 모릅니까? 12살이면 5학년입니다. 길바닥이던 보도블럭이던 건들지 말아야할 어린것입니다. 그 아이 데려나온 부모탓을 할랍니까?
    그 부모가 아이를 데려나오게 만든 이명박정부는 왜 죄가 없습니까?
    당신의 편향된 성향이 이 나라의 많은 사람들의 목을 죄고 있는 겁니다.
    세상에 태어 났으면 어떤게 바른 길인가. 뭐가 잘못 되고 있는가 눈을 돌리며 사십시요.
    오늘을 창피하게 여길 날이 있을 겁니다.

  • 6. 알바던 아니던
    '08.6.25 6:18 PM (124.49.xxx.204)

    상관 없습니다. 자기 인생 자기가 사는 겁니다. 알아서 사십시요

  • 7. ..
    '08.6.25 6:19 PM (116.39.xxx.81)

    지금 여기 댓글에 써있는것도 제대로 못읽고 있습니까?

    헐~ 왜 애들은 다 이래?

  • 8. ...
    '08.6.25 6:20 PM (116.41.xxx.226)

    다른건 그렇다 치고 우리애들 앞날이 걱정돼서 그래요

    어느 단체가 조종해서 그런거 아녜요

    물론 카더라 하는 말들도 떠돌겠죠

    중요한건 진실입니다

    캐나다 광우병 소가 발견됐다합니다

    미국과 국경을 접하고 있고 미국에 소를 수출하는 곳이며 그미국지역이 우리나라에 또

    수출하는 그런곳이랍니다

    캐나다소는 미국에 들여와 100일만 키워도 미국소로 수출된답니다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넘어오면 소에대한 기록을 추적하기 힘들다합니다

    님도 앞으로 애를 키우실텐데 한쪽면만 보지 마세요!!

    국민의 정서나 바램을 거지 발싸개로 아는 정권이 너무나 무섭습니다

    자기들이 하고싶은대로 끌고나갑니다

    우두머리는 나와서 사과하고 받들겠다하고 뒤돌아 아랫것들에게 반대로 가라 명령합니다

  • 9. ddd
    '08.6.25 6:20 PM (123.109.xxx.19)

    그럴듯한 말로 돌려말하지 마세요
    원인제공이야 어쨋든 니가 불법이니 나도 불법으로 나가겟다 발상자체가 이상한거죠

  • 10. ...
    '08.6.25 6:22 PM (116.39.xxx.81)

    정말 말귀를 못알아 먹는건 이상한애들은 다 똑같애..
    미친소귀에 이야기..

  • 11. ddd
    '08.6.25 6:22 PM (123.109.xxx.19)

    ~~~~~~하더라 합니다. ~~~카더라 캅니다...도대체
    불분명한 정보가 판치는인터넷에서 어느정도 여과하셔서 믿고 그러시는건지 궁금합니다.
    제가 틀렸을수도 있겟지만 어느정도 확실한 정보라도 의심하면서 정확히 확인해야하는게
    우선 아닌가요?

  • 12. ddd
    '08.6.25 6:23 PM (123.109.xxx.19)

    결국에 논리의 바닥에 치달으면 알바니 어쩌니 흑백논리잖습니까
    시위 자체는 좋은데 극단적으로 치달아가지 않았으면 하는게 제 바램일뿐이지
    그분들 전부를 비난하는것은 아닙니다.
    저게 의경생활할때 시위나온친구 비난해본적없습니다. 그냥 나왔었냐? 하면서 웃엇지요.

  • 13. 저기요
    '08.6.25 6:25 PM (121.171.xxx.19)

    의경 제대하신 분 아니시군요. 그 무전 직접 옆에서 들었습니다..라고 말하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14. ...
    '08.6.25 6:25 PM (116.39.xxx.81)

    윗분들이 뭐라고 한지 모르겠습니까?
    정독 하십시요.. 아 정말 의경수준이 날로 떨어지니.. 미란다고 뭐고 모르지..

  • 15. 아줌마들짱!
    '08.6.25 6:26 PM (123.141.xxx.145)

    ddd 당신이 그것이 카더라인지 카더라 아닌지 우선 회원들에게 확인시켜야 할거아냐 당신이 그걸 확인 못 시켜주면 당신도 카더라 통신하고 있는거 알고있어 어쩔수 없이 시위진압을 하는지 너가 눈에 불을 켜고 진압하는지 그걸 너희 키질을 보고 믿으라고 씨부리니 건강권을 두고 좌파 우파 이념대립시키는 조중동 기질을 보니 수구꼴통같은 인상을 지울수 없고 니가 말하는게 단체가 주동을 했다면 꼴통들이 하는 집회는 쿠데타 수준이니깐 아갈 닥치고 니 부대가서 진압이나 해라..

  • 16. ...
    '08.6.25 6:30 PM (116.39.xxx.81)

    윗분도 미안하지만 언어순화좀 부탁 드립니다.

    띄워쓰기도~!!!

  • 17. jj
    '08.6.25 6:33 PM (119.69.xxx.241)

    난 촛불집회가 변질되었다는 사람들이 더 이해가 안가요...우리가 외친건 광우병쇠고기 수입반대고 재협상하라는 것인데...정부가 말을 안듣고 쇠고기수입,대운하, 민영화등을 놓고 거짓말과 꼼수만 부리는 것에 질려서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인데....우리가 촛불집회를 상업적으로 이용했나요?아니잖아요? 뭐가 변질인가요?

  • 18. 참..
    '08.6.25 6:34 PM (125.183.xxx.34)

    윗분님 말씀 속시원하게 잘하셨네요..저런분들 좋은 말로 설득해봤자 어차피 첨부터..안들을 사람들이라..그냥 능글능글 하게 불지른답니다..

  • 19. ..........
    '08.6.25 6:46 PM (218.50.xxx.188)

    ddd... 의경 제대한 게 사실이라면 아직 어리겠군요...
    사고도 미숙하고....

    나도 원글님 나이 때는 시위하는 사람들 이해할 수 없었어요.
    서슬퍼런 5공 때였는데도 말이에요....

    그런데 나이 먹으니 알겠더군요....
    왜 사람들이 이러는지...그 시대가 어떤 시대였는지...

    ddd... 당신도 지금은 이해하지 못할 지 모르지만
    세월이 많이 흘러 뭔가를 깨달을 때가 되서
    지금 이런 행동을 기억한다면 자신이 많이 부끄러울 거에요...

    어쩌면 평생 그대로일지도 모르지만,,,,

  • 20. 험하긴..
    '08.6.25 7:08 PM (61.79.xxx.100)

    나랑 생각이 다르다고 말들을 이렇게 심하게 하는지들.
    난, 나랑 생각다르다고 함부로 말하는 사람들이 더 광우병 환자 같네요.
    꼭 먹어서가 아닌, 자연발생적 광우병 환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221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5,839
682220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3,039
682219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3,351
682218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20,937
682217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2,735
682216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2,712
682215 꼬꼬면 1 /// 2011/08/21 28,437
682214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5,912
682213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6,251
682212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5,739
682211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981
682210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4,328
682209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7,616
682208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8,642
682207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9,275
682206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7,811
682205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6,060
682204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5,408
682203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2,364
682202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5,237
682201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4,224
682200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4,442
682199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7,143
682198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4,513
682197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20,645
682196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2,761
682195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4,604
682194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2,680
682193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9,316
682192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2,766
1 2 3 4 5 6 7 8 9 10 >>